그런데 이 골다공증을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병으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지만, 젊었을 때의 식사나 운동습관을 통해서 충분히예방할 수가 있다고 한다. 뼈의 강도를 나타내는 골밀도를 측정해 보면 여성은 30대 초반에 가장 높아졌던 수치가 남성보다 급속히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골다공증은 여성 누구에게나 생기는 병은 결코 아니라는 게 전문의들의 주장이다.
흔히 나이가 들면 피할수 없는 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젊었을 때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충분한 운동을 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여성의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은 우유 5잔 분량인 1천mg이지만, 실제 먹는 양은 그 절반밖에 안된다.
우유와 멸치, 미역, 그리고 두부 같은 식품으로 우선 30대까지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골다공증 예방에는 필수적이다. 또 걷기, 가벼운 달리기, 자전거타기처럼 체중이 실리는 적당한 운동을 해야 뼈를 만드는 조직을 자극하고 칼슘 섭취량을 높여 튼튼한뼈를 지켜 준다.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전문의들은 무엇보다 나이 들 때까지 계속하는 적당한 식사와 운동이 튼튼한 뼈를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