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365일 촉촉한 피부 만드는 생활습관

틈나는대로 수분보충…철저한 클렌징



쌩얼 열풍, 물광 메이크업 나아가 남성 전용 화장품까지 깨끗한 피부에 대한 욕 망이 절정에 달해 있다. 맑고 고운 피부에 대한 열망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아니다.

그렇다면 유리처럼 매끄러운 피부는 태어날 때부터 은혜를 입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나 소유할 수 있는 걸까?

그러나 타고난 피부조차 20살만 넘으면 노화의 징후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그것만이 전부는 아닌 듯 싶다. 오히려 20살 이후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는 얼마나 투자를 하고 부지런을 떠느냐에 달려있는 듯 싶다. 그렇다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서 평소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1) 피부관리의 기본은 수분유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려면 하루에 최소 1리터(8잔~12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 시지 않으면 지방의 신진대사는 물론 피부 호흡과 배설 기능이 저하돼 피부 미인이 되기 어렵다. 매끈한 피부를 원한다면 물을 많이 마시자.
우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 한 컵을 꼭 마시자. 물은 위장에서 흡수돼 혈관을 통해 온몸 세포로 운반됨으로써 혈액의 흐름 을 좋게 하고 위와 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하며 잠든 피부를 깨어나게 한다.

(2) 아침 세안 후에는 스킨, 로션, 에센 스의 순서로 충분히 잘 두드려서 스며들게 바른다.
대체로 끈적인다는 이유로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을 생략하는 사람이 많은데 수분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줌으로 반드시 챙겨서 발라주자.

(3) 외출 30분 전에는 SPF30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두드리는 방 식으로 두껍게 바르고 튀어나온 이마, 광대뼈 부위는 두 번 발라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옳다.

(4) 직장인들은 대체로 업 무 시작 전에 커피를 한잔 마신다. 그러나 커피대신 녹차나 그냥 물을 마시는 것이 피부에 좋다.

(5) 건조한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는 항 상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물을 떠놓는 것도 도움이 되며 화장한 후에 얼굴에 분사하는 수분스프레이 제품도 책상에 하나쯤 준비해 놓는 것도 촉촉한 피 부를 유지하기 위한 센스있는 습관 중 하나다.

(6) 물은 하루일과 중 틈틈이 아무때나 마시면 되지만 물을 마시게 되면 30분 정도 위에 머물다가 장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식사 전에는 충분한 여유시간을 갖고 물을 마시도록 하자.
식사 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식사를 제 대로 할 수 없게 되고 식사 중이나 식후에는 소화액이 희석돼 소화 및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7) 화장은 바르는 것보다 꼼꼼하게 지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클레징 오일이나 워터로 1차 클렌징한 후에 폼클렌징 등으로 꼼꼼히 세안한다.

(8)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의 사용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온도에서 세안하는 것이 피부가 받아들이기에 가장 순하며 세 정효과도 뛰어나다.

(9) 마지막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가볍게 패팅 해준다.

(10)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할 때는 세안 후 수분 팩으로 20~30분간 수분을 얼굴에 흡수시켜주거나 기초 손질을 한 후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11) 잠을 잘 때에 는 1컵 정도의 수분이 땀과 호흡으로 날아가므로 취침 전에 미지근한 물을 한잔을 마셔두는 것도 하나의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