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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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 목요일
이건 몰랐지! 기능성 식품의 역기능
건강 기능성 식품, 약이야 식품이야?
건강 기능성 식품이란 식품에 함유된 특정 성분을 원료로 하거나 이들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을 분리, 추출 등의 방법으로 제조 가공한 식품을 뜻한다. 이들은 의사 처방 없이 구입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분류되며, 많은 사람이 건강 기능식품은 먹어도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식약청에 따르면 건강 기능성 식품에는 생리활성이 큰 물질이 농축되어 있어 사용자의 오남용이나 개인별 특이한 생리 반응 등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건강 기능성 식품은 약이 아니며, 의사의 처방 없이 먹는 것인 만큼 역기능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비타민
알려진 정보
- 비타민 C는 활성산소를 없애 인체를 젊게 하고 질병에 걸릴 위험성을 낮춘다.
- 베타 카로틴은 노화를 억제하며, 비타민 D는 칼슘 섭취를 돕는다.
-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꼭 따로 섭취해야 한다.
-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건강에는 상관없다.
더 알아야 할 정보
- 비타민 C의 활성산소 제거 효과는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비타민 C가 철분과 결합하면 오히려 산화되면서 세포를 파괴한다. 비타민 C를 대량으로 장기간 복용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몸에 유전적으로 철분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사람들도 비타민 C에 주의해야 한다.
- 지용성 비타민을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이 일어난다. 비타민 D를 과다하게 흡수하면 혈중 칼슘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신진대사와 신장 기능이 방해받고, 비타민 A는 과잉 섭취 시 두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간 기능도 나빠진다.
- 비타민 D와 K는 체내에서 합성이 된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자외선으로 인해 합성되고, 비타민 K는 체내에서만 합성된다. 모든 비타민을 건강 기능식품으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는 말.
-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 복용하면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장기간 과다 복용하면 몸이 이에 길들여져 비타민 C에 대한 효율성이 낮아진다.
⇒ 비타민을 구입할 때 고강도 비타민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일일 권장 섭취량보다 높은 함유량을 자랑하는 제품은 환자용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
오메가 지방산
알려진 정보
- 생선이나 곡류의 기름인 오메가 지방산은 체내 생체막을 이루는 역할을 수행하며 심혈관계 질병이 줄어들게 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더 알아야 할 정보
- 오메가 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백혈구와 면역계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
- 오메가 지방산을 섭취할 때는 오메가 3, 오메가 6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 보통 식단 구성에 오메가 6(콩기름, 옥수수기름 등 식물성 기름)는 많은 반면 오메가 3(등 푸른 생선, 들기름)의 섭취는 적은 편. 이 경우 염증이 증가해 알레르기, 암, 자가 면역 질환, 심장병 등 만성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비율은 4:1 정도가 이상적이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등 관상동맥 질환이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수록 좋다는 의견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보다 너무 낮으면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노인일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수치를 무작정 낮춰서는 안 된다.
⇒ 무조건 오메가 지방산을 섭취할 것이 아니라 오메가 3, 오메가 6 등을 구분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목적으로 오메가 지방산을 과다 복용해서는 안 된다.
식이섬유
알려진 정보
- 식이섬유는 몸속에서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다.
- 식이섬유는 장속 세균을 줄이고 장을 정화시켜 변비를 줄인다.
더 알아야 할 정보
- 식이섬유가 과도하게 첨가된 식품을 먹으면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가스가 차고, 두통이 생기며, 배에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
- 식이섬유는 물을 흡착하는 성분이 있다. 그래서 식이섬유를 음료수 재제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변비가 가속된다.
⇒ 식이섬유는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 건강을 위해 먹는 식이섬유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먹고, 섭취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운동 보조식품
알려진 정보
- 운동하는 사람들은 에너지와 영양소가 더 많이 필요하므로 에너지 바가 필요하다.
- 운동할 때는 무기질이 바닥나므로 이온 음료가 필요하다.
- 근육을 키우는 데는 단백질 보충제가 필요하다.
더 알아야 할 정보
- 에너지 바는 간편하게 열량을 보충해주지만 바나나나 말린 과일 등이 줄 수 있는 영양소 외에 더 많은 열량과 영양분을 주는 것은 아니다.
- 생활체육을 하는 정도의 운동강도에는 특별히 이온음료가 필요하지 않다. 이때는 오히려 물을 마시는 것이 수분 공급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 단, 마라톤을 한다든지 2ℓ의 땀을 흘리는 등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적당한 무기질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과일주스 1 : 물 3을 섞으면 이온음료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단백질 보충제는 과다 복용하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를 할 수 있고 몸에서 단백질을 분해할 때 나는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단백질을 과다 복용하면 신장에도 무리가 된다.
⇒ 운동 보조식품은 모자란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필요하다기보다 운동 시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많다. 전문적인 체육인이 아니라 일상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이 과용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우유로 빈혈 잡아보자!
빈혈은 여서에게 감기만큼 흔한 증상이다. 보통 어지럼증을 호소해야만 빈혈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빈혈 환자의 50% 이상은 어지럼증을 경험하지 않는다. 때문에 자신이 빈혈임에도 이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이라면 안심할 수 없는 빈혈, 우유와 함께 이겨내는 방법 실천해보자.
비만,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면 극복 가능해
비만은 더 이상 체중이나 체지방이 많은 상태가 아니다. 지방을 쌓아 놓기만 하고 분해해서 에너지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해 버린 상태다. 그러므로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고 힘들기만 하다. 식욕억제제를 사용하여 음식 섭취를 줄이면 오히려 근육이 줄고 뇌기능이 저하되어 기억력만 없어지는, 보통 말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된다. 이럴 경우 기존의 다이어트 방법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상태가 아니라면 어떤 약물이나 운동도 소용이 없다.
비만 원인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우선은 ‘내가 왜 이런 상태가 되었는가’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원인은 만성 스트레스나 알레르기, 관절염, 비염 등의 만성염증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스트레스에 적응하려면 혈당을 올려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부신호르몬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인의 생활형태가 육체보다는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 대부분이라는 사실. 뇌는 지방과 단백질을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고 당(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이렇게 되면 주로 탄수화물(단순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체계로 서서히 접어든다. 이렇게 길들여진 아침 식사가 많이들 좋아하는 단순당의 함량이 가장 높은 도넛 그리고 스트레스 연관 호르몬인 코티졸을 짜내는 커피다. 현대인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코티졸을 아침에 최대한으로 올려 줄 수 있는 기분 좋은 아침식사. 그러나 바로 여기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첫 번째 문제는, 점점 당만 에너지로 사용하고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기능이 퇴화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호르몬과 효소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물론 호르몬 분비 능력이 정상이어야 하고 효소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적당하게 섭취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식사는 혈당만을 상승시켜 뇌에만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러한 식사에 길들여지면 점점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이 퇴화되고, 지방은 많이 축적되어 있지만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여 힘은 빠지므로 혈당을 단시간에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 중독자가 된다. 그래서 폭식을 하게 되고 혈당을 올린 이후 나머지 혈당은 또 지방으로 축적하는 악순환이 거듭되는 것이다.
두 번째 문제는, 스트레스는 이러한 과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부신의 기능을 점점 저하시키게 된다는 데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기능을 남용하게 되고 부신의 기능이 고갈되면 에너지 저하가 나타나므로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그렇다고 억지로 참으면 근육에 저장된 아미노산을 사용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에너지가 생길 수 있지만 나머지 에너지는 복부 내장지방 축적의 원인이 된다.
내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 찾는 것이 중요해
각종 OO식 다이어트 방법에 관절염이 생길 정도로 운동도 해보지만 저울의 눈금은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이들이 정말 많이 먹어서 체중을 감량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러한 단순한 생각에 무조건 굶거나 관절염이 생길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만은 자신의 원인을 파악하여 정확한 치료를 해야 한다. 비만인 사람은 스트레스와 잘못된 다이어트가 원인이 돼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경우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사를 교정하는 것이다. 먼저 호르몬의 균형을 찾고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것이다. 어려운 과정은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게 대사를 변화시키는 것인데, 이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며 배고픔을 식욕억제제 없이 참아야 하는 기간이 필요하다. 비만에 대한 고민으로 병원을 찾은 한 여 선생님에게 배고픔 조절 행동치료를 하면서 배고플 때만 식사를 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배고프면 30분 참다가 참지 못하면 먹으라고 하였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30분 참는 것도 매우 힘들어 하였으나 차츰 적응하기 시작해, 피곤함과 저혈당 증상이 사라지면서 운동을 시작하게 했다. 그랬더니 한 달에 1-2kg씩, 1년간 11kg 감량에 성공했다. 물론 1년 동안 감기도 걸리고 업무 상 스트레스도 받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때마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가면서(가끔 의사의 도움도 필요함)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 환자는 먹을 것을 먹으면서도 체중이 이렇게 빠지고 있다는 것이 기쁘고, 이제는 체중이 약간 늘어도 불안하지 않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기쁘다고 했다. 다이어트, 여기저기 헤매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치료법을 찾자. 나와 안 맞는 백가지 방법보다 나와 맞는 한가지 방법이 중요하다
비만 원인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우선은 ‘내가 왜 이런 상태가 되었는가’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원인은 만성 스트레스나 알레르기, 관절염, 비염 등의 만성염증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스트레스에 적응하려면 혈당을 올려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부신호르몬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인의 생활형태가 육체보다는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 대부분이라는 사실. 뇌는 지방과 단백질을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고 당(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이렇게 되면 주로 탄수화물(단순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체계로 서서히 접어든다. 이렇게 길들여진 아침 식사가 많이들 좋아하는 단순당의 함량이 가장 높은 도넛 그리고 스트레스 연관 호르몬인 코티졸을 짜내는 커피다. 현대인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코티졸을 아침에 최대한으로 올려 줄 수 있는 기분 좋은 아침식사. 그러나 바로 여기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첫 번째 문제는, 점점 당만 에너지로 사용하고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기능이 퇴화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호르몬과 효소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물론 호르몬 분비 능력이 정상이어야 하고 효소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적당하게 섭취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식사는 혈당만을 상승시켜 뇌에만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러한 식사에 길들여지면 점점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이 퇴화되고, 지방은 많이 축적되어 있지만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여 힘은 빠지므로 혈당을 단시간에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 중독자가 된다. 그래서 폭식을 하게 되고 혈당을 올린 이후 나머지 혈당은 또 지방으로 축적하는 악순환이 거듭되는 것이다.
두 번째 문제는, 스트레스는 이러한 과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부신의 기능을 점점 저하시키게 된다는 데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기능을 남용하게 되고 부신의 기능이 고갈되면 에너지 저하가 나타나므로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그렇다고 억지로 참으면 근육에 저장된 아미노산을 사용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에너지가 생길 수 있지만 나머지 에너지는 복부 내장지방 축적의 원인이 된다.
내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 찾는 것이 중요해
각종 OO식 다이어트 방법에 관절염이 생길 정도로 운동도 해보지만 저울의 눈금은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이들이 정말 많이 먹어서 체중을 감량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러한 단순한 생각에 무조건 굶거나 관절염이 생길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만은 자신의 원인을 파악하여 정확한 치료를 해야 한다. 비만인 사람은 스트레스와 잘못된 다이어트가 원인이 돼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경우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사를 교정하는 것이다. 먼저 호르몬의 균형을 찾고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것이다. 어려운 과정은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게 대사를 변화시키는 것인데, 이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며 배고픔을 식욕억제제 없이 참아야 하는 기간이 필요하다. 비만에 대한 고민으로 병원을 찾은 한 여 선생님에게 배고픔 조절 행동치료를 하면서 배고플 때만 식사를 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배고프면 30분 참다가 참지 못하면 먹으라고 하였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30분 참는 것도 매우 힘들어 하였으나 차츰 적응하기 시작해, 피곤함과 저혈당 증상이 사라지면서 운동을 시작하게 했다. 그랬더니 한 달에 1-2kg씩, 1년간 11kg 감량에 성공했다. 물론 1년 동안 감기도 걸리고 업무 상 스트레스도 받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때마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가면서(가끔 의사의 도움도 필요함)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 환자는 먹을 것을 먹으면서도 체중이 이렇게 빠지고 있다는 것이 기쁘고, 이제는 체중이 약간 늘어도 불안하지 않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기쁘다고 했다. 다이어트, 여기저기 헤매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치료법을 찾자. 나와 안 맞는 백가지 방법보다 나와 맞는 한가지 방법이 중요하다
두부카레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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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브런치... 두부카레볶음밥
재료 두부 3/4모, 애호박 1/6개, 당근 1/8개, 양파 1/4개, 홍고추 1/2개, 대파 1/4대,
다진마늘 1작은술, 약간의 소금과 후추, 쌀밥 작게 1공기, 고형카레 1인분, 식용유 약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두부 외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여러가지 넣어주세요.
버섯 넣으면 쫄깃한 식감도 살고 좋겠죠.^^
+제가 사용한 두부는 일반 포장두부 (풀x원, 종x집 등) 입니다. 참고하세요~
+ 전 일본산 고형카레를 사용했는데요,
카레가루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재료의 양과 취향에 따라 카레의 양 가감해주세요.
+ 밥알이 알알이 살아있어야 진짜 볶음밥입니다~
볶을때 꾹꾹 누르거나 떡지게 볶아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밥을 가르듯이 잘라가며 볶는 것이 요령이에요^-^
+ 전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두부를 넣었는데요,
닭가슴살을 넣어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 이용하실 때는 힘줄 제거하고 청주와 후추, 소금으로 미리 밑간 하셨다 사용하세요.
참, 여기 새우를 넣고 만들어도 맛있어요. 새우 넣으실 때는 청주와 레몬즙으로 밑간 했다가 사용하세요.
+ 보통은 대파를 넣을 때 마늘과 함께 처음에 향을 내가며 볶는데 카레의 향이 워낙 강한데다가
너무 심하게 뭉게진 파는 싫어서 볶던 중간에 넣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볶거나 튀기는 요리 하실 때는 포도씨유나 까놀라유 쓰는게 좋답니다. ^0^
먼저 밥이 차다면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밥알이 잘 풀어지도록 만들고
방금 한 밥이라면 그릇에 담아 한 김 나가도록 약간 식혀둔다.
애호박, 양파, 당근, 홍고추는 잘게 자르고 대파도 송송 얇게 썰어둔다.
두부는 칼의 옆면을 이용해서 대충 으깨서 준비한다.
으깬 두부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아 수분을 날린다.
어느정도 고슬고슬하게 되면 약간만 싱거울 정도로 소금, 후추 간 하고 바짝 볶아 그릇에 덜고 잠시 대기...
팬을 닦고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마늘 넣어 향을 내고 여기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다가
호박과 고추, 대파를 넣고 마저 볶는다. ( 단단한 것->빨리 익는 것 순으로...)
여기에 밥을 넣고 주걱으로 가르듯이 밥알을 흩어지게 해가며 볶는다.
아까 대기시켜 둔 두부를 넣고 잠시 볶다가 카레로 간하며 볶아주면...
향긋담백한 두부 카레볶음밥 완성!
라이스 브런치... 두부카레볶음밥
재료 두부 3/4모, 애호박 1/6개, 당근 1/8개, 양파 1/4개, 홍고추 1/2개, 대파 1/4대,
다진마늘 1작은술, 약간의 소금과 후추, 쌀밥 작게 1공기, 고형카레 1인분, 식용유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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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 외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여러가지 넣어주세요.
버섯 넣으면 쫄깃한 식감도 살고 좋겠죠.^^
+제가 사용한 두부는 일반 포장두부 (풀x원, 종x집 등) 입니다. 참고하세요~
+ 전 일본산 고형카레를 사용했는데요,
카레가루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재료의 양과 취향에 따라 카레의 양 가감해주세요.
+ 밥알이 알알이 살아있어야 진짜 볶음밥입니다~
볶을때 꾹꾹 누르거나 떡지게 볶아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밥을 가르듯이 잘라가며 볶는 것이 요령이에요^-^
+ 전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두부를 넣었는데요,
닭가슴살을 넣어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 이용하실 때는 힘줄 제거하고 청주와 후추, 소금으로 미리 밑간 하셨다 사용하세요.
참, 여기 새우를 넣고 만들어도 맛있어요. 새우 넣으실 때는 청주와 레몬즙으로 밑간 했다가 사용하세요.
+ 보통은 대파를 넣을 때 마늘과 함께 처음에 향을 내가며 볶는데 카레의 향이 워낙 강한데다가
너무 심하게 뭉게진 파는 싫어서 볶던 중간에 넣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볶거나 튀기는 요리 하실 때는 포도씨유나 까놀라유 쓰는게 좋답니다. ^0^
먼저 밥이 차다면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밥알이 잘 풀어지도록 만들고
방금 한 밥이라면 그릇에 담아 한 김 나가도록 약간 식혀둔다.
애호박, 양파, 당근, 홍고추는 잘게 자르고 대파도 송송 얇게 썰어둔다.
두부는 칼의 옆면을 이용해서 대충 으깨서 준비한다.
으깬 두부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아 수분을 날린다.
어느정도 고슬고슬하게 되면 약간만 싱거울 정도로 소금, 후추 간 하고 바짝 볶아 그릇에 덜고 잠시 대기...
팬을 닦고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마늘 넣어 향을 내고 여기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다가
호박과 고추, 대파를 넣고 마저 볶는다. ( 단단한 것->빨리 익는 것 순으로...)
여기에 밥을 넣고 주걱으로 가르듯이 밥알을 흩어지게 해가며 볶는다.
아까 대기시켜 둔 두부를 넣고 잠시 볶다가 카레로 간하며 볶아주면...
향긋담백한 두부 카레볶음밥 완성!
자투리 식재료 활용술
“오븐 청소와 빨래할 때 귤껍질 활용해요”
겨울에는 귤을 자주 먹게 되니 귤껍질이 항상 남잖아요. 오븐에 넣고 귤껍질이 눌어붙지 않을 정도로 돌려주면 오븐 속의 불쾌한 냄새가 싹 사라진답니다. 또한 말린 귤껍질을 물에 우려 흰 빨랫감을 넣어두면 찌든 때가 쏙 빠지고 새하얗게 돼 빨래가 손쉬워지고요. _ ID 오리
“유통기한 지난 우유로 요리해요”
우유는 유통기한을 하루만 넘겨도 마시기가 꺼려져요. 유통기한이 지난 지 얼마 안 된 우유라면 생선을 구울 때 활용해보세요. 생선을 30분 동안 우유에 재운 후 구우면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고 생선살도 더욱 연해진답니다. 달걀찜 요리를 할 때도 물 대신 넣으면 맛이 한층 고소하고요. _ ID 근이맘
“김 빠진 콜라로 변기 청소해요”
김 빠진 콜라는 먹자니 맛이 없고, 안 먹자니 아깝잖아요. 이럴 땐 용량에 상관없이 변기에 부은 후 30분 정도 내버려뒀다가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의 때가 없어지고 깨끗해진답니다. _ ID 엄연진
“멸치와 새우 머리는 갈아서 조미료 만들어요”
멸치와 새우를 요리에 넣을 때 머리는 떼 버리잖아요. 머리에도 영양가가 많으니 바싹 말린 후 믹서에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요리할 때마다 조미료 대신 활용하세요. _ ID 맘마미아
“튀김 요리 후 남은 밀가루로 개수대 청소해요”
튀김 요리 후에는 밀가루가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버리자니 아깝고, 다시 요리에 활용하려면 보관하기도 마땅치가 않아요. 그럴 때는 개수대 청소에 활용해보세요. 우선 마른행주로 개수대의 물기를 닦은 후 밀가루를 한 움큼 쥐어 고루 뿌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세요. 그런 다음 깨끗한 물로 헹구고 다시 마른행주로 닦으면 개수대가 깨끗해지고 윤기까지 난답니다. _ ID 윤선정
“양배추 겉잎으로 그릴 청소해요”
항상 버리게 되는 양배추 겉잎을 이용해 그릴이나 석쇠구이망을 닦으면 생선 기름기가 싹~ 없어져요. 겉잎으로 그릴을 감싼 후 긁어내듯이 문지르면 간단히 해결된답니다. _ ID 율맘
“피부에 페인트가 묻으면 남은 버터 조각으로 닦아요”
D.I.Y를 하면서 손과 얼굴에 페인트가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벤젠으로 닦으면 위험해요. 페인트가 묻은 피부에 물을 묻히지 말고 버터 조각을 바른 뒤 타월로 닦아주세요. 그 다음 비누칠을 하면 손쉽게 닦인답니다. _ ID 소라솔
“먹다 남은 소주와 마늘 이용해 맛술 만들어요”
먹다 남은 소주에 마늘을 썰어 넣고 3~4주간 숙성시키면 맛술 대신 활용할 수 있어요. 소주와 마늘의 비율은 10:1 정도면 적당하고요. 마늘 대신 남은 생강이나 고추 등을 넣어도 된답니다. _ ID 파란곰탱
“녹차잎이나 바나나 이용해 천연 화장품 만들어요”
차를 우린 후 남은 녹차잎을 증류수에 우린 다음 소주, 백반, 글리세린을 넣어 고루 섞으면 녹차스킨이 돼요. 남은 바나나도 증류수에 넣고 끓인 후 아보카도·달맞이·호호바 오일을 섞어 믹서에 돌리면 영양크림이 완성되고요. 이때, 용기와 소품들은 모두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이 안전하고, 완성된 화장품은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_ ID 김혜승
겨울에는 귤을 자주 먹게 되니 귤껍질이 항상 남잖아요. 오븐에 넣고 귤껍질이 눌어붙지 않을 정도로 돌려주면 오븐 속의 불쾌한 냄새가 싹 사라진답니다. 또한 말린 귤껍질을 물에 우려 흰 빨랫감을 넣어두면 찌든 때가 쏙 빠지고 새하얗게 돼 빨래가 손쉬워지고요. _ ID 오리
“유통기한 지난 우유로 요리해요”
우유는 유통기한을 하루만 넘겨도 마시기가 꺼려져요. 유통기한이 지난 지 얼마 안 된 우유라면 생선을 구울 때 활용해보세요. 생선을 30분 동안 우유에 재운 후 구우면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고 생선살도 더욱 연해진답니다. 달걀찜 요리를 할 때도 물 대신 넣으면 맛이 한층 고소하고요. _ ID 근이맘
“김 빠진 콜라로 변기 청소해요”
김 빠진 콜라는 먹자니 맛이 없고, 안 먹자니 아깝잖아요. 이럴 땐 용량에 상관없이 변기에 부은 후 30분 정도 내버려뒀다가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의 때가 없어지고 깨끗해진답니다. _ ID 엄연진
“멸치와 새우 머리는 갈아서 조미료 만들어요”
멸치와 새우를 요리에 넣을 때 머리는 떼 버리잖아요. 머리에도 영양가가 많으니 바싹 말린 후 믹서에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요리할 때마다 조미료 대신 활용하세요. _ ID 맘마미아
“튀김 요리 후 남은 밀가루로 개수대 청소해요”
튀김 요리 후에는 밀가루가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버리자니 아깝고, 다시 요리에 활용하려면 보관하기도 마땅치가 않아요. 그럴 때는 개수대 청소에 활용해보세요. 우선 마른행주로 개수대의 물기를 닦은 후 밀가루를 한 움큼 쥐어 고루 뿌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세요. 그런 다음 깨끗한 물로 헹구고 다시 마른행주로 닦으면 개수대가 깨끗해지고 윤기까지 난답니다. _ ID 윤선정
“양배추 겉잎으로 그릴 청소해요”
항상 버리게 되는 양배추 겉잎을 이용해 그릴이나 석쇠구이망을 닦으면 생선 기름기가 싹~ 없어져요. 겉잎으로 그릴을 감싼 후 긁어내듯이 문지르면 간단히 해결된답니다. _ ID 율맘
“피부에 페인트가 묻으면 남은 버터 조각으로 닦아요”
D.I.Y를 하면서 손과 얼굴에 페인트가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벤젠으로 닦으면 위험해요. 페인트가 묻은 피부에 물을 묻히지 말고 버터 조각을 바른 뒤 타월로 닦아주세요. 그 다음 비누칠을 하면 손쉽게 닦인답니다. _ ID 소라솔
“먹다 남은 소주와 마늘 이용해 맛술 만들어요”
먹다 남은 소주에 마늘을 썰어 넣고 3~4주간 숙성시키면 맛술 대신 활용할 수 있어요. 소주와 마늘의 비율은 10:1 정도면 적당하고요. 마늘 대신 남은 생강이나 고추 등을 넣어도 된답니다. _ ID 파란곰탱
“녹차잎이나 바나나 이용해 천연 화장품 만들어요”
차를 우린 후 남은 녹차잎을 증류수에 우린 다음 소주, 백반, 글리세린을 넣어 고루 섞으면 녹차스킨이 돼요. 남은 바나나도 증류수에 넣고 끓인 후 아보카도·달맞이·호호바 오일을 섞어 믹서에 돌리면 영양크림이 완성되고요. 이때, 용기와 소품들은 모두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이 안전하고, 완성된 화장품은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_ ID 김혜승
상사와 잘 지내기 위한 굿 커뮤케이션 스킬
상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원은 일 못하는 직원도 싸기지 없는 직원도 아닌 말 안 통하는 직원이다. 직장에서 성공을 이루고 상사와 잘 지내기 위한 굿 커뮤케이션 스킬.
잘 듣는 것도 능력이다
말을 잘 한다고 잘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듣는 능력’과 ‘이해하는 능력’, ‘말하는 능력’ 이 삼박자를 갖춰야 굿 커뮤니케이터가 된다. 들어야 할 땐 듣기만 하라. ‘사오정’소리를 듣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이 말할 때 ‘내가 할 얘기’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말이 재미없고 지루하더라도 함부로 끊지 말라. 그래야 상대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여준다. 들어서 가장 기분 좋은 말이 ‘동조’의 표현이다. 간간히 한마디씩 던지는 추임새는 잘 듣고 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상대방을 칭찬하고 높이는 최고의 수사법이 된다.
피드백으로 상사와 장단을 맞춰라
직장에서의 피드백은 일을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필수적인 통로다. 일단 상사의 지시를 받으면 토 달지 말고 ‘에! 알겠습니다’하고 시원스럽게 답하자. 그런 다음 최선을 다해보고 안 되는 일이 있을 때 ‘이런 방법과 저런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이런 장애에 부딪혀 일을 완결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보고하는 것이 옳다.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무언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도 최소한의 말만 하는 것이 점수를 잃지 않는 방법이다. 답변을 할 때는 간결하게 핵심부터 대답을 한다. ‘맞다’, ‘틀리다’를 묻는 질문을 받으면 그에 대한 대답부터 한다. 상사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이건 좀 어렵겠는데요’다. 소극적인 이미지를 주므로 삼가해야 한다.
직접 얘기하라
디지털 커뮤티케이션에 익숙한 젊은 직장인들 중에는 되도록 대면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디지털에 충성하는 사람보다 직접 대화하는 것에 부지런한 사람이 상사에게 사랑받는다. 어려운 상대일수록 공적, 사적 대화시간을 많이 가져야 그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두 사람 사이의 벽이 낮아진다. 밖에서 업무 보고를 할 일이 있으면 문자로 하지 말고 목소리로 해라. 업무 중 궁금한 점이나 새로운 의견이 있을 때도 메신저를 이용하기보다 직접 상사의 얼굴을 보고 말하자. 벽은 그대로 두면 더 높아진다. 직접 얼굴을 보며 주고받는 말이 그 벽을 허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감성 언어를 단련하라
감성언어는 마법의 주문이다. 출근해서 옆 자리 선배에게 ‘오늘 입은 원피스 멋진데요. 여름 냄새가 물씬 나요.’라고 말해 선배의 기분을 띄워주자. 단지 아부를 하라는 게 아니라 즐거운 대화로 본인은 물론 듣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아지도록 하라는 말이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생기를 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들여라. 이런 말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처음에는 아주 쑥스러울 수 있지만 자꾸 할수록 늘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아주 짧게, 슬쩍 던져보라. 다음에는 더 대답하게 표현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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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얻는 법
비즈니스는 호감을 얻는 데서 시작한다.
유사성의 법칙
사회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과 연관된 요소를 지난 사람에게 특별히 긍정적인 느낌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경향은 놀라울 정도로 강력할 때도 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생일이 같다’는 이유로 부탁을 들어줄 확률이 크다는 증거도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와 유사점을 발견해서 어필하면 호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모방이 법칙
한 심리학 연구팀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것이 두 사람 사이에 호감을 유발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고객이 한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서빙 직원이 더 많은 팁을 챙길 수 있고, 영업팀이나 고객 서비스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은 고객의 말을 그대로 반복해 들려줌으로써 고객과 더 친근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연상의 법칙
1930년대 유능한 심리학자였던 래즈란은 ‘만찬 기법’이라는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함께 식사한 사람에게 특별히 더 호감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유는 음식에 대한 호감이 함께 식사한 사람에 대한 호감으로까지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곶 할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은 당신을 기분 좋은 무엇과 연관지어 기억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변 홍보 담당자들이 기자들을 방문할 때 예쁘게 포장한 케이크를 선물하는 것 처럼 말이다.
잘 듣는 것도 능력이다
말을 잘 한다고 잘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듣는 능력’과 ‘이해하는 능력’, ‘말하는 능력’ 이 삼박자를 갖춰야 굿 커뮤니케이터가 된다. 들어야 할 땐 듣기만 하라. ‘사오정’소리를 듣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이 말할 때 ‘내가 할 얘기’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말이 재미없고 지루하더라도 함부로 끊지 말라. 그래야 상대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여준다. 들어서 가장 기분 좋은 말이 ‘동조’의 표현이다. 간간히 한마디씩 던지는 추임새는 잘 듣고 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상대방을 칭찬하고 높이는 최고의 수사법이 된다.
피드백으로 상사와 장단을 맞춰라
직장에서의 피드백은 일을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필수적인 통로다. 일단 상사의 지시를 받으면 토 달지 말고 ‘에! 알겠습니다’하고 시원스럽게 답하자. 그런 다음 최선을 다해보고 안 되는 일이 있을 때 ‘이런 방법과 저런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이런 장애에 부딪혀 일을 완결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보고하는 것이 옳다.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무언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도 최소한의 말만 하는 것이 점수를 잃지 않는 방법이다. 답변을 할 때는 간결하게 핵심부터 대답을 한다. ‘맞다’, ‘틀리다’를 묻는 질문을 받으면 그에 대한 대답부터 한다. 상사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이건 좀 어렵겠는데요’다. 소극적인 이미지를 주므로 삼가해야 한다.
직접 얘기하라
디지털 커뮤티케이션에 익숙한 젊은 직장인들 중에는 되도록 대면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디지털에 충성하는 사람보다 직접 대화하는 것에 부지런한 사람이 상사에게 사랑받는다. 어려운 상대일수록 공적, 사적 대화시간을 많이 가져야 그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두 사람 사이의 벽이 낮아진다. 밖에서 업무 보고를 할 일이 있으면 문자로 하지 말고 목소리로 해라. 업무 중 궁금한 점이나 새로운 의견이 있을 때도 메신저를 이용하기보다 직접 상사의 얼굴을 보고 말하자. 벽은 그대로 두면 더 높아진다. 직접 얼굴을 보며 주고받는 말이 그 벽을 허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감성 언어를 단련하라
감성언어는 마법의 주문이다. 출근해서 옆 자리 선배에게 ‘오늘 입은 원피스 멋진데요. 여름 냄새가 물씬 나요.’라고 말해 선배의 기분을 띄워주자. 단지 아부를 하라는 게 아니라 즐거운 대화로 본인은 물론 듣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아지도록 하라는 말이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생기를 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들여라. 이런 말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처음에는 아주 쑥스러울 수 있지만 자꾸 할수록 늘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아주 짧게, 슬쩍 던져보라. 다음에는 더 대답하게 표현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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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얻는 법
비즈니스는 호감을 얻는 데서 시작한다.
유사성의 법칙
사회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과 연관된 요소를 지난 사람에게 특별히 긍정적인 느낌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경향은 놀라울 정도로 강력할 때도 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생일이 같다’는 이유로 부탁을 들어줄 확률이 크다는 증거도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와 유사점을 발견해서 어필하면 호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모방이 법칙
한 심리학 연구팀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것이 두 사람 사이에 호감을 유발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고객이 한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서빙 직원이 더 많은 팁을 챙길 수 있고, 영업팀이나 고객 서비스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은 고객의 말을 그대로 반복해 들려줌으로써 고객과 더 친근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연상의 법칙
1930년대 유능한 심리학자였던 래즈란은 ‘만찬 기법’이라는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함께 식사한 사람에게 특별히 더 호감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유는 음식에 대한 호감이 함께 식사한 사람에 대한 호감으로까지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곶 할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은 당신을 기분 좋은 무엇과 연관지어 기억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변 홍보 담당자들이 기자들을 방문할 때 예쁘게 포장한 케이크를 선물하는 것 처럼 말이다.
당신, 날 사랑하긴 하는 거야?
남자가 이해할 수 없는 한가지가 바로, “시도
때도 없는 여자의 사랑 타령”이란다.
그것도 시도 때도 없이 이래서 사랑하는 거고, 이래서 사랑하지 않는 거고, 매번 사랑을 확인하려 하고, 오로지 주관적인 잣대에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혹은 “날 사랑하긴 하는 거야?”라며 의심하며 남자는 다그치고 보챈다. 어째서 그녀들은 왜 언제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가? 또 그것이 정말 사랑일까? 아닐까?
우리 그이는 너무 바빠.
하루에 한번 꼴로 만났는데 이젠 한 달에 한번도 힘들어
그건 사랑이 아닐 확률 90% 사랑일 확률 10%
정확히 말해 사랑이 식었다고 해야 맞겠다.
연애에서 남자가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 그것은 애정이 식었음을 뜻하는 바,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남자도 인정했다! 그녀가 정말 좋다면 사랑한다면 적어도 전화 한 통화쯤은 문자 하나
쯤은 혹은 정말 얼굴만 보는 만남이라도 꼭 하는 법이라고.
생일 선물인데, 그것도 세일인데 명품 가방 하나 사주는 게 그리 아까워?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게 남자의 마음 아냐?
그건 사랑이 아닐 확률 80% 사랑일 확률 20%
어쩌면 이것으로 사랑이냐 아니냐를 잣대를 삼는 여자가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
게다가 명품 가방이라니,,, 단순히 데이트 비용을 모두 여자에게 전담 시킨다거나, 여자를 만났는데도 십 원하나 쓰는 법이 없는 남자라면 의심할만하다고 하겠다. 하지만 문제의 대상은 명품가방 아닌가? 세일을 해도 명품은 명품인 것을. 주변과 비교하지 말라, 그는 당신과 경제 관념이 다를 뿐이다.
그것이 맞지 않는다면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답이다.
단지 당신의 사치를 채워주지 않는다 하여, 혹은 다른 연인들과 비교하며 왜 나는 안 사줘? 라고 하는 생각은 위험하고 어리석다. 당신은 당신의 남자가 경제관념 제로 개념 없이 여기저기 카드를 마구
긁어대면 정말 속 편하겠는가?
왜 날 혼자 내버려 두는 거야?
그건 사랑이 아닐 확률 50% 사랑일 확률 50%
이건 어디까지나 ‘언제 혼자 내버려 두었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단순히 그와 사랑 싸움을 했다. 아니 싸움이라기 보다 여자가 남자에게 단순히 토라졌다.
그런데 그것을 그가 달래주지 않고 날 혼자 내버려두었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아니다라는 의구심 자체가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애가 아니다. 성숙한 방법으로 사랑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
상대방도 당신의 토라짐과 말 한마디에 화가 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이 조심스러워서 아무런 제스처도 못 취할 수도 있다. 그것부터 헤아려라.
만일 그저 혼자 방치하는 일이 많아졌다면 그것은 사랑이냐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 문제다.
사랑은 의외로 단순하다. 사랑하면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고 안고 싶은 게 남자의 본능이거늘, 그런데 당신을 혼자 방치하는 일이 많아졌다면, 그것은 그와 대화가 필요한 시점임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때도 없는 여자의 사랑 타령”이란다.
그것도 시도 때도 없이 이래서 사랑하는 거고, 이래서 사랑하지 않는 거고, 매번 사랑을 확인하려 하고, 오로지 주관적인 잣대에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혹은 “날 사랑하긴 하는 거야?”라며 의심하며 남자는 다그치고 보챈다. 어째서 그녀들은 왜 언제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가? 또 그것이 정말 사랑일까? 아닐까?
우리 그이는 너무 바빠.
하루에 한번 꼴로 만났는데 이젠 한 달에 한번도 힘들어
그건 사랑이 아닐 확률 90% 사랑일 확률 10%
정확히 말해 사랑이 식었다고 해야 맞겠다.
연애에서 남자가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 그것은 애정이 식었음을 뜻하는 바,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남자도 인정했다! 그녀가 정말 좋다면 사랑한다면 적어도 전화 한 통화쯤은 문자 하나
쯤은 혹은 정말 얼굴만 보는 만남이라도 꼭 하는 법이라고.
생일 선물인데, 그것도 세일인데 명품 가방 하나 사주는 게 그리 아까워?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게 남자의 마음 아냐?
그건 사랑이 아닐 확률 80% 사랑일 확률 20%
어쩌면 이것으로 사랑이냐 아니냐를 잣대를 삼는 여자가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
게다가 명품 가방이라니,,, 단순히 데이트 비용을 모두 여자에게 전담 시킨다거나, 여자를 만났는데도 십 원하나 쓰는 법이 없는 남자라면 의심할만하다고 하겠다. 하지만 문제의 대상은 명품가방 아닌가? 세일을 해도 명품은 명품인 것을. 주변과 비교하지 말라, 그는 당신과 경제 관념이 다를 뿐이다.
그것이 맞지 않는다면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답이다.
단지 당신의 사치를 채워주지 않는다 하여, 혹은 다른 연인들과 비교하며 왜 나는 안 사줘? 라고 하는 생각은 위험하고 어리석다. 당신은 당신의 남자가 경제관념 제로 개념 없이 여기저기 카드를 마구
긁어대면 정말 속 편하겠는가?
왜 날 혼자 내버려 두는 거야?
그건 사랑이 아닐 확률 50% 사랑일 확률 50%
이건 어디까지나 ‘언제 혼자 내버려 두었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단순히 그와 사랑 싸움을 했다. 아니 싸움이라기 보다 여자가 남자에게 단순히 토라졌다.
그런데 그것을 그가 달래주지 않고 날 혼자 내버려두었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아니다라는 의구심 자체가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애가 아니다. 성숙한 방법으로 사랑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
상대방도 당신의 토라짐과 말 한마디에 화가 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이 조심스러워서 아무런 제스처도 못 취할 수도 있다. 그것부터 헤아려라.
만일 그저 혼자 방치하는 일이 많아졌다면 그것은 사랑이냐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 문제다.
사랑은 의외로 단순하다. 사랑하면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고 안고 싶은 게 남자의 본능이거늘, 그런데 당신을 혼자 방치하는 일이 많아졌다면, 그것은 그와 대화가 필요한 시점임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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