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일 목요일

이건 몰랐지! 기능성 식품의 역기능







건강 기능성 식품, 약이야 식품이야?

건강 기능성 식품이란 식품에 함유된 특정 성분을 원료로 하거나 이들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을 분리, 추출 등의 방법으로 제조 가공한 식품을 뜻한다. 이들은 의사 처방 없이 구입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분류되며, 많은 사람이 건강 기능식품은 먹어도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식약청에 따르면 건강 기능성 식품에는 생리활성이 큰 물질이 농축되어 있어 사용자의 오남용이나 개인별 특이한 생리 반응 등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건강 기능성 식품은 약이 아니며, 의사의 처방 없이 먹는 것인 만큼 역기능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비타민 
알려진 정보
- 비타민 C는 활성산소를 없애 인체를 젊게 하고 질병에 걸릴 위험성을 낮춘다.
- 베타 카로틴은 노화를 억제하며, 비타민 D는 칼슘 섭취를 돕는다.
-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꼭 따로 섭취해야 한다.
-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건강에는 상관없다.

더 알아야 할 정보
- 비타민 C의 활성산소 제거 효과는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비타민 C가 철분과 결합하면 오히려 산화되면서 세포를 파괴한다. 비타민 C를 대량으로 장기간 복용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몸에 유전적으로 철분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사람들도 비타민 C에 주의해야 한다.
- 지용성 비타민을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이 일어난다. 비타민 D를 과다하게 흡수하면 혈중 칼슘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신진대사와 신장 기능이 방해받고, 비타민 A는 과잉 섭취 시 두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간 기능도 나빠진다.
- 비타민 D와 K는 체내에서 합성이 된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자외선으로 인해 합성되고, 비타민 K는 체내에서만 합성된다. 모든 비타민을 건강 기능식품으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는 말.
-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 복용하면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장기간 과다 복용하면 몸이 이에 길들여져 비타민 C에 대한 효율성이 낮아진다.
⇒ 비타민을 구입할 때 고강도 비타민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일일 권장 섭취량보다 높은 함유량을 자랑하는 제품은 환자용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

 오메가 지방산 
알려진 정보
- 생선이나 곡류의 기름인 오메가 지방산은 체내 생체막을 이루는 역할을 수행하며 심혈관계 질병이 줄어들게 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더 알아야 할 정보
- 오메가 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백혈구와 면역계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
- 오메가 지방산을 섭취할 때는 오메가 3, 오메가 6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 보통 식단 구성에 오메가 6(콩기름, 옥수수기름 등 식물성 기름)는 많은 반면 오메가 3(등 푸른 생선, 들기름)의 섭취는 적은 편. 이 경우 염증이 증가해 알레르기, 암, 자가 면역 질환, 심장병 등 만성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비율은 4:1 정도가 이상적이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등 관상동맥 질환이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수록 좋다는 의견이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보다 너무 낮으면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노인일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수치를 무작정 낮춰서는 안 된다.
⇒ 무조건 오메가 지방산을 섭취할 것이 아니라 오메가 3, 오메가 6 등을 구분해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목적으로 오메가 지방산을 과다 복용해서는 안 된다.

 식이섬유 
알려진 정보
- 식이섬유는 몸속에서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다.
- 식이섬유는 장속 세균을 줄이고 장을 정화시켜 변비를 줄인다.

더 알아야 할 정보
- 식이섬유가 과도하게 첨가된 식품을 먹으면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가스가 차고, 두통이 생기며, 배에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
- 식이섬유는 물을 흡착하는 성분이 있다. 그래서 식이섬유를 음료수 재제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변비가 가속된다.
⇒ 식이섬유는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 건강을 위해 먹는 식이섬유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먹고, 섭취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운동 보조식품 
알려진 정보
- 운동하는 사람들은 에너지와 영양소가 더 많이 필요하므로 에너지 바가 필요하다.
- 운동할 때는 무기질이 바닥나므로 이온 음료가 필요하다.
- 근육을 키우는 데는 단백질 보충제가 필요하다.

더 알아야 할 정보
- 에너지 바는 간편하게 열량을 보충해주지만 바나나나 말린 과일 등이 줄 수 있는 영양소 외에 더 많은 열량과 영양분을 주는 것은 아니다.
- 생활체육을 하는 정도의 운동강도에는 특별히 이온음료가 필요하지 않다. 이때는 오히려 물을 마시는 것이 수분 공급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 단, 마라톤을 한다든지 2ℓ의 땀을 흘리는 등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적당한 무기질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과일주스 1 : 물 3을 섞으면 이온음료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단백질 보충제는 과다 복용하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를 할 수 있고 몸에서 단백질을 분해할 때 나는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단백질을 과다 복용하면 신장에도 무리가 된다.
⇒ 운동 보조식품은 모자란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필요하다기보다 운동 시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많다. 전문적인 체육인이 아니라 일상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이 과용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우유로 빈혈 잡아보자!


빈혈은 여서에게 감기만큼 흔한 증상이다. 보통 어지럼증을 호소해야만 빈혈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빈혈 환자의 50% 이상은 어지럼증을 경험하지 않는다. 때문에 자신이 빈혈임에도 이를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이라면 안심할 수 없는 빈혈, 우유와 함께 이겨내는 방법 실천해보자.

비만,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면 극복 가능해

비만은 더 이상 체중이나 체지방이 많은 상태가 아니다. 지방을 쌓아 놓기만 하고 분해해서 에너지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해 버린 상태다. 그러므로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고 힘들기만 하다. 식욕억제제를 사용하여 음식 섭취를 줄이면 오히려 근육이 줄고 뇌기능이 저하되어 기억력만 없어지는, 보통 말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된다. 이럴 경우 기존의 다이어트 방법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상태가 아니라면 어떤 약물이나 운동도 소용이 없다.

비만 원인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우선은 ‘내가 왜 이런 상태가 되었는가’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원인은 만성 스트레스나 알레르기, 관절염, 비염 등의 만성염증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스트레스에 적응하려면 혈당을 올려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부신호르몬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인의 생활형태가 육체보다는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 대부분이라는 사실. 뇌는 지방과 단백질을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고 당(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이렇게 되면 주로 탄수화물(단순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체계로 서서히 접어든다. 이렇게 길들여진 아침 식사가 많이들 좋아하는 단순당의 함량이 가장 높은 도넛 그리고 스트레스 연관 호르몬인 코티졸을 짜내는 커피다. 현대인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코티졸을 아침에 최대한으로 올려 줄 수 있는 기분 좋은 아침식사. 그러나 바로 여기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첫 번째 문제는, 점점 당만 에너지로 사용하고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기능이 퇴화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호르몬과 효소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물론 호르몬 분비 능력이 정상이어야 하고 효소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적당하게 섭취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식사는 혈당만을 상승시켜 뇌에만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러한 식사에 길들여지면 점점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이 퇴화되고, 지방은 많이 축적되어 있지만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여 힘은 빠지므로 혈당을 단시간에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 중독자가 된다. 그래서 폭식을 하게 되고 혈당을 올린 이후 나머지 혈당은 또 지방으로 축적하는 악순환이 거듭되는 것이다.

두 번째 문제는, 스트레스는 이러한 과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부신의 기능을 점점 저하시키게 된다는 데 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기능을 남용하게 되고 부신의 기능이 고갈되면 에너지 저하가 나타나므로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그렇다고 억지로 참으면 근육에 저장된 아미노산을 사용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에너지가 생길 수 있지만 나머지 에너지는 복부 내장지방 축적의 원인이 된다.

내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 찾는 것이 중요해
각종 OO식 다이어트 방법에 관절염이 생길 정도로 운동도 해보지만 저울의 눈금은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이들이 정말 많이 먹어서 체중을 감량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러한 단순한 생각에 무조건 굶거나 관절염이 생길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만은 자신의 원인을 파악하여 정확한 치료를 해야 한다. 비만인 사람은 스트레스와 잘못된 다이어트가 원인이 돼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경우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사를 교정하는 것이다. 먼저 호르몬의 균형을 찾고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것이다. 어려운 과정은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게 대사를 변화시키는 것인데, 이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며 배고픔을 식욕억제제 없이 참아야 하는 기간이 필요하다. 비만에 대한 고민으로 병원을 찾은 한 여 선생님에게 배고픔 조절 행동치료를 하면서 배고플 때만 식사를 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리고 배고프면 30분 참다가 참지 못하면 먹으라고 하였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30분 참는 것도 매우 힘들어 하였으나 차츰 적응하기 시작해, 피곤함과 저혈당 증상이 사라지면서 운동을 시작하게 했다. 그랬더니 한 달에 1-2kg씩, 1년간 11kg 감량에 성공했다. 물론 1년 동안 감기도 걸리고 업무 상 스트레스도 받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때마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가면서(가끔 의사의 도움도 필요함)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 환자는 먹을 것을 먹으면서도 체중이 이렇게 빠지고 있다는 것이 기쁘고, 이제는 체중이 약간 늘어도 불안하지 않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 기쁘다고 했다. 다이어트, 여기저기 헤매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치료법을 찾자. 나와 안 맞는 백가지 방법보다 나와 맞는 한가지 방법이 중요하다

두부카레볶음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이스 브런치... 두부카레볶음밥

재료 두부 3/4모, 애호박 1/6개, 당근 1/8개, 양파 1/4개, 홍고추 1/2개, 대파 1/4대,
다진마늘 1작은술, 약간의 소금과 후추, 쌀밥 작게 1공기, 고형카레 1인분, 식용유 약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두부 외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여러가지 넣어주세요.
버섯 넣으면 쫄깃한 식감도 살고 좋겠죠.^^

+제가 사용한 두부는 일반 포장두부 (풀x원, 종x집 등) 입니다. 참고하세요~

+ 전 일본산 고형카레를 사용했는데요,
카레가루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재료의 양과 취향에 따라 카레의 양 가감해주세요.

+ 밥알이 알알이 살아있어야 진짜 볶음밥입니다~
볶을때 꾹꾹 누르거나 떡지게 볶아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밥을 가르듯이 잘라가며 볶는 것이 요령이에요^-^

+ 전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두부를 넣었는데요,
닭가슴살을 넣어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 이용하실 때는 힘줄 제거하고 청주와 후추, 소금으로 미리 밑간 하셨다 사용하세요.
참, 여기 새우를 넣고 만들어도 맛있어요. 새우 넣으실 때는 청주와 레몬즙으로 밑간 했다가 사용하세요.

+ 보통은 대파를 넣을 때 마늘과 함께 처음에 향을 내가며 볶는데 카레의 향이 워낙 강한데다가
너무 심하게 뭉게진 파는 싫어서 볶던 중간에 넣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볶거나 튀기는 요리 하실 때는 포도씨유나 까놀라유 쓰는게 좋답니다. ^0^




먼저 밥이 차다면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밥알이 잘 풀어지도록 만들고
방금 한 밥이라면 그릇에 담아 한 김 나가도록 약간 식혀둔다.




애호박, 양파, 당근, 홍고추는 잘게 자르고 대파도 송송 얇게 썰어둔다.
두부는 칼의 옆면을 이용해서 대충 으깨서 준비한다.






으깬 두부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아 수분을 날린다.
어느정도 고슬고슬하게 되면 약간만 싱거울 정도로 소금, 후추 간 하고 바짝 볶아 그릇에 덜고 잠시 대기...






팬을 닦고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마늘 넣어 향을 내고 여기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다가
호박과 고추, 대파를 넣고 마저 볶는다. ( 단단한 것->빨리 익는 것 순으로...)






여기에 밥을 넣고 주걱으로 가르듯이 밥알을 흩어지게 해가며 볶는다.






아까 대기시켜 둔 두부를 넣고 잠시 볶다가 카레로 간하며 볶아주면...






향긋담백한 두부 카레볶음밥 완성!

자투리 식재료 활용술

“오븐 청소와 빨래할 때 귤껍질 활용해요”
겨울에는 귤을 자주 먹게 되니 귤껍질이 항상 남잖아요. 오븐에 넣고 귤껍질이 눌어붙지 않을 정도로 돌려주면 오븐 속의 불쾌한 냄새가 싹 사라진답니다. 또한 말린 귤껍질을 물에 우려 흰 빨랫감을 넣어두면 찌든 때가 쏙 빠지고 새하얗게 돼 빨래가 손쉬워지고요. _ ID 오리

“유통기한 지난 우유로 요리해요”
우유는 유통기한을 하루만 넘겨도 마시기가 꺼려져요. 유통기한이 지난 지 얼마 안 된 우유라면 생선을 구울 때 활용해보세요. 생선을 30분 동안 우유에 재운 후 구우면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고 생선살도 더욱 연해진답니다. 달걀찜 요리를 할 때도 물 대신 넣으면 맛이 한층 고소하고요. _ ID 근이맘

“김 빠진 콜라로 변기 청소해요”
김 빠진 콜라는 먹자니 맛이 없고, 안 먹자니 아깝잖아요. 이럴 땐 용량에 상관없이 변기에 부은 후 30분 정도 내버려뒀다가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의 때가 없어지고 깨끗해진답니다. _ ID 엄연진

“멸치와 새우 머리는 갈아서 조미료 만들어요”
멸치와 새우를 요리에 넣을 때 머리는 떼 버리잖아요. 머리에도 영양가가 많으니 바싹 말린 후 믹서에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요리할 때마다 조미료 대신 활용하세요. _ ID 맘마미아

“튀김 요리 후 남은 밀가루로 개수대 청소해요”
튀김 요리 후에는 밀가루가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버리자니 아깝고, 다시 요리에 활용하려면 보관하기도 마땅치가 않아요. 그럴 때는 개수대 청소에 활용해보세요. 우선 마른행주로 개수대의 물기를 닦은 후 밀가루를 한 움큼 쥐어 고루 뿌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세요. 그런 다음 깨끗한 물로 헹구고 다시 마른행주로 닦으면 개수대가 깨끗해지고 윤기까지 난답니다. _ ID 윤선정

“양배추 겉잎으로 그릴 청소해요”
항상 버리게 되는 양배추 겉잎을 이용해 그릴이나 석쇠구이망을 닦으면 생선 기름기가 싹~ 없어져요. 겉잎으로 그릴을 감싼 후 긁어내듯이 문지르면 간단히 해결된답니다. _ ID 율맘

“피부에 페인트가 묻으면 남은 버터 조각으로 닦아요”
D.I.Y를 하면서 손과 얼굴에 페인트가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벤젠으로 닦으면 위험해요. 페인트가 묻은 피부에 물을 묻히지 말고 버터 조각을 바른 뒤 타월로 닦아주세요. 그 다음 비누칠을 하면 손쉽게 닦인답니다. _ ID 소라솔

“먹다 남은 소주와 마늘 이용해 맛술 만들어요”
먹다 남은 소주에 마늘을 썰어 넣고 3~4주간 숙성시키면 맛술 대신 활용할 수 있어요. 소주와 마늘의 비율은 10:1 정도면 적당하고요. 마늘 대신 남은 생강이나 고추 등을 넣어도 된답니다. _ ID 파란곰탱

“녹차잎이나 바나나 이용해 천연 화장품 만들어요”
차를 우린 후 남은 녹차잎을 증류수에 우린 다음 소주, 백반, 글리세린을 넣어 고루 섞으면 녹차스킨이 돼요. 남은 바나나도 증류수에 넣고 끓인 후 아보카도·달맞이·호호바 오일을 섞어 믹서에 돌리면 영양크림이 완성되고요. 이때, 용기와 소품들은 모두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이 안전하고, 완성된 화장품은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_ ID 김혜승

상사와 잘 지내기 위한 굿 커뮤케이션 스킬

상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원은 일 못하는 직원도 싸기지 없는 직원도 아닌 말 안 통하는 직원이다. 직장에서 성공을 이루고 상사와 잘 지내기 위한 굿 커뮤케이션 스킬.
잘 듣는 것도 능력이다
말을 잘 한다고 잘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듣는 능력’과 ‘이해하는 능력’, ‘말하는 능력’ 이 삼박자를 갖춰야 굿 커뮤니케이터가 된다. 들어야 할 땐 듣기만 하라. ‘사오정’소리를 듣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이 말할 때 ‘내가 할 얘기’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말이 재미없고 지루하더라도 함부로 끊지 말라. 그래야 상대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여준다. 들어서 가장 기분 좋은 말이 ‘동조’의 표현이다. 간간히 한마디씩 던지는 추임새는 잘 듣고 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상대방을 칭찬하고 높이는 최고의 수사법이 된다.
피드백으로 상사와 장단을 맞춰라
직장에서의 피드백은 일을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필수적인 통로다. 일단 상사의 지시를 받으면 토 달지 말고 ‘에! 알겠습니다’하고 시원스럽게 답하자. 그런 다음 최선을 다해보고 안 되는 일이 있을 때 ‘이런 방법과 저런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이런 장애에 부딪혀 일을 완결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보고하는 것이 옳다.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무언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도 최소한의 말만 하는 것이 점수를 잃지 않는 방법이다. 답변을 할 때는 간결하게 핵심부터 대답을 한다. ‘맞다’, ‘틀리다’를 묻는 질문을 받으면 그에 대한 대답부터 한다. 상사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이건 좀 어렵겠는데요’다. 소극적인 이미지를 주므로 삼가해야 한다.
직접 얘기하라
디지털 커뮤티케이션에 익숙한 젊은 직장인들 중에는 되도록 대면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디지털에 충성하는 사람보다 직접 대화하는 것에 부지런한 사람이 상사에게 사랑받는다. 어려운 상대일수록 공적, 사적 대화시간을 많이 가져야 그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며 두 사람 사이의 벽이 낮아진다. 밖에서 업무 보고를 할 일이 있으면 문자로 하지 말고 목소리로 해라. 업무 중 궁금한 점이나 새로운 의견이 있을 때도 메신저를 이용하기보다 직접 상사의 얼굴을 보고 말하자. 벽은 그대로 두면 더 높아진다. 직접 얼굴을 보며 주고받는 말이 그 벽을 허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감성 언어를 단련하라
감성언어는 마법의 주문이다. 출근해서 옆 자리 선배에게 ‘오늘 입은 원피스 멋진데요. 여름 냄새가 물씬 나요.’라고 말해 선배의 기분을 띄워주자. 단지 아부를 하라는 게 아니라 즐거운 대화로 본인은 물론 듣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아지도록 하라는 말이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생기를 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들여라. 이런 말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처음에는 아주 쑥스러울 수 있지만 자꾸 할수록 늘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아주 짧게, 슬쩍 던져보라. 다음에는 더 대답하게 표현하고 싶어질 것이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호감 얻는 법
비즈니스는 호감을 얻는 데서 시작한다.
유사성의 법칙
사회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과 연관된 요소를 지난 사람에게 특별히 긍정적인 느낌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경향은 놀라울 정도로 강력할 때도 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생일이 같다’는 이유로 부탁을 들어줄 확률이 크다는 증거도 있다. 비즈니스 파트너와 유사점을 발견해서 어필하면 호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모방이 법칙
한 심리학 연구팀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것이 두 사람 사이에 호감을 유발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고객이 한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서빙 직원이 더 많은 팁을 챙길 수 있고, 영업팀이나 고객 서비스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은 고객의 말을 그대로 반복해 들려줌으로써 고객과 더 친근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연상의 법칙
1930년대 유능한 심리학자였던 래즈란은 ‘만찬 기법’이라는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함께 식사한 사람에게 특별히 더 호감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유는 음식에 대한 호감이 함께 식사한 사람에 대한 호감으로까지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곶 할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은 당신을 기분 좋은 무엇과 연관지어 기억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변 홍보 담당자들이 기자들을 방문할 때 예쁘게 포장한 케이크를 선물하는 것 처럼 말이다.

당신, 날 사랑하긴 하는 거야?

남자가 이해할 수 없는 한가지가 바로, “시도
때도 없는 여자의 사랑 타령”이란다.
그것도 시도 때도 없이 이래서 사랑하는 거고, 이래서 사랑하지 않는 거고, 매번 사랑을 확인하려 하고, 오로지 주관적인 잣대에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혹은 “날 사랑하긴 하는 거야?”라며 의심하며 남자는 다그치고 보챈다. 어째서 그녀들은 왜 언제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가? 또 그것이 정말 사랑일까? 아닐까?


우리 그이는 너무 바빠.
하루에 한번 꼴로 만났는데 이젠 한 달에 한번도 힘들어
그건 사랑이 아닐 확률 90% 사랑일 확률 10%
정확히 말해 사랑이 식었다고 해야 맞겠다.
연애에서 남자가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 그것은 애정이 식었음을 뜻하는 바,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남자도 인정했다! 그녀가 정말 좋다면 사랑한다면 적어도 전화 한 통화쯤은 문자 하나


쯤은 혹은 정말 얼굴만 보는 만남이라도 꼭 하는 법이라고.


생일 선물인데, 그것도 세일인데 명품 가방 하나 사주는 게 그리 아까워?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게 남자의 마음 아냐?
그건 사랑이 아닐 확률 80% 사랑일 확률 20%
어쩌면 이것으로 사랑이냐 아니냐를 잣대를 삼는 여자가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
게다가 명품 가방이라니,,, 단순히 데이트 비용을 모두 여자에게 전담 시킨다거나, 여자를 만났는데도 십 원하나 쓰는 법이 없는 남자라면 의심할만하다고 하겠다. 하지만 문제의 대상은 명품가방 아닌가? 세일을 해도 명품은 명품인 것을. 주변과 비교하지 말라, 그는 당신과 경제 관념이 다를 뿐이다.
그것이 맞지 않는다면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답이다.
단지 당신의 사치를 채워주지 않는다 하여, 혹은 다른 연인들과 비교하며 왜 나는 안 사줘? 라고 하는 생각은 위험하고 어리석다. 당신은 당신의 남자가 경제관념 제로 개념 없이 여기저기 카드를 마구
긁어대면 정말 속 편하겠는가?


왜 날 혼자 내버려 두는 거야?
그건 사랑이 아닐 확률 50% 사랑일 확률 50%
이건 어디까지나 ‘언제 혼자 내버려 두었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단순히 그와 사랑 싸움을 했다. 아니 싸움이라기 보다 여자가 남자에게 단순히 토라졌다.
그런데 그것을 그가 달래주지 않고 날 혼자 내버려두었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아니다라는 의구심 자체가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애가 아니다. 성숙한 방법으로 사랑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
상대방도 당신의 토라짐과 말 한마디에 화가 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이 조심스러워서 아무런 제스처도 못 취할 수도 있다. 그것부터 헤아려라.
만일 그저 혼자 방치하는 일이 많아졌다면 그것은 사랑이냐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 문제다.
사랑은 의외로 단순하다. 사랑하면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고 안고 싶은 게 남자의 본능이거늘, 그런데 당신을 혼자 방치하는 일이 많아졌다면, 그것은 그와 대화가 필요한 시점임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볼펜 자국

교복이나 와이셔츠에 묻은 잉크및 볼펜자욱을.
물파스를 묻혀 마른.걸레나,휴지로 문지르면
신기하게 잘지워저요

생활의 지혜로 집안 구석구석 깨끗하게

생활의 지혜로 집안 구석구석 깨끗하게







아무리 정리 정돈을 잘하는 베터랑 주부라도 청소는 매일 해도 티가 나지 않는 골칫거리다.
그렇다고 청소를 미룰 수도 없는 노릇이라 몸은 몸대로 지쳐 청소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들이 많다.
이왕 하는 청소 좀더 간편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작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집안 청소 노하우 알아보자.





▶ 새집, 양파 하나면 냄새 걱정 뚝!
새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리모델링 후 처음 집에 들어가면 페인트 냄새로 두통까지 앓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냄새가 많이 나는 곳 구석에 놓아두자.
양파 특유의 냄새가 페인트 냄새와 중화되면서 페인트 냄새가 나지 않게 된다.



▶ 변기 청소는 치약으로 반짝반짝 하게
오래 사용한 변기는 묵은 때도 많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또 묵은 때가 많아지면 화장실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치약을 사용하자.
솔에 치약을 발라 닦아주면 반짝거리는 처음 변기의 색과 광택을 찾을 수 있고 마찬가지로 냉장고나 세면대 등을 닦아주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리모델링 전 유리창에 비누 바르기!
발코니에 페인트 칠을 할 때나 리모델링 시 창문에 페인트가 튀거나 묻어 공사 후에 힘들게 닦아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공사 시 부득이하게 묻는 칠이지만 투명한 유리에 페인트 자국은 치명타다.
이럴 때는 공사 전에 비누를 유리에 대고 문질러 발라두자.
공사가 끝나고 물걸레고 쓱 닦아주기만 하면 힘들이지 않고 페인트 자국을 제거할 수 있다. 비누 바르는 작업이 번거롭다면 젖은 신문지를 유리에 붙였다가 칠이 끝난 후에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 거친 액자는 양파 삶은 물로 말끔하게 먼지 제거!
금박이나 은박 액자는 조각이 섬세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먼지가 쉽게 쌓이기도 하고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이런 디자인의 액자를 물걸레로 닦으려면 오히려 먼지가 늘어 붙을 수도 있으니 이럴 때는 양파 삶은 물을 이용하자.
부드러운 헝겊이나 가제수건에 양파 삶은 물을 적셔서 구석구석 닦아주자. 묵은 먼지까지 말끔히 제거된다.



▶ 찻잎으로 기름기 제거
찻잎은 지방을 제거하는 성분과 지방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기때문에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먹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기름기가 남아 있는 곳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자. 싱크대 배수구가 막힐 염려도 없고 기름기가 말끔하게 제거된다.
우롱차, 녹차, 중국차 등은 지방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찻잎은 어느 것을 써도 무방하다.



▶ 겨울철 카펫 청소는 소금으로 끝!
겨울철 보온과 인테리어로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은 카펫. 푹신하고 따뜻하지만 미세먼지가 구석구석 남아 호흡기가 좋지 않은 사람은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또 청소가 만만찮아 청결하게 사용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이런 카펫 청소는 소금 하나면 끝! 카펫에 미세먼지가 소금에 달라붙기 때문에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카펫 위에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진공청소기를 작동시키면 간단하게 먼지제거가 가능하다

알아야 할 건강상식 20

1.빈혈증세 있을때 계란,두부 섭취를...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럴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 탈지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 찌든때 세척법
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잘 빠진다.

3.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다리를 위로 꼬고 장시간 앉으면 골반이 한족으로 올라가고 등뼈도 한쪽으로 굽는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틀어진 자세는 골반 변위를 일으켜 특히 방광에 압박을 가한다.
이로 인해 빈뇨 등 방광염 증상 등이 악화 될 수도 있다.
또 다리 혈액순환이 좋치 않은 당뇨 환자에게는 이런 자세가 권장되지 않는다.

4.손에 묻은 잉크 얼룩 지우기
손에 잉크가 묻었을 때.. 알콜? 벤젠?
아니죠.. 그러면 손이 다친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성냥을 찾는다.
성냥을 한 개 꺼내서, 성냥알의 화약부분을 물에 적셔가면서 잉크가 묻은 손을 싹싹~ 문지르면 정말 깨끗하게 지워진다.

5.살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6.하얀치아를 원하신다면
(1).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치아가 누렇게 되면 정말 보기 민망하다. 거기에 냄새까지 나면 정말 죽음이다.
입냄새는 칫솔질 할 때 혀바닥도 같이 닦아주면 입냄새가 많이 사라진다고 한다는 것 다 아시는 이야기고.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7.배의 군살 빼기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간격만큼 떨어진 곳이 천추라는 혈이다.
또 배꼽에서 옆으로 그은 선위의 배와 등이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 대맥이다.
배가 앞으로 나온 사람은 천추를, 옆으로 퍼진 사람은 대맥을 지압하면 군살이 빠진다.
요령은 양손으로 혈을 집어 힘껏 잡아 당기는 것이다.
양쪽을 동시에 10초동안 잡아 당겼다가 1~2초 동안 놓기를 5~10분간 계속하면 배의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나 천추와 대맥만을 잡아 당겨서는 효과가 적다.
명치와 배꼽선의 중앙에 있는 중완이라는 혈도 아울러 지압해야 한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손톱끼리 맞닿게 포개어 가운데 손가락이 중완에 오도록 하여 힘껏 누르는 것이고
약 7초동안 힘껏 누르다 1~2초 동안 쉬기를 10~15분 동안 계속한다

8.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9.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무릎·팔꿈치·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0.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1.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빰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2.발냄새·무좀 심할 땐
발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냄새라도 싹 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13.습관성 코피 흘릴 땐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시킨다.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 요법이다

14.감기로 코 막혔을 땐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된다.

15.동상에 걸렸을 땐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16.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7.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8.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19.손가락마디 ‘뚝뚝’ 꺾으면…
요즘 소위 '조폭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보기 어렵지만, 예전에 '건달'들의 대표적인 행동 중의 하나가 손가락 관절을 '뚝뚝' 소리를 내면서 꺾는 것이었다.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는 뼈가 부러지거나, 뼈끼리 부딪혀서 나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길 때 관절 사이에 있는 윤활액의 압력이 낮아져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주로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추울 때 더 잘 난다.
크게 해롭지는 않으나 자꾸 반복하면 손가락 마디가 비정상적으로 굵어질 수 있다.

20.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충치 등 구강질환만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위궤양, 폐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입냄새가 심해진다.
당뇨 환자의 경우 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며, 요독증이 있는 경우엔 입에서 소변 유사한 냄새가 난다.
생리나 배란기때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구강질환이 없는데도 계속 입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특히 혀를 깨끗이 딱아야 한다.

남편을 위한 여름 한식 보양식

장어 부추 마늘조림

재료
장어 2마리, 부추 100g, 마늘 10톨, 생강 1쪽, 소금·통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조림장(장어 뼈와 머리 삶은 국물 1컵, 간장 5큰술, 청주 3큰술, 물엿 2큰술, 고추장·고춧가루·다진 마늘·생강즙 1큰술씩)

만들기
1 장어는 손질해서 두 겹 포를 뜨고 장어 살은 2cm 폭으로 썬다. 장어 뼈와 머리는 따로 냄비에 담아둔다.
2 물을 넉넉하게 담은 냄비에 장어 뼈와 머리를 담고 약한 불에 서서히 고아 1컵 분량의 국물을 만든다.
3 부추는 3cm 길이로 썰고 마늘은 껍질을 벗겨 반으로 가른다. 생강은 껍질을 벗겨서 곱게 채썬다.
4 ②의 국물에 조림장 재료를 넣고 충분히 끓인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뒤 ①의 장어 살과 마늘과 생강을 넣어 굽다가 소스를 넣어 조린다.
6 장어에 윤기가 생기면서 부드럽게 익으면 ③의 부추를 넣어 버무린 뒤 통깨를 뿌린다.

대하 잣즙 더덕무침

재료
대하 10마리, 더덕 200g, 오이 1/2개,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소금 약간, 쌀뜨물 1컵,
잣즙 소스(잣 5큰술, 들기름·청주·물엿 1큰술씩, 식초·마늘즙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시마 국물 5큰술)













만들기
1 대하는 등쪽 내장을 제거한 뒤 껍질을 벗긴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대하를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3 더덕은 껍질을 벗겨 쌀뜨물에 헹군 뒤 5cm 길이로 편썬 다음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짠다.
4 오이는 4cm 길이로 썬 뒤 돌려 깎기 해 채썰고, 양파와 홍고추도 4cm 길이로 채썬다.
5 믹서에 다시마 국물과 잣, 식초, 물엿, 마늘즙, 청주를 넣어 갈고 들기름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6 접시에 대하와 더덕, 오이, 양파, 홍고추를 담고 잣즙 소스를 뿌린다.

참마 들깨전

재료
참마 250g, 달걀노른자 1개분, 찹쌀가루 5큰술, 들깨가루 3큰술, 밀가루 2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참마는 껍질을 벗기고 동그란 모양 그대로 0.5cm 폭으로 썰어서 소금을 뿌려 밑간한다.
2 ①의 참마를 종이타월에 올려 물기를 닦는다.
3 볼에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달걀노른자와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 찹쌀 반죽을 만든다.
4 ②의 마를 충분히 찹쌀 반죽에 담갔다가 들깨가루로 옷을 입힌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노릇하게 지진다.

통도라지 목살찜

재료
통도라지 200g, 돼지고기 목살 600g, 대파 2대, 양파 1개, 소금 약간, 쌀뜨물 2컵,
된장소스(집된장·일본된장·다진 마늘 1작은술씩, 청주 2큰술, 물엿 1큰술)













만들기
1 통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없앤 뒤 4cm 크기로 썬다. 2 목살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진 뒤 물기를 뺀다. 3 대파와 양파는 큼직하게 썬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된장소스를 만든다. 5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④를 2/3정도 푼다. 6 ⑤에 대파와 양파, 통도라지, 목살을 차례로 올리고 뚜껑을 닫은 뒤 중간 불에 5분, 약한 불에 25분 정도 익힌다. 7 목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통도라지와 남은 된장소스를 붓는다.

마늘채너비아니

재료
쇠고기 등심 600g, 마늘 12톨, 치커리 100g, 불고기 양념(간장 4큰술, 간 양파 2큰술, 설탕·청주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기름양념 소스(참기름 1큰술, 곱게 빻은 후추·구운 소금 1작은술씩, 송송 썬 쪽파 2큰술)

만들기
1 쇠고기 등심은 5×5cm 크기로 썬다. 2 볼에 분량의 불고기 양념 소스를 넣은 뒤 ①의 너비아니를 한 장씩 재운다. 3 마늘은 곱게 채썰어 팬에 살짝 볶는다. 4 볼에 분량의 기름양념 소스를 넣어 고루 섞는다. 5 달군 팬에 너비아니를 한 장씩 구워 치커리에 얹어 볶은 마늘과 기름양념소스를 적당하게 넣어 먹는다.













수삼 곰탕

재료
쇠고기 잡뼈·양지머리 600g씩, 수삼 3뿌리, 대추 10알, 은행 5알, 소금·송송 썬 대파 약간씩,
향신채(대파 3대, 양파 1개, 마늘 5톨, 마른 고추 2개, 물 2L)

만들기
1 잡뼈와 양지머리를 찬물에 충분히 담가 핏물을 뺀다.
2 냄비에 물 5컵을 붓고 끓으면 잡뼈를 애벌로 데쳐낸다.
3 냄비에 분량의 향신채 재료를 넣은 뒤 끓인다.
4 큰 냄비에 잡뼈와 양지머리를 담고 ③의 향신채와 물을 넣어 중간 불에 30분, 약한 불에 2시간 이상 충분하게 고아낸다.
5 중간에 양지머리는 건져 적당하게 식힌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썬다.
6 ④의 큰 냄비에 뽀얀 국물이 우러나면 면포를 이용해 맑은 고기 국물만 받는다.
7 ⑥의 맑은 국물을 냄비에 담고 끓인 뒤 수삼과 대추, 은행을 손질해 넣은 다음 한소끔 끓인다.
8 곰탕이 완성되면 그릇에 담고 양지머리 썬 것을 듬뿍 넣고 송송 썬 대파를 뿌린다.

돼지고기편육

붉은고추 46g, 풋고추 47g, 고춧가루 51g, 돼지고기(목살) 8.2kg, 된장 206g, 마늘 103g, 생강 85g, 양파 309g, 커피 51g, 실파 51g

❶ 찬물에 된장을 풀고 끓이다가 돼지고기, 양파, 생강, 마늘, 커피를 넣고 삶는다.
❷ 실파, 붉은고추, 풋고추를 송송 썬다.
❸ 새우젓을 다지고 ②의 재료를 넣는다.
❹ 삶은 돼지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③의 새우젓과 함께 배식한다.


돼지고기를 삶아 기름을 빼낸 음식이라 건강에 도움이 되며 부위와 상관없이 맛있는 조리음식으로 변신이 가능한 조리법이다.

남성 피부, `아침 25분`에 결정된다

남성 피부, `아침 25분`에 결정된다
매일경제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권내현 씨(33세)는 최근 피부에 관심이 많아졌다. 개인적인 만남은 물론이고 업무적인 미팅에서도 피부 상태가 첫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게다가 '꽃미남', '동안' 등의 키워드가 무섭게 부상하면서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 사람=자기 관리에 소홀한 사람'으로 비춰질 것 같은 우려도 들었다.



남성의 피부 관리는 여성과 달리 아침 15~25분이 중요하다. 여자들은 일명 '나이트케어'라고 해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씻어내고, 정리하고, 바르는 잠들기 전까지가 중요한 반면, 남성들은 면도, 세안 등 '모닝 스킨케어'에 신경써야 한다.

▲ 6:30 기상 후 물 한 잔

늘어나는 눈가 주름과 다크서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아침에 커피 대신 물 1~2컵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기상 후 마시는 물은 위 대장반사를 자극해 숙변과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체지방을 줄이는 한 방법이다.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도우며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더욱이 배설기능이 강화돼 변비 예방이나 치료는 물론 하루의 컨디션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 6:35 면도 전 반드시 세안

면도 전에는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하거나 적신 수건으로 면도할 부위의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는 것이 좋다. 세안 직후에는 모공이 열리고 털들도 수분을 함유해 부드럽게 면도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안 후에는 피부 표면의 노폐물 등이 제거되고 피부 표면이 청결해짐으로써 세균 감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세안 시에는 쉽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비누보다는 폼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거품을 낸 후 꼼꼼하게 모공 속 노폐물과 이물질을 씻어 낸다. 폼 클렌징은 성별의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남성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 단, 전기면도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면도를 시작 할 때 수염이 건조하고 빳빳하게 일어나 있는 상태여야 최상이므로, 세안 후에 얼굴을 어느 정도 건조시킨 후 면도해주는 것이 좋다. 면도는 털의 강도가 약한 볼부터 얼굴 가장자리, 목, 입 주위, 턱, 콧수염의 순서로 한다. 이는 빳빳한 털이 수분을 흡수해 부드러워질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 6:38 샴푸는 이틀에 한 번 구석구석

머리는 매일 감지 않아도 된다. 매일 감으면 모발에 필요한 유분기까지 모두 사라져 건조해지므로 이틀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이 적당하다. 샴푸를 할 때는 머리카락과 이마가 구분되는 모발선과 귀 뒤쪽을 꼼꼼히 문지르면 좋다. 두피에서 유분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머리를 잘 감는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 6:55 찬물로 마무리 후, 영향 공급

면도를 마친 후에는 찬물로 깨끗하게 씻어낸다. 찬물은 모공을 수축시키고, 면도 중 생길 수 있는 상처를 지혈해 주며,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씻어낸 후의 물기는 수건으로 거칠게 문지르기 보다는 살짝 눌러서 흡수시킨다는 느낌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세안 직후엔 피부를 정돈하고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준다.

따끔거림이 느껴지도록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제품은 피하고, 피부 상태가 심하게 건조하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간편한 남성 수분 공급 제품을 이용해도 좋다. 남성 피부는 여성의 피부보다 비교적 수분 손실량이 높고 두껍기 때문에 수분을 깊숙이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움말=민형근 CU클린업 피부과 원장

[진광길 MK헬스 기자 kk@mkhealth.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아두면 좋은 음시상식1







상한우유 확인법
우유를 냉수에 몇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조리기구 청소 8가지 방법

조리 기구 청소 기술
음식에 직접 닿는 조리 기구는 특히 위생에 힘써야 하지만 주방 세제만으로는 역부족!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01_ 우유팩 삼각 스크레이퍼로 기름때를 제거한다 ∥ 프라이팬이나 냄비,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 도구에 묻어 있는 기름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다. 우유팩을 높이 ⅓정도 크기의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 스크레이퍼를 만들어 문지르면 기름때는 물론 눌어붙은 찌꺼기까지 말끔하다.

02_ 나무 도마는 소금으로 닦는다 ∥ 나무 도마는 세제보다도 소금이 더 좋다. 도마 위에 소금을 살살 흔들어 뿌리고, 수세미로 나뭇결의 방향을 따라서 문지르고 흐르는 맑은 물에 씻어 내면 끝! 소금이 도마의 냄새와 잡균까지 없애 깨끗하고 청결한 도마로 만든다.

03_ 귤껍질로 기름때를 없앤다 ∥ 귤껍질 안쪽의 흰 부분이 기름때 흡수에 뛰어나다는 사실! 기름을 둘러 사용한 프라이팬을 닦을 때 비싼 키친 타월보다 버리려는 귤껍질을 이용해 보자.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기름때에서 기름 냄새까지 흡수하여 더 효과적이다.

04_ 남은 튀김옷으로 냄비를 닦는다 ∥ 튀김을 튀기고 나서 만약 튀김옷이 남았다면 버리지 말고 소량을 스펀지에 묻혀서 냄비를 닦아 보자. 냄비에 눌어붙은 검은 그을음이 말끔해진다. 수도꼭지나 싱크대의 스테인리스 스틸 부분을 닦아도 좋다.












Step 2

식기류 청소 기술
식기류 청소의 포인트는 바로 기름때! 기름때와 얼룩은 물론 말끔히 손질하는 법까지… 깨끗한 식기류 만들기 노하우.













01_ 광고지를 접시 사이에 끼워 둔다 ∥신문 사이에 끼여 들어오는 수많은 광고지 활용법. 먹고 난 뒤 접시를 그대로 겹치지 말고 사이사이 광고지를 끼워서 싱크대로 가져갈 것! 접시의 바닥에 때가 옮겨지지 않아 뒷면까지 꼼꼼히 닦아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02_ 유리컵의 바닥은 달걀 껍질로 닦는다 ∥ 유리컵 안에 2~3㎝정도로 잘게 부순 달걀 껍질을 넣고 달걀 껍질이 덮일 정도의 물을 붓는다. 한 손은 바닥을 잡고 다른 한 손은 컵의 입구를 막아 30초 정도 흔든 뒤 물로 씻어 내면 바닥의 때가 없어진다. 유리컵 1개에 달걀 1개분의 껍질이 적당하다.

03_ 입구가 좁은 병은 붓을 이용한다 ∥ 입구가 아주 좁은 유리병은 안쪽까지 닦기 힘들지만 손잡이가 긴 붓을 이용하면 말끔히 해결! 세제를 몇 방울 병 안에 떨어뜨린 뒤 붓으로 씻으면 붓의 털끝이 직접 닿아서 부드럽게 때를 없앨 수 있다. 보온병에도 좋다.

04_ 믹서 세척에는 달걀 껍질을 사용한다 ∥ 믹서 안에 달걀 껍질을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갈 것! 믹서에 달걀 3개분의 껍질과 물 400㎖, 주방용 세제를 조금 넣고 돌린다. 믹서가 돌아가는 동안 달걀 껍질이 믹서의 좁은 부분에까지 닿아서 때를 말끔히 없앤다.













05_ 물때는 알루미늄 호일과 중탄산나트륨액으로 제거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많은 커트러리는 물때가 끼기 쉬운데… 접시 위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그 끝을 구부려 접시 모양으로 만든다. 여기에 끓기 직전의 물 200㎖를 넣고 중탄산 나트륨 1큰술을 넣어서 잘 녹이고 커트러리를 모아 4시간 정도 담근 후 물로 씻어 낸다.

06_ 전자 레인지 때는 물을 넣고 가열한다 ∥ 전자 레인지의 안쪽에 들러붙은 식품 찌꺼기는 밀폐 용기에 물을 넣어서 전자 레인지에 한 번 돌리기만 하면 끝! 전자 레인지 안에 증기가 차면서 때가 벗겨지기 때문에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기만 한다. 턴테이블은 분리하여 중성 세제로 닦는다.

07_ 설거지를 간단하게 타워 세척한다 ∥ 설거지를 하기 전 그릇을 크기가 큰 것부터 차곡차곡 쌓는다. 맨 위부터 씻어 내면 헹구는 물이 아래쪽 그릇에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어 아래쪽 식기의 때가 대충 제거되기 때문에 설거지를 간단히 하면서 수돗물도 절약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다.

08_ 그릇의 기름때는 쌀뜨물에 담근다 ∥ 쌀뜨물은 기름때에 큰 힘을 발휘한다. 큰 볼에 쌀뜨물을 모아 두고, 더러워진 그릇과 조리도구를 담가 두면 기름때는 물론 오래된 얼룩까지 쉽게 없앨 수 있다. 또한 마룻바닥을 닦으면 반짝반짝 광택도 난다.

깐풍코다리

오늘에 주인공은 코다리이니 .. 오늘에 요리명은 '깐풍코다리'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깐풍 코다리를 먹어본 결과를 먼저 이야기 하자면..음..정말반할수 밖에없는맛이예요.

맛의부드러움에 반하고,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옷에 잘 배인 소스의 맛에 반하고~ㅎㅎ
모양의 화려함에 반하고 가격이 저렴한 코다리로 만들수 있다는 것등장점이 많은 요리랍니다.

맛짱네는 만들어 밥반찬 으로 먹었지만, 술안주로도 짱! 손님초대요리로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또! 도시락 반찬으로 아주 좋다는거! 강조 합니다.

울 님들도 참고하시고..
간단하지만 화려?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으며 참고하여 만들어보세요.
드시는 분의 반응이 너무 좋아다시 만들고 싶은 깐풍코다리랍니다.^^

◈ 만들기 쉬운 초대요리, 깐풍코다리 ◈



[재료] 코다리 320그램(살로만), 달걀 흰자 1개, 녹말가루 6~7숟가락, 튀김기름, 참기름
[밑간] 볶은소금 1숟가락, 후추가루,생강즙 1숟가락

[소스] 저민마늘 2분의1통, 홍고추 2개, 대파 줄기만 2대, 다시물 3분의1컵,
32도 숙성 천일염간장 3~4 숟가락, 생강맛술 3분의1컵, 물엿 1숟가락,
식초 2~3 숟가락,포도씨유 3~4숟가락,

♪ 생선*육류요리가 즐거워지는 생강맛술

코다리는 얼은 상태에서 살을 발라내어 한입크기로 잘라줍니다.
단골 생선집이 있다면.. 손질을 하여 달라고하면 편해요.
맛짱은 얼은 상태에서 집에서 자른뒤에 밑간양념을 하여 두었다가 달걀흰자, 전분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코다리 머리부분과 잘라낸 살, 그리고 꼬리는 조림으로 만들면 한끼에 충분한 반찬이되요~^^
절대 버릴것이 없는 코다리랍니다.

♬ 안주OK! 밑반찬OK! 코다리 매운강정'

♪ 짭쪼롬한 밥도둑, 코다리무조림



기름이 달구어지면 애벌 튀기고 한 김 나간뒤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참고] ♬ 튀김 바삭하고 맛있게 튀기는 방법



튀김이 완성되면 넉넉한 크기의 팬에 준비한 소스를 만들어 준다.
팬에 기름을 넣고 홍고추 마늘, 파를 넣어 향이 배어 나오게 하고, 맛술과 32도 숙성 간장을 넣은뒤에 잘 섞고,



육수와 식초를 넣은뒤에 팔팔 소스가 팔팔 끓으면 코다리 튀김을 넣어 센 불에서 잘 섞어준다.

* 소스에 넣는 기름을 고추기름을 사용을 하면 더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소스가 잘 발라진 깐풍코다리에 참기름을 넣어 둘둘둘~ㅎㅎ
그러면..쨔짠! 소스가 잘 배인 코다리 깐풍기 완성이랍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하였지만, 요거이 조금 싱거우면 간식으로 만들어 주어도 좋고,
간간하게 하여 밥반찬이라 도시락 반찬으로 하면 아주 고급 스러워요.
또 매운맛을 조절하여 안주로 활용하기에도 적당하답니다.



갑작스레이 손님이 왔을때 후다닥 만들어 내어 놓기도 좋으면,
손님초대요리, 안주로도 좋답니당~ㅎㅎㅎ











유용한 생활속의 아이디어(2)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너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바나나색이 쉽게변해요?
바나나를 잘라노으면 금방 검게변하는데 레몬을 절단면에 바르면오래가요

감자가싹이 났어요?
싹이나지않게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폇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김치가 너무 쉬었어요?
쉰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고 얼마지나면 쉰맛이 조금 덜해집니다.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아이의 집중력 높이기 7가지 생활수칙

나날이 집중력 학습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매년 끝없이 증가한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집중력
학습을 원하는 학부모나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집중력일 향상시켜준다는 목걸이, 향기 제품, 심지어 집중력을 키워준다는 약이나 침까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그렇다면 왜 집중력에 이렇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일까? 그 해답을 알아본다.

집중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척도하고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자신의 목표나 눈앞에 놓인 도전 과제를 성취하려는 욕구가 강하다고 한다.
이에 반해 집중력이 낮으면 눈앞의 과제 혹은 장애물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 집중력이란 타고난 재능을 앞지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공부나 학업 성취를 빨리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결국 집중력이 높으면 학생으로서의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부나 학습에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집중력이 낮으면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학업에 몰두하기 보다는 다른 곳에 주의를 돌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집중력이 필요한 까닭에 집중력도 훈련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집중력 학습, 어디서 할까



집중력을 높여주는 장소는 다양하다. 소아청소년 심리클리닉, 최면과학원, 심리교육연구소, 학습아카데미, 소아 정신과, 논술학원, 한의원, 집중력 센터 등에서 저마다 ‘집중력 향상’을 위한 클래스를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들은 보통 감각집중력에서 정서 및 동기 조절 집중력, 학습 집중력 등의 순서로
짧게는 5일, 길게는 1~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히 학원이나 병원, 심리연구소에 보낸다고 해서 집중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집중력이야말로 심리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만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서부터 집중력 향상에 대한 환경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때문에 자녀의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부모가 이끌어 주는 것이 좋다.






집중력이 아이에게 필요한 이유



아이들에게 집중력이 특히 더 필요한 이유는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주지만 성장발달에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집중력이 부족해 산만한 아이들은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느려진다.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느리면 성장 발달을 하는 요소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결국 아이가 성장하는데 해가 되는 것이다. 또 집중력이 흐려지면 자연스럽게 학습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 집중력은 아이들에 어느 것보다 선학습이 되야 하는 일임을
기억하자.






집중력에 좋은 음식







브로콜리 : 풍부한 엽산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생선 :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집중력에 도움을 준다.
견과류 : 미네랄이 풍부해 정신을 차분하게 가라 앉힌다.
콩 :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준다.
달걀 : 단백질이 풍부해 뇌와 신체 활성에 좋다.
녹색채소 : 두뇌 노화 방지에 좋은 엽산이 많이 들어있다.

겨울철 실내 관리에 신경쓰세요!

하루에 3번 30분씩 환기 실내온도 18 20도 적당
천식·피부염·진드기 등 조심 녹색식물 키워 유해물질 차단
계절이 바뀐다고 해도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과 휴식, 적당한 음식,
위생관리의 생활화는 1년 내내 바뀌지 않는 건강관리다.
그러나 계절의 변화는 우리에게 다른 요구를 하기도 한다.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이 되면 가정마다 창문을 꽁꽁 닫고
혹시 틈새로 찬바람이 들어와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물샐 틈 없이 겨울 채비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매서운 찬바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는 계절.
집안 환경에도 건강의 바람을 넣어 줄 필요가 있다.

겨울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내환경을 조성해 보자.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크면 감기 등의 호흡기질환에 감염될 우려가 크다.
특히 기관지천식이 있는 분들은 겨울철 찬바람과 실내환경에 따라 증세가 더욱 심해질 수있으므로 실내환경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겨울철 건조해진 실내에서 오랜 시간 지내다보면 피부 또한 건조해져 온몸이 가려울 때가 있다.
심한 경우 가려움증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또한 건조해진 피부에 각질이 생겨 보기에도 좋지 않다.
각질이 일어나는 원인은 피부에 염증이 있거나 혹은 만성자극, 건조증 등의 스트레스가 있을 때나타난다.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등 대부분 피부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각질만을 보고 각질의 원인을 알아내기는 힘들지만 그 발생 원인에 따라 각질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고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다.
△ 온도 및 습도
겨울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채광이나 온도, 습도, 환기나
공기정화 등의 환경을 자연환경에 최대한 맞추는 것이 최선책이다.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크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항상 실내온도를 18~20도로 설정해 다소 서늘한 듯한 느낌이들 정도로 유지한다.
실내·외의 가장 적당한 온도차이는 5도정도이며 신생아의 경우는 3도정도다.
△ 환기
환기란 실내 공기를 외부 공기와 완전히 바꾸는 것이다.
겨울철 실내 환경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환기에도 요령은 있다.
30분씩 하루 3회가 기본. 맞바람이 치는 두 개의 창문을 함께 열어두면 효과적이다.
오염된 공기가 바닥에 깔려 있는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이후 늦어도 오후 9시 이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기할 때는 가구의 문까지 모두 열어 젖힌다.
특히 붙박이장의 경우 오염물질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문과 서랍까지 모두 열어 환기시키는 게 좋다. 신발장과 싱크대 문도 마찬가지이다.

△ 가습기
겨울철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가습기 사용시에는 사용과 정지를 반복해 실내 습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습기를 이용할 때에는 책상 위 등 조금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따뜻한 김이 위로 올라가면서방안 전체에 퍼질 수 있고 습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기 위한 경우가 아니면 가습기의 수증기를 직접 쐬지 말고 커튼이나 카펫에도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집먼지진드기
집먼지진드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알레르기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25도의 온도와 80% 정도의 높은 습도에서 잘 번식하며 침대 매트리스,
양탄자, 천으로 된 소파,옷, 이부자리, 자동차 시트에 많이 살고 있다.
겨울에 더 많은 이유로는 두터운 이부자리를 쓰고 아파트는 특히 난방이 잘 되며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훨씬 부지런히 집안 청소를 해야 하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알레르기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박멸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 유해물질 제거
실내공기를 위협하는 여러 유해물질들이 겨울이면 빠져나갈 구멍없이 실내에만 머물러 눈과 코의 자극, 현기증, 구토, 기침, 천식,알레르기, 기관지, 폐질환 등의 증상을 나타나며 서리 몸 구석구석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유해물질로부터 건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잦은 환기가 필요하며
집안에만 머무르지 말고 잠깐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거나 물을 자주 마셔준다.
이밖에 녹색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녹색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하므로
10평당 2개 정도의 식물을 배치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벤자민,고무나무, 잉글리쉬 아이비, 골든포토스 등은 형광등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좋다.

생활상식(1)

생활상식

좋은 참기를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갈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 해요.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한두쪽을 넣어두세요.이 쌀로 밥을 지을때는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다.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울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다.

랭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워서 보관하세요.그렇지 않으면 랭장고냄새가 배여서 맛이 없어진다.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면하는 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 있다.

[컴퓨터활용] 팝업차단 해제방법

Windows XP 서비스 팩 2를 사용하는 분들이 팝업 차단 때문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싸이월드 홈피가 뜨지 않는 등 꼭 필요한 팝업 창이 차단되어 불편함을 겪게 되죠.이 팝업 차단을 완전히 해제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 : Windows XP 서비스 팩 2
(서비스 팩 1 이하를 사용하는 XP 사용자는 해당 없음)
(1)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한 후, 도구 - 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가세요.

(2) 개인 정보 탭으로 가신 후, 팝업 차단의 체크를 해제하세요.

(3) 확인을 클릭해 설정 대화상자를 빠져 나오면, 팝업이 차단되지 않는답니다
♣팝업 차단이 필요한 경우, 위 과정대로 따라오신 후, [팝업 차단]에 다시 체크하시 면 됩니다.

아침에 우유 한잔, 다이어트 효과 있다?

우유로 포만감은 늘리고 섭취량은 줄인다?

아침 식사 메뉴로 우유를 추가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에 주스 대신 무지방 우유를 먹으면 포만감과 함께 점심 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연구팀은 34명의 과체중 남녀를 대상으로 한 그룹에게는 600ml의 무지방 우유를, 나머지 그룹에게는 같은 양의 과일 주스를 제공했으며, 우유와 과일 주스는 모두 250칼로리였다. 연구팀은 아침식사에서 점심식사 사이의 포만감을 조사하였고 점심시간에는 배가 부르다고 느낄 때까지 먹도록 하였다.
그 결과 우유를 섭취한 사람들이 포만감을 더 많이 느꼈으며, 점심 식사 시 약 50칼로리 정도를 덜 섭취하거나 약 9% 정도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는 어떤 영향을?

연구팀에 따르면 우유에는 단백질과 천연 당분인 락토오스가 들어 있으며 특히 우유 한 컵에는 하루 단백질 필요량의 16%가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무지방 우유에는 칼슘, 비타민 D 등 9가지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어 우유를 섭취하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해 주는 효과도 있다.

가스보일러 배기가스 점검요령

기온이 떨어지자 가정 및 사무실에서는 난방을 위해 가스보일러, 가스히터(난로) 등 가스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가스 사용량의 증가와 함께 가스사고 발생 가능성 또한 증가함에 가스사용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철저한 안전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겨울철 가스사고를 원인 별로 살펴보면 가스기기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가 35건(18%),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34건(17.4%),가스보일러 사고가 27건(13.9%)이 발생했으며 이들 3대 사고가 96건으로 전체 겨울철 가스사고의 절반(49.3%)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 사고에 대한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 가스보일러(온수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요령

가스 사고를 막으려면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 가스안전공사 제공

가스보일러 가동 중 가장 우려되는 사고는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다. 가스보일러 사고가 발생하는 주원인은 가스보일러 노후, 결함에 의한 제품불량사고가 가장 많고, 다음은 배기통 연결부 이탈에 의한 배기가스유입 사고, 급배기구 막힘 등에 의한 사고 순이다.

따라서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각 가정에서는 가스보일러 가동 중 발생하는 배기가스가 반드시 실외로 배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며, 가스보일러 설치장소에 대해 환기가 원활하게 되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원인은 가스보일러 가동에 필요한 산소공급이 원활치 못해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으로 가스보일러 가동에 필요한 환기에 주의를 기울여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만약,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실내(베란다, 목욕탕)에 설치, 사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전용보일러실 또는 실내 설치가 가능한 전용제품을 사용해 주어야 한다.

◆ 캐비넷히터 안전사용요령

겨울철 실내난방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용기내장형 가스난방기인 캐비닛히터는 실내난방에 유리하여 보급이 시작된 89년 5000대에 불과하던 것이 98년의 경우 14만3000대가 보급되어 10년 만에 보급량이 3배 가량 증가했다. 캐비닛히터 사고의 주원인은 LPG용기 밸브조정기 제품(이물질 혼입 등에 의한 가스누출), LPG용기 교환한 후 안전관리의 소홀, LPG용기 밸브조정기의 체결불량 및 기타 조정기 연결용 호스가 이탈되거나 고의성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캐비닛히터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실내에서 사용하므로 반드시 환기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인데 특히, 가스용기를 교체하거나 점화가 안돼 일부러 가스를 누출시키는 등 실내에 체류한 상태에서 점화될 경우 화재나 폭발까지 이를 수 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환기를 고려해 줘야 한다. 특히, 부탄용기에서 가스가 나오는 밸브에 흙 등의 이물질이 끼지는 않았는지 확인한 후 사용하는 중간중간 부드러운 솔로 청소해 주어야 한다.

또, 가스공급 조정기와 밸브가 완전히 결합되어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가스호스의 탄력과 균열 등을 주의 깊게 살펴 주어야 한다. 만약 가스누출이 의심스러울 경우 빠르게 가스를 차단한 후 제조사에 A/S나 공급자에게 연락,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나서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