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자들은 가정생활에서 부모의 행위 특히 정서는 육아심리건강발육의 직접적인 영향요소이고 부모의 행위는 자식의 측량대이자 아이들의 심리발육의 영향지침이라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가정에서 부모의 정서가 화목하고 평화로우며 손님을 맞이하는 태도가 겸손하고 례의가 바르면 자녀의 심리건강발육에 도움이 되지만 가정에서 부모의 정서가 늘 나쁘고 말다툼하면 자녀는 늘 긴장과 공포에 처하게 되는데 따라서 심리발육에 극히 불리하다.
1. 자식앞에서 다투고 싸우는것
부모의 그 어떤 말다툼이나 손찌검 혹은 다른 사람과의 말다툼이나 손찌검은 모두 아이들에게 긴장심리와 공포감을 산생시킨다. 부모들이 자식앞에서 늘 크게 다투면 아이들의 정신을 고도로 불안정하게 만들며 따라서 심리상에서도 불안전감을 초래할수 있다. 때문에 부모들은 절대 혹은 될수록 아이들 앞에서 말다툼하거나 손찌검하는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2. 자식앞에서 생활에 대한 불평을 토로하거나 의기소침한 정서를 나타내는것
부모는 아이들의 가장 큰 뒤받침으로서 생활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는 아이들의 생활안전감과 성장신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부모가 늘 자식앞에서 생활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거나 혹은 자주 의기소침한 정서를 보인다면 아이들로 하여금 너무 이르게 사회 혹은 생활 면에서 압력을 느끼게 하여 아이들 심리에 불안전감을 산생시킨다. 때문에 부모들은 아무리 큰 어려움이나 좌절을 당했어도 아이들의 건강발육을 위하여 아이들 앞에서 생활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거나 의기소침한 정서를 보여서는 안된다.
3. 자식앞에서 다른 사람을 꾸짖거나 욕하거나 비평하는것
일부 부모들은 늘 추호의 회피도 없이 자식앞에서 다른 사람을 꾸짖거나 욕하거나 비평한다. 이런 부모들은 아마도 아이들이 나이가 어리기에 철이 없어 그들 앞에서 다른 사람을 꾸짖거나 욕하거나 비평해도 그들에게 그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고 여길것이다.하지만 이는 그릇된 처세방식일뿐만 아니라 더우기 육아건강성장에 해로운 불량교육방식이다. 이런 행위는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의 일상정규교육에 의심을 갖게 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이런 불량한 처세방식을 배우게 되기에 아이들의 심리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
4. 자식앞에서 극단적인 말투로 사물에 대한 견해를 표달하는것
일부 부모는 성격이 비교적 극단적이며 사물에 대한 견해 또한 비교적 극단적이기에 늘 아이들 앞에서 과격한 언어를 내뱉는다. 심리학자들은 부모들의 과격한 언어와 정서는 아이들의 심리를 극단적인 방향으로 전화시키기에 아이들의 성격조성과 심리발육에 불량한 영향을 산생시킨다고 말한다. 때문에 아이들의 심리건강발육을 위하여 아이들 앞에서 극단적인 말투로 사물에 대한 견해를 표달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의 성격은 늘 은연중에 부모의 영향을 받게 된다. 자기의 자식이 더욱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부모로서 응당 자신의 정서를 억제하고 솔선수범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고 그들로 하여금 건강하게 성장하고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소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