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피해 줄이기
① 흡연을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끊는다.
② 청소년 담배가 최고로 해롭다. 자녀에게 담배 연기 근처에도 오지 않게 한다.
③ 누군가 담배를 피우면 근처에 가지 말고, 실내라면 가급적 밖에서 피우도록 부탁한다.
④ 주부는 요리를 하면서 조리할 때 나오는 연기를 덜 맡도록 한다.
⑤ 20년 이상 담배를 피웠거나 폐암이 걱정된다면 50세 이후에 매년 한 번씩 (저선량)CT를 찍는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CT를 찍고나서 기관지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한다.
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여자가 절대 고칠 수 없는 남자의 버릇
용서하거나 그냥 무시해 버려도 될 남자의 버릇
- 옷 입는게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음악을 너무 크게 듣는다
- 밥 먹는 버릇이 좋지 못하다 (너무 빨리 먹거나/쩝쩝거리거나/건강에 나쁜 것만 먹거나)
- 내가 전화를 받는데 TV 소리를 낮추지 않는다
- 사소한 것에 의견이 맞질 않는다
개입해서 고쳐야 할 남자의 버릇
- 욕을 너무 많이 한다
- 내 친구들에 대해 기분 나쁜 말(농담)을 한다
-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군다, 거기에 대해 아무렇지 않아 한다
이런 버릇들은 남자가 잘 몰라서 일으키는 문제일 수 있다. 어쨌거나 이런 버릇은 그냥 두면 당신이 불행해진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화를 내거나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없는 장소에서 잘 타이르는 것이 좋다. 좋게좋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가르치듯이 말해선 안된다.
거의 고치기 어려운, 포기해야 하는 남자의 버릇 (웬만하면 헤어지라는 뜻)
- 모르는 사람에게 무례하다
- 언제나 자기만 옳다고 생각한다
- 나이에 비해 정신적으로 매우 미숙하다
-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하찮게 만든다
- 나의 친구 관계에 질투를 강하게 표한다
이런 버릇들은 대단히 뿌리깊은 원인들이 있으며 대화로 고쳐지지 않는다. 고치려고 해봐야 대부분 고쳐지지 않는다.
- 옷 입는게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음악을 너무 크게 듣는다
- 밥 먹는 버릇이 좋지 못하다 (너무 빨리 먹거나/쩝쩝거리거나/건강에 나쁜 것만 먹거나)
- 내가 전화를 받는데 TV 소리를 낮추지 않는다
- 사소한 것에 의견이 맞질 않는다
개입해서 고쳐야 할 남자의 버릇
- 욕을 너무 많이 한다
- 내 친구들에 대해 기분 나쁜 말(농담)을 한다
-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군다, 거기에 대해 아무렇지 않아 한다
이런 버릇들은 남자가 잘 몰라서 일으키는 문제일 수 있다. 어쨌거나 이런 버릇은 그냥 두면 당신이 불행해진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화를 내거나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없는 장소에서 잘 타이르는 것이 좋다. 좋게좋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가르치듯이 말해선 안된다.
거의 고치기 어려운, 포기해야 하는 남자의 버릇 (웬만하면 헤어지라는 뜻)
- 모르는 사람에게 무례하다
- 언제나 자기만 옳다고 생각한다
- 나이에 비해 정신적으로 매우 미숙하다
-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하찮게 만든다
- 나의 친구 관계에 질투를 강하게 표한다
이런 버릇들은 대단히 뿌리깊은 원인들이 있으며 대화로 고쳐지지 않는다. 고치려고 해봐야 대부분 고쳐지지 않는다.
뱃살 찌는 사람들과 뱃살 안 찌는 사람들의10가지 습관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는 뱃살! 팔 다리는 자꾸 가늘어 지는데 유독 배만 불룩해 지는 것이 대표적인 중년의 체형입니다. 이러한 뱃살은 더 이상 젊고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되기도 하지만, 자기 관리를 등한시하는 게으름뱅이의 상징이라고까지 여기기도 합니다. 즉, 뱃살은 ‘과식과 과음,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축적된 지방덩어리일 뿐’이라는 인식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뱃살을 찌우는 습관이 존재할까요? 이와 반대로 뱃살을 빼는 습관은?
뱃살 찌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나이가 들면 뱃살이 나오는 것은 당연해' 혹은 ' 아이를 낳았는데 이 정도 똥배쯤이야' 하면서 자신의 뱃살을 합리화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살이 찐다는 것은 갑자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가 나오기 시작한 사람은 언제부터인가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생활습관을 유지해온 사람입니다. 결국 뱃살은 나이가 들면서 좋지 못한 생활습관이 몸에 배고, 자신의 몸이 편한 상태로 행동하다 보니 나오게 되는 것이지, 나이가 들었기 때문은 결코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1. 체중을 자주 재지 않는다.
2.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보다 굶는 것을 택한다.
3. 편하고 쉽게 살을 빼는 방법만 찾는다.
4. 항상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잘 실천하지는 않는다.
5.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다.
6. 걷는 것,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7. 물을 싫어한다.
8. 패스트 푸드를 좋아한다.
9. 면을 먹어도 밥은 꼭 먹어야만 한다.
10. 당분이 많은 음식을 좋아한다.
뱃살 안찌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더 이상 뱃살찌는 것이 싫다면, 그리고 조금 더 날씬해지고 싶다면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생활 습관과 식습관 바꿔 저절로 뱃살 쏙 빼는 법! 뱃살 안찌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 습관들을 자신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차이가 나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쓸데없는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조금씩 먹는 군것질이 뱃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간식은 피하고 입이 궁금한 걸 참을 수 없을 때는 공복을 채워주는 율무차를 마셔보세요.
끼니를 거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때를 놓쳐서 나중에 폭식을 할 확률이 높으며,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찐다는 건 기본 상식.
평소 식사량의 80% 정도만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잇다.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다.
밥 빨리 먹기, TV보면서 식사하기, 간식 먹기,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기 등 나쁜 습관은 버린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나 현미 잡곡밥, 채소, 두부, 해조류등의 자연 식품으로 구성된 식사를 한다.
간식은 반드시 저칼로리로 한다.
음식의 요리법을 바꾼다.
즉, 기름으로 볶거나 튀기는 요리법 대신 찌고, 굽고, 데치는 요리법으로 바꾸어 요리합니다.
가능하면 외식은 피한다. 외식을 할 때는 중국요리, 패스트 푸드 등의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일식이나 한식 등 저칼로리 음식과 야채가 많이 들어간 메뉴를 고릅니다.
가까운 거리는 걷는 습관을 기른다. 하루 두 번 20~30분 정도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며, 매일 운동을 합니다.
다이어트 중의 저칼로리 식사 때문에 발생하기 쉬운 영양부족의 보완을 위해 전문가와의 상의 후 필요하다면 건강 보조식품을 이용한다.
자기 허리둘레가 금단의 치수(남자는 90cm(35.4인치) 이상, 여자는 80cm(31.5인치) 이상)를 넘어가는지 날아가는지 신경도 안 쓰고 살찔 습관만 골라서 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년의 뱃살은 건강의 심각한 적이며, 30대 이후 생기는 뱃살은 대부분 내장형 비만으로 대사증후군이나 내당능장애의 진행을 촉진하여 각종 성인병과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뱃살을 지나치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행할 경우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가 내장지방이기 때문입니다.
뱃살 찌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나이가 들면 뱃살이 나오는 것은 당연해' 혹은 ' 아이를 낳았는데 이 정도 똥배쯤이야' 하면서 자신의 뱃살을 합리화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살이 찐다는 것은 갑자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가 나오기 시작한 사람은 언제부터인가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생활습관을 유지해온 사람입니다. 결국 뱃살은 나이가 들면서 좋지 못한 생활습관이 몸에 배고, 자신의 몸이 편한 상태로 행동하다 보니 나오게 되는 것이지, 나이가 들었기 때문은 결코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1. 체중을 자주 재지 않는다.
2.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보다 굶는 것을 택한다.
3. 편하고 쉽게 살을 빼는 방법만 찾는다.
4. 항상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잘 실천하지는 않는다.
5.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다.
6. 걷는 것,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7. 물을 싫어한다.
8. 패스트 푸드를 좋아한다.
9. 면을 먹어도 밥은 꼭 먹어야만 한다.
10. 당분이 많은 음식을 좋아한다.
뱃살 안찌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더 이상 뱃살찌는 것이 싫다면, 그리고 조금 더 날씬해지고 싶다면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생활 습관과 식습관 바꿔 저절로 뱃살 쏙 빼는 법! 뱃살 안찌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 습관들을 자신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차이가 나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쓸데없는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조금씩 먹는 군것질이 뱃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간식은 피하고 입이 궁금한 걸 참을 수 없을 때는 공복을 채워주는 율무차를 마셔보세요.
끼니를 거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때를 놓쳐서 나중에 폭식을 할 확률이 높으며,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면 살이 찐다는 건 기본 상식.
평소 식사량의 80% 정도만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잇다.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다.
밥 빨리 먹기, TV보면서 식사하기, 간식 먹기,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기 등 나쁜 습관은 버린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나 현미 잡곡밥, 채소, 두부, 해조류등의 자연 식품으로 구성된 식사를 한다.
간식은 반드시 저칼로리로 한다.
음식의 요리법을 바꾼다.
즉, 기름으로 볶거나 튀기는 요리법 대신 찌고, 굽고, 데치는 요리법으로 바꾸어 요리합니다.
가능하면 외식은 피한다. 외식을 할 때는 중국요리, 패스트 푸드 등의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일식이나 한식 등 저칼로리 음식과 야채가 많이 들어간 메뉴를 고릅니다.
가까운 거리는 걷는 습관을 기른다. 하루 두 번 20~30분 정도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며, 매일 운동을 합니다.
다이어트 중의 저칼로리 식사 때문에 발생하기 쉬운 영양부족의 보완을 위해 전문가와의 상의 후 필요하다면 건강 보조식품을 이용한다.
자기 허리둘레가 금단의 치수(남자는 90cm(35.4인치) 이상, 여자는 80cm(31.5인치) 이상)를 넘어가는지 날아가는지 신경도 안 쓰고 살찔 습관만 골라서 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년의 뱃살은 건강의 심각한 적이며, 30대 이후 생기는 뱃살은 대부분 내장형 비만으로 대사증후군이나 내당능장애의 진행을 촉진하여 각종 성인병과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뱃살을 지나치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행할 경우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가 내장지방이기 때문입니다.
고구마순 고등어조림
연두빛색 고운 고구마순입니다.
여름과 가을이 제철인 고구마순은 질긴 겉껍질을 벗겨내면 부드러운 속줄기가 나오는데 주로 볶아먹거나 데쳐서 무쳐먹는답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와 비만예방에 좋고 우유보다 칼슘과 칼륨함량도 많답니다. 게다가 비타민성분도 많아 지친 여름피부에 활력까지 준다고하네요. 이정도 되면 이 싱싱하고 푸릇한 고구마순이 멋진거죠? 고구마순을 넣은 매콤한 고등어조림을 만들었는데 부드럽고 감칠맛나는 고구마순이 정말 최고였어요.
[재 료]
고등어 2마리, 데친고구마순 100~200g(두세주먹), 양파 1/2개, 무우 200g(1/5개), 대파 1개, 청양고추2개
[양념장]
간장 6스푼, 고춧가루 4스푼, 다진마늘1스푼, 물엿1스푼, 깨소금1스푼, 참기름1스푼, 후추약간
[만드는 방법]
1. 끊는 소금물에 껍질을 벗긴 고구마순을 넣어 3~5분정도 데쳐준 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준다. (삶아져서 판매하는 고구마순을 사용하면 편하다)
2. 무우는 도톰하게 썰어주고 나머지 야채와 생선도 준비해준다.
3.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준다
4. 조림할 냄비나 믹싱볼에 고구마순을 넣고 양념장을 반 넣어 잘 무쳐준다.
5. 두툼한 냄비를 준비해서 바닥에 무우와 고구마순을 반정도 깔아주고 나머지 야채와 고등어, 남은 고구마순을 얹어 쌓아준다.(이때 쌓으면서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어준다)
6. 생수를 재료와 같은 높이로 부어준다.
7. 뚜껑을 덮어 센불에서 10분정도 끊여주다가 중간불로 줄여서 국물이 거의 졸때까지 조려준다. (이때 중간에 간을 한번 보고 나머지 양념을 넣거나 물을 조금 더 넣어 맞춰주고 무우가 부드럽게 익으면 완성이다)
한번 드실 만큼 접시에 덜어 세팅하시고 남은 조림은 밀폐용기에 담아 식으면 냉장보관하세요.
드실때마다 조금씩 덜어 전자렌즈에 데워드시면 3일정도 드실 수 있답니다.통통한 고등어살과 매콤한 청양고추~ 고등어가 간고등어일땐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시고 양념장의 간장을 조금 줄여주세요
Setting Point
고구마순은한번소금물에데쳐서양념에잘버무려주시는게맛있답니다.데쳐진고구마순나물을사셔서쓰시면편하구요.고등어 대신에삼치나갈치를이용해서조림하셔도아주맛있답니다.무우는생선의비린맛을잡아주고궁합과맛도아주좋으니꼭넣어주세요.양념장은미리만들어서끼얹어주시는데한번에다붓지마시고중간에간을한번본다음에추가로넣어주세요.
전자렌지 잘쓰는 지혜
굳은꿀, 버터 녹이기
벌꿀이나 물엿이 딱딱하게 굳었을 때도 전자레인지가 해결사죠. 병에 든 것은 뚜껑을 벗기고 20초 정도 가열하면, 처음처럼 끈끈한액체가 되고 그릇째 찐 것 같은 효과도 있답니다. 버터도 마찬가지죠. 이 때 버터가 끓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운데 부분이 녹지않은 것처럼 보여도 전체적인 열로 곧 녹게 된답니다
빵가루 만들기
식빵이나 카스텔라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종이 타월 위에 놓습니다. 이것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에서 2분 30초 정도 가열한후 손으로 비벼 부숩니다. 또는 빵을 미리 믹서에 갈아서 가루를 낸 후에 전자레인지에 가열해도 됩니다.
과실주 빠른 시간 안에 숙성시키기
2~3개월 정도 밀폐해서 냉암소에 보관해야 제 맛이 나는 과실주. 하지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금방 입맛 도는 술을 만들 수 있답니다.과실주 재료를 유리병에 담아서 랩에 씌운 후 강한 온도에서 5분 정도 가열하면 됩니다.
채소 데치기
채소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접시에 담은 후, 랩을 씌워서 가열합니다. 이때 잎과 줄기가 교차하게 하세요. 시금치는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남아있는 채로 잎과 줄기 부분을 번갈아가며 적당량씩 랩에 싸서 가열한 후 물에서 재빨리 식힙니다. 콩나물은소금을 뿌린 후 랩을 씌우지 않고 가열합니다. 식힐 때는 물에 담가두지 말고 소쿠리 등에 펴놓아야 맛있답니다. 100g당 1분 정도면적당합니다.
김 맛있게 굽기
가스불에서 김을 굽는 것은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죠. 이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전자레인지랍니다. 김을 접시 위에4장 정도 올려 놓고 랩을 싸지 않은 채로 1분간 가열하면 바삭바삭한 김이 완성됩니다.
후추, 소금 건조시키기
습기로 눅눅해진 소금이나 후추를 접시에 담아서 랩을 씌우지 말고 15초 정도 가열하세요. 이때 소금 용기도 함께 가열하세요. 병이완전히 비어 있으면 위험하므로 바닥에 소금을 1cm 정도 남겨놓고 가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에 깨를 1 작은술 정도 섞어서 가열하면더 효과적입니다.
남은 통조림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한 후 보관하세요
통조림을 먹고 남은 내용물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해두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내열 용기에 옮겨 담고 랩으로 꼭 맞게싸서 가열하는데, 랩에 증기가 하얗게 서리면 다된 것이죠. 완전히 식혀서 랩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랩을벗기면 살균 효과가 반감된다.
벌꿀이나 물엿이 딱딱하게 굳었을 때도 전자레인지가 해결사죠. 병에 든 것은 뚜껑을 벗기고 20초 정도 가열하면, 처음처럼 끈끈한액체가 되고 그릇째 찐 것 같은 효과도 있답니다. 버터도 마찬가지죠. 이 때 버터가 끓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운데 부분이 녹지않은 것처럼 보여도 전체적인 열로 곧 녹게 된답니다
빵가루 만들기
식빵이나 카스텔라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종이 타월 위에 놓습니다. 이것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에서 2분 30초 정도 가열한후 손으로 비벼 부숩니다. 또는 빵을 미리 믹서에 갈아서 가루를 낸 후에 전자레인지에 가열해도 됩니다.
과실주 빠른 시간 안에 숙성시키기
2~3개월 정도 밀폐해서 냉암소에 보관해야 제 맛이 나는 과실주. 하지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금방 입맛 도는 술을 만들 수 있답니다.과실주 재료를 유리병에 담아서 랩에 씌운 후 강한 온도에서 5분 정도 가열하면 됩니다.
채소 데치기
채소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접시에 담은 후, 랩을 씌워서 가열합니다. 이때 잎과 줄기가 교차하게 하세요. 시금치는깨끗이 씻어서 물기가 남아있는 채로 잎과 줄기 부분을 번갈아가며 적당량씩 랩에 싸서 가열한 후 물에서 재빨리 식힙니다. 콩나물은소금을 뿌린 후 랩을 씌우지 않고 가열합니다. 식힐 때는 물에 담가두지 말고 소쿠리 등에 펴놓아야 맛있답니다. 100g당 1분 정도면적당합니다.
김 맛있게 굽기
가스불에서 김을 굽는 것은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죠. 이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전자레인지랍니다. 김을 접시 위에4장 정도 올려 놓고 랩을 싸지 않은 채로 1분간 가열하면 바삭바삭한 김이 완성됩니다.
후추, 소금 건조시키기
습기로 눅눅해진 소금이나 후추를 접시에 담아서 랩을 씌우지 말고 15초 정도 가열하세요. 이때 소금 용기도 함께 가열하세요. 병이완전히 비어 있으면 위험하므로 바닥에 소금을 1cm 정도 남겨놓고 가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에 깨를 1 작은술 정도 섞어서 가열하면더 효과적입니다.
남은 통조림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한 후 보관하세요
통조림을 먹고 남은 내용물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해두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내열 용기에 옮겨 담고 랩으로 꼭 맞게싸서 가열하는데, 랩에 증기가 하얗게 서리면 다된 것이죠. 완전히 식혀서 랩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랩을벗기면 살균 효과가 반감된다.
자짱면 만들기
모양새는 그럴듯한 자장면이지요?
중국집에서 시켰냐구요? 노우노우~ 집에서 만들었답니다.ㅋㅋ
아부지께서 자장이 드시고 싶다고 지난번 마트 장볼때, 생면이랑 자장분말 사온것이 있었거든요~
시켜먹는 자장은 맛은 있으나 먹고 난 뒤의 느끼함과 왠지모를 더부룩함..
그것이 싫어서 집에서 한 번 만들어봤어요^^
뒷맛이 깔끔하고 거북하지 않아서 좋아요..ㅎㅎ
[재료]
감자 1개, 양파 1개, 배추 2잎, 피망 1개, 양송이버섯 2개, 양배추 약간, 칵테일새우 20마리,
닭가슴살 100g
자장분말 200g, 물 1.5리터, 설탕 1작은술, 후추 약간,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브유 2큰술, 생면 식구수대로..
자장을 만드려고 사온 재료는 아니고 그냥 냉장고에 남아있던 자투리 재료들입니다.
감자와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나머지 채소들도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해두세요.
양배추를 넣으면 좋은데 적채밖에 없어서그냥 이것으로 이용^^ 까만색에 가려질텐데요 뭐..ㅋㅋ
모든재료는 주사위 모양으로 깍둑썰기해주세요.
너무 크지는 않게요^^;;
원래 자장에는기름기많은 돼지고기가 들어가야 제 맛을 내긴하는데,
저는자장에 들어있는 돼지고기가 별로라서.. 집에 있는 닭가슴살 이용했어요.
닭가슴살도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주고,
칵테일새우도 마침 냉동실에 있어서 씹는맛 좋으라고 이것도 준비했어요^^
제일 먼저 팬에 올리브유 1큰술 두르고, 닭가슴살과 다진마늘을 넣어 달달달 볶아주다가..
칵테일새우를 넣고 비린내 제거를 위해 후추 약간과 청주 1큰술을 넣어줍니다.
감자와 양파를 넣고 올리브유 1큰술을 더 넣어주시고..
나머지 배추, 적채, 피망, 양송이도 넣어서 잘 볶아주세요.
당근도 넣으면 좋은데 없어서 생략..
채소들이 반투명해질때까지 볶다가생수를 부어주시고요..
이때 물을 다 넣지말고2컵 정도는 남겨두세요..
자장분말을 풀어줘야하기때문에...^^
오늘의 요리비법!!
바로 이 짜장분말 아니죠~ 자장분말 맞습니당..ㅎㅎ
춘장을 직접 볶아서 만들면 더더욱 맛있겠지만, 간단히 만들어먹기엔 분말도 좋아요..
물 2컵에 분량의 자장분말을 넣고 덩어리지지않게 잘 풀어주세요..
갖가지 재료들은 물에서 폭폭 잘 익어가고있습니다.
뚜껑을 닫아서 강한불에 푹~ 끓여주시는게 좋아요~~~
재료가 뭉근하게 익었습니다.
대략 10분정도면 거의 다 익어요^^
여기에 미리 풀어둔 자장분말을 넣어주시고..
불을 약하게 해서 2분가량만 더 끓여줍니다.
설탕 1작은술과 후추를 약간 뿌려주고 마무리~~~
팔팔 끓는물에 면을 가닥가닥 떨어지도록 하여 삶아줍니다.
한번 끓어오를때 찬물 한번 끼얹어주시고, 5분가량만 삶아주면 오케이~
서비스로 군만두도 구웠어요^^
중국음식먹을때 군만두 없으면 괜히 섭섭하더라구요..ㅎㅎ
다 삶아진 생면은 찬물에 샤워해주고,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따끈하게 데운 자장을 넉넉하게 뿌려주고..
흐흐흣~ 쉽고 간편한 자장면 완성^^
오이가 없어서 오이채를 못올렸는데 채를 썰어 곁들이면 더 좋겠죠?
군만두도 접시에 뺑 둘러담고.. 초간장도 곁들이고^^
고춧가루 가져와~ 하더니 고춧가루뿌려서 맛나게 비벼 먹었답니다.
맛있게 잘 먹을거면서 ㅋㅋㅋ
근데양이 너무많았는지 먹으면서 버거워하더라고용..
난 보통이라서 적당히 잘 먹었는데..^^
돼지고기 대신에 닭고기를 넣었더니 쫄깃한 맛은 살아있으면서 느끼하지않고
새우가 씹히는 맛도 너무 좋고.. 담백해서 좋았어요^^
비록, 분말로 이용했지만,그래도 시켜먹는 자장에비하면 깔끔한 맛이랍니다.
뒤끝이 개운해서 좋았어요^^
군만두까지 먹으니, 시켜먹는 거 부럽지 않던데요? ㅎㅎ
쉽고 간편하게 자장면을 만들고 싶으실땐, 가끔 이 방법 이용해보세요
오장육부와 5가지 색깔 음식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 있다. 음양오행이란
모든 사물 현상은 서로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 철학을 말한다.
또한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 물질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가 서로 어울려 만물이 이뤄졌다고 보았다.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체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 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 - 붉은색
적색은 오행에서 화(火)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 소장,
혀 등과 연결돼 있는 기운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
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어 심장을 건강하
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 폴리페놀, 붉은 고추의 캅
사이신 등은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감,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있다.
간 - 녹색
녹색은 목(木)에 해당되며, 간(肝), 담(膽), 근육에 연
결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기능을 도
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푸른 잎의 엽록소인 클로
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 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 효과
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권할 만하다.
신장 - 검은색
검은색은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 귀, 뼈 등과 연
결된다. 예로부터 검은콩과 검은깨 흑임자를 회복기 환자
에게 먹였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
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 안토시안은
검은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
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위 - 노란색
황색은 토(土)에 속하며, 비(脾), 위(胃), 입 등에 연결
된다. 황색 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다. 단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 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당강하, 노
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C의
보고(寶庫)이다. 카레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그밖에 당
근, 파인애플, 감 등이 권장된다.
폐 - 하얀색
백색은 금(金)에 해당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된다.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
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
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고
구마 등이 있다
모든 사물 현상은 서로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호
조화를 이룬다는 동양 철학을 말한다.
또한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다섯 가지 물질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가 서로 어울려 만물이 이뤄졌다고 보았다.
이러한 원리로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체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 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 - 붉은색
적색은 오행에서 화(火)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 소장,
혀 등과 연결돼 있는 기운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
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어 심장을 건강하
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 폴리페놀, 붉은 고추의 캅
사이신 등은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감,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있다.
간 - 녹색
녹색은 목(木)에 해당되며, 간(肝), 담(膽), 근육에 연
결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기능을 도
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푸른 잎의 엽록소인 클로
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 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 효과
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권할 만하다.
신장 - 검은색
검은색은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 귀, 뼈 등과 연
결된다. 예로부터 검은콩과 검은깨 흑임자를 회복기 환자
에게 먹였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
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 안토시안은
검은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
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위 - 노란색
황색은 토(土)에 속하며, 비(脾), 위(胃), 입 등에 연결
된다. 황색 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다. 단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 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당강하, 노
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C의
보고(寶庫)이다. 카레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그밖에 당
근, 파인애플, 감 등이 권장된다.
폐 - 하얀색
백색은 금(金)에 해당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된다.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
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
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고
구마 등이 있다
실속 밑반찬
보통 멸치로 만든 밑반찬은 볶음으로 많이 먹는답니다.
고추장볶음,간장볶음....
마른멸치무침은 양념과 함께 볶아내지 않고
무쳐내는 아주아주 간단하고 감칠맛나는 밑반찬이랍니다.
* 재 료 *
중멸치2주먹,쪽파1~2개(다진대파)
양념:고춧가루1스푼반,간장1스푼,참기름1스푼,통깨1스푼,설탕1/2스푼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서 다듬어준다
(크기가 작은 멸치는 통째로 먹어주는게 수고 덜하고 영양적으로도 좋다.
크기가 약간 큰 멸치는 머리와 내장이 쓴맛을 내므로 빼준 후
모아놨다가 멸치육수를 만드는데 쓰거나 갈아서 천연조미로료 사용하면 좋다)
2. 멸치는 기름을 두르지않은 팬을 중불로 달구어 약불에서 살살 볶아준다.
(멸치를 타지않게 약불에서 골고루 볶아줘야 짜지지않는다)
3. 믹싱볼에 다진 쪽파나 대파를 넣고 양념과 함께 버무려준다.
(이때 간장은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반정도 넣어준 후 간을 본 후 가감한다)
* 완성한 마른멸치무침은 먹을만큼만 그릇에 담아 내어놓고
나머지는 밀폐반찬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보통 4일안에 다 먹는게 좋으므로(볶음보다 저장일수가 적은편)
만들때 양을 너무 많지 않게해준다.
* 재 료 *
마른김10장(김밥용보다는 파래김이나 돌김이 좋다), 다진쪽파1스푼(다진대파)
양념 : 간장1~2스푼,참기름1스푼,깨1스푼,설탕1/2스푼
1. 김은 뜨겁게 달군 팬에 올려 굽거나 그냥 불에 살짝 앞뒤로 구워준다.
2. 신문지나 종이를 깔고 김을 잘게 찢어준다.
3. 믹싱볼에 찢은 김과 다진 쪽파나 대파,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내준다.
(간장과 설탕은 처음부터 다 넣지말고 간을 봐가면서 입맛에 따라 맞춰준다)
* 완성한 김무침은 먹을만큼만 접시에 널어 내어놓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4~5일 정도)
* 재 료 *
마늘종1단,굵은소금 1스푼
양념: 간장1스푼, 고추장2스푼,고춧가루1스푼,물엿1스푼,
식초1스푼,깨1스푼,참기름1/2스푼
1. 마늘종은 5~6cm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2. 소금을 넣은 물이 끓으면 마늘종을 넣어 2분정도 살짝 데쳐낸후
흐르는 찬물에 재빨리 헹구어낸다.
(이렇게 소금물에 데쳐내면 마늘종 특유의 아린맛도 사라진답니다)
3. 믹싱볼에 양념을 모두 넣어서 개워준다.
4. 물기를 뺀 마늘종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마지막에 간을 보고 짠맛은 간장과 소금으로 맞추고 입맛에 따라
새콤달콤한 맛을 물엿과 식초로 맞춰준다. 양념의 양이 넉넉한 정도가 좋다)
* 완성한 마늘종무침은 먹을만큼 그릇에 담아내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일주일)
* 재 료 *
알감자 300g, 생수, 다시마2조각, 마른새우 10개
조림장: 다진파1스푼,다진마늘1스푼,간장1/3컵(8스푼), 참기름1스푼,깨1스푼,물엿2스푼
1. 껍질째 조릴 알감자는 깨끗히 씻어 준비한다.
2. 바닥이 두툼한 냄비에 감자를 넣고 물을 감자가 살짝 잠길정도로 부어준다.
이때 다시마와 마른새우를함께 넣어5분정도 센불에서 삶아준다.
3. 삶는동안 물엿을 뺀 양념장을 만들어둔다.
4. 양념장을 부어 5분이상 약간 센불에서 끓이듯 조려준다.
5. 1/3정도 조림장 국물이 남았을때 물엿을 넣어 농도가 나도록 잘 섞어준다.
(물엿이 들어간 후에는 주걱으로 잘 섞어줘야 타지않으며
이때 간을 보면서 짠맛과 단맛을 조절해준다.
물엿을 너무 많이 넣으면 딱딱해지므로 조심한다)
* 완성한 알감자조림은 먹을만큼 그릇에 담아 내어놓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3일)
고추장볶음,간장볶음....
마른멸치무침은 양념과 함께 볶아내지 않고
무쳐내는 아주아주 간단하고 감칠맛나는 밑반찬이랍니다.
* 재 료 *
중멸치2주먹,쪽파1~2개(다진대파)
양념:고춧가루1스푼반,간장1스푼,참기름1스푼,통깨1스푼,설탕1/2스푼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서 다듬어준다
(크기가 작은 멸치는 통째로 먹어주는게 수고 덜하고 영양적으로도 좋다.
크기가 약간 큰 멸치는 머리와 내장이 쓴맛을 내므로 빼준 후
모아놨다가 멸치육수를 만드는데 쓰거나 갈아서 천연조미로료 사용하면 좋다)
2. 멸치는 기름을 두르지않은 팬을 중불로 달구어 약불에서 살살 볶아준다.
(멸치를 타지않게 약불에서 골고루 볶아줘야 짜지지않는다)
3. 믹싱볼에 다진 쪽파나 대파를 넣고 양념과 함께 버무려준다.
(이때 간장은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반정도 넣어준 후 간을 본 후 가감한다)
* 완성한 마른멸치무침은 먹을만큼만 그릇에 담아 내어놓고
나머지는 밀폐반찬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보통 4일안에 다 먹는게 좋으므로(볶음보다 저장일수가 적은편)
만들때 양을 너무 많지 않게해준다.
* 재 료 *
마른김10장(김밥용보다는 파래김이나 돌김이 좋다), 다진쪽파1스푼(다진대파)
양념 : 간장1~2스푼,참기름1스푼,깨1스푼,설탕1/2스푼
1. 김은 뜨겁게 달군 팬에 올려 굽거나 그냥 불에 살짝 앞뒤로 구워준다.
2. 신문지나 종이를 깔고 김을 잘게 찢어준다.
3. 믹싱볼에 찢은 김과 다진 쪽파나 대파,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내준다.
(간장과 설탕은 처음부터 다 넣지말고 간을 봐가면서 입맛에 따라 맞춰준다)
* 완성한 김무침은 먹을만큼만 접시에 널어 내어놓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4~5일 정도)
* 재 료 *
마늘종1단,굵은소금 1스푼
양념: 간장1스푼, 고추장2스푼,고춧가루1스푼,물엿1스푼,
식초1스푼,깨1스푼,참기름1/2스푼
1. 마늘종은 5~6cm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2. 소금을 넣은 물이 끓으면 마늘종을 넣어 2분정도 살짝 데쳐낸후
흐르는 찬물에 재빨리 헹구어낸다.
(이렇게 소금물에 데쳐내면 마늘종 특유의 아린맛도 사라진답니다)
3. 믹싱볼에 양념을 모두 넣어서 개워준다.
4. 물기를 뺀 마늘종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마지막에 간을 보고 짠맛은 간장과 소금으로 맞추고 입맛에 따라
새콤달콤한 맛을 물엿과 식초로 맞춰준다. 양념의 양이 넉넉한 정도가 좋다)
* 완성한 마늘종무침은 먹을만큼 그릇에 담아내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일주일)
* 재 료 *
알감자 300g, 생수, 다시마2조각, 마른새우 10개
조림장: 다진파1스푼,다진마늘1스푼,간장1/3컵(8스푼), 참기름1스푼,깨1스푼,물엿2스푼
1. 껍질째 조릴 알감자는 깨끗히 씻어 준비한다.
2. 바닥이 두툼한 냄비에 감자를 넣고 물을 감자가 살짝 잠길정도로 부어준다.
이때 다시마와 마른새우를함께 넣어5분정도 센불에서 삶아준다.
3. 삶는동안 물엿을 뺀 양념장을 만들어둔다.
4. 양념장을 부어 5분이상 약간 센불에서 끓이듯 조려준다.
5. 1/3정도 조림장 국물이 남았을때 물엿을 넣어 농도가 나도록 잘 섞어준다.
(물엿이 들어간 후에는 주걱으로 잘 섞어줘야 타지않으며
이때 간을 보면서 짠맛과 단맛을 조절해준다.
물엿을 너무 많이 넣으면 딱딱해지므로 조심한다)
* 완성한 알감자조림은 먹을만큼 그릇에 담아 내어놓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3일)
더위 타는 사람 의심해보자!
더위 타는 사람 의심해보자! 칼륨결핍주의보
2007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칼륨 섭취 비율은 권장량의 58.6% 에 불과하다. 특히 1~2세,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각각 45.5%, 46.9%로 가장 낮은 섭취율을 보였다. 칼륨이 채소, 과일 등 여러 식품에 폭넓게 함유돼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의 결과이기도 하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을 예방하고 체내 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영양소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칼륨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커피, 술, 설탕 등을 많이 먹는 사람도 칼륨이 과도하게 배설될 수 있다.
◆ 칼륨만 섭취해도 고혈압 예방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설을 촉진시켜 혈압을 낮춘다. 칼륨은 소금 과다 섭취로 고혈압·동맥경화 위험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절실한 영양소다. UC캘리포니아 의대 연구팀이 38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하루 칼륨 보충제 120mmol(밀리몰)을 먹었더니 소금 섭취에 따른 혈압 상승 위험이 크게 줄었다. 하루 4.7g 이상 섭취하면 혈압 강하와 신장 결석 위험이 감소한다. 또 칼륨이 뇌졸중 위험을 줄이고 골밀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최근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 소금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지만, 바나나같이 칼륨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그보다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이 성인 3300명의 소변샘플을 분석한 결과, 소변에 칼륨 성분이 적은 사람이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소금이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보다 칼륨 부족이 고혈압에 더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칼륨이 결핍되면 근육경련, 창자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부정맥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칼륨 부족
여름을 많이 타는 사람은 칼륨이 부족할 수 있다. 칼륨은 체내 135~250g이 존재한다. 칼륨은 근육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근육활동이 저하되고 힘이 생기지 않는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칼륨이 땀과 함께 소실돼 발생하는 '저칼륨혈증'이 생겨 여름을 많이 타게 된다. 특히 신장기능이 저하된 경우 칼륨 섭취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장기능이 약한 경우 칼륨 배설이 잘 안돼 피 속의 칼륨 수준이 상승해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조절하는 'ACE저해제' '칼륨보충 이뇨제'도 신장에서 칼륨 배설되는 것을 억제해 체내 칼륨이 증가하는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바나나, 오렌지, 푸른 잎 채소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체내 칼륨이 필요이상으로 많으면 심장박동이 느려지거나, 부정맥 등의 위험이 있다.
숯으로 가족 건강 지키는 생활 지혜 17가지
*숯은 겉 부분을 물에 씻어 말린 뒤 열 번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과일이나 채소, 쌀을 씻는 물에 숯을 넣고 10-20분
놓아두면 숯이 농약성분으 빨아들인다.
2.음식을 끓일 때 넣으면 음식물이 으깨지지 않아
요리의 모양을 예쁘게 유지할 수 있다.
3.숯은 물속의 유해물질을 흡착, 분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정수 효과를 낸다.
수도물에 넣어두면 소독약 냄새도 나지 않고
물맛도 좋아진다.
4.튀김 기름에 넣으면 기름이 잘 산화되지 않고 요리의
선도가 유지된다.
5.숯을 넣어 밥을 하면 좋지 않은 쌀이나 묵은 쌀이라도
햅쌀로 지은 밥처럼 밥맛이 좋다.
6.집안 구석 구석에 놓아두면 공기정화 역활을 한다.
7.냉장고에 넣어두면 김치냄새 등의 여러가지 냄새를
없앨 수 있다.
8.구두속에 넣으면 퀴퀴한 발냄새를 없애 준다.
9.후미진 곳에 놓아두면 바퀴벌레나 개미를 퇴치하는
효과도 있다.
10.쌀통에 숯을 넣어두면 바구미가 생기지 않는다.
11.컴퓨터나 텔레비젼 등의 전자파를 흡수한다.
12.화초를 심을때 숯가루를 뿌리면 화초가 잘 자란다.
화분위에 뿌리거나 숯덩이를 올려놓아도 화초가
잘 자란다.
13.숯을 욕조물에 넣어 몸을 담그고 있으면 체내의
유해한 화학물질이 피부에서 배출된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피부미용에 좋고 신경통과 요통을
완화시킨다.
14.숯가루를 탄 물로 관장을 하면 체내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15.간장을 띄울 때 숯을 넣으면 잡균이 생기지 않는다.
16.숯을 바구니에 담아 잠자리 옆에 두거나 침대밑에
두면 숙면과 피로회복 및 에너지 충전 효과가 크다.
숯가를를 잘 싸서 베개에 넣어두는 것도 좋다.
17.습도를 조절, 가습기 역활을 해 준다
1.과일이나 채소, 쌀을 씻는 물에 숯을 넣고 10-20분
놓아두면 숯이 농약성분으 빨아들인다.
2.음식을 끓일 때 넣으면 음식물이 으깨지지 않아
요리의 모양을 예쁘게 유지할 수 있다.
3.숯은 물속의 유해물질을 흡착, 분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정수 효과를 낸다.
수도물에 넣어두면 소독약 냄새도 나지 않고
물맛도 좋아진다.
4.튀김 기름에 넣으면 기름이 잘 산화되지 않고 요리의
선도가 유지된다.
5.숯을 넣어 밥을 하면 좋지 않은 쌀이나 묵은 쌀이라도
햅쌀로 지은 밥처럼 밥맛이 좋다.
6.집안 구석 구석에 놓아두면 공기정화 역활을 한다.
7.냉장고에 넣어두면 김치냄새 등의 여러가지 냄새를
없앨 수 있다.
8.구두속에 넣으면 퀴퀴한 발냄새를 없애 준다.
9.후미진 곳에 놓아두면 바퀴벌레나 개미를 퇴치하는
효과도 있다.
10.쌀통에 숯을 넣어두면 바구미가 생기지 않는다.
11.컴퓨터나 텔레비젼 등의 전자파를 흡수한다.
12.화초를 심을때 숯가루를 뿌리면 화초가 잘 자란다.
화분위에 뿌리거나 숯덩이를 올려놓아도 화초가
잘 자란다.
13.숯을 욕조물에 넣어 몸을 담그고 있으면 체내의
유해한 화학물질이 피부에서 배출된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피부미용에 좋고 신경통과 요통을
완화시킨다.
14.숯가루를 탄 물로 관장을 하면 체내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15.간장을 띄울 때 숯을 넣으면 잡균이 생기지 않는다.
16.숯을 바구니에 담아 잠자리 옆에 두거나 침대밑에
두면 숙면과 피로회복 및 에너지 충전 효과가 크다.
숯가를를 잘 싸서 베개에 넣어두는 것도 좋다.
17.습도를 조절, 가습기 역활을 해 준다
맥주의 용도
1.맥주로 생선 볶기
생선을 볶을때 적당량의 맥주를 넣어주면 지방의 용해를 촉진시키거니와 비린내를 제거할수 있어 생선맛이 더욱 향기로와진다
2.맥주로 소고기 볶기
소고기 볶을때 소량의 맥주를 추가하면 볶은 소고기맛이 향기롭기 이를데 없다
3.미용할수 있다
매일 적당량의 맥주를 취하여 면부에 바른다.약 20분후 다시 깨끗한 물로 얼굴을 씻어낸다.매일 두번 내지 세번을 견지하면 얼굴피부가 보드랍고 매끄러워진다
4.변비 방지
여름철에 야외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심한 탈수로 변비에 걸리기 쉽다
만약에 매일 맥주 한컵 마시고 출근한다면 무더위도 피할수 있고 변비도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5.버리비듬을 제거
머리비듬이 많아 짜증날때가 비일비재이다.
맥주로 머리를 담근 다음 15분후에 깨끗한 물로 머리를 헹군다.매일 두번씩 견지하면 네댓날이 지나 머리비듬이 가뭇없이 사라진다
생선을 볶을때 적당량의 맥주를 넣어주면 지방의 용해를 촉진시키거니와 비린내를 제거할수 있어 생선맛이 더욱 향기로와진다
2.맥주로 소고기 볶기
소고기 볶을때 소량의 맥주를 추가하면 볶은 소고기맛이 향기롭기 이를데 없다
3.미용할수 있다
매일 적당량의 맥주를 취하여 면부에 바른다.약 20분후 다시 깨끗한 물로 얼굴을 씻어낸다.매일 두번 내지 세번을 견지하면 얼굴피부가 보드랍고 매끄러워진다
4.변비 방지
여름철에 야외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심한 탈수로 변비에 걸리기 쉽다
만약에 매일 맥주 한컵 마시고 출근한다면 무더위도 피할수 있고 변비도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5.버리비듬을 제거
머리비듬이 많아 짜증날때가 비일비재이다.
맥주로 머리를 담근 다음 15분후에 깨끗한 물로 머리를 헹군다.매일 두번씩 견지하면 네댓날이 지나 머리비듬이 가뭇없이 사라진다
[구강건강] 괴로운 입냄새, 도대체 어디서 오는걸까?
길을 걷다가 자기도 모르게 뒤돌아볼 때가 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스타일이 이전에 알던 그 사람과 비슷하여 무의식적으로 돌아보게 될 때도 있고, 때로는 어디선가 익숙한 향이 나서 돌아보게 될 때도 있습니다. 후각은 사랑을 나눌 때나 공포를 느낄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인간의 감각 중 원초적인 부분에 닿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향기를 갖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병이 있거나 특정한 상황에서는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구취가 있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침에 양치질만 잘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하고 반문하지만 실제 구취가 심한 사람들은 양치질, 가글제 등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해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따라서 사람을 상대하고 대화하는데 있어 심각한 지장을 받기도 합니다.
구취는 구강외의 원인으로도 온다
구취의 70%는 구강내에 원인이 있습니다. 입안에 원인이 있는 경우는 설태, 치태, 치주염, 치은염 등 구강 내의 염증이나 보철 등의 영향으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는 일차적으로 입안을 청결히 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구강내의 원인의 경우는 쉽게 치료가 되는 편입니다.
구취를 발생시키는 구강외의 원인으로는 비염, 부비동염, 편도선염, 편도결석이나 폐나 기관지, 위, 식도의 질환으로 입냄새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간의 이상이나 당뇨병 등으로 구취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구취가 있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특정 질환이 없더라도 오늘날 사는 우리들은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로 인해 몸의 전반적인 균형이 무너져 구취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의 원인불명의 구취환자들은 거의 이러한 원인으로 인하여 구취로 고민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구취는 우리 몸 전신의 상태를 반영한다
최근에 미혼의 젊은 여성 환자가 내원하였습니다. 그 젊은 여성 환자는 몇 년 전부터 남모를 고민이 있었는데 그 고민이 바로 '입냄새'였습니다. 혼자서 양치질도 정말 열심히 해보고 가글제도 써봤다고 합니다. 그러나 효과는 그 때뿐이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입냄새가 심해졌습니다. 치과에 갔더니 특별한 이상이 없었고, 그래서 내과에 찾아가서 내시경도 해봤는데 약간의 위염이 있으나 심하지는 않으며, 심인성 구취 같으니 정신과로 가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권유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많기는 하지만 정신과로는 가기 싫어서 한의원에 내원한 경우의 환자였습니다. 환자분을 진찰한 결과 업무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하였으며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었으며, 목에 뭐가 걸린 것 같은 매핵기(梅核氣)와 가슴이 답답하게 막힌 것 같은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기가 울체되어 나타나는 증상들로 기울을 풀어주는 이진탕 가미방을 처방하였습니다. 그 젊은 여성은 치료경과 이후 입냄새가 호전되어 직장생활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취의 원인은 우리 몸 전신의 상태를 반영하여 나타나는 증세이므로 전신적인 건강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우리 몸의 전체의 건강을 되찾는다면 우리를 괴롭히는 입냄새는 당연히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향기를 갖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병이 있거나 특정한 상황에서는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구취가 있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침에 양치질만 잘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하고 반문하지만 실제 구취가 심한 사람들은 양치질, 가글제 등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해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따라서 사람을 상대하고 대화하는데 있어 심각한 지장을 받기도 합니다.
구취는 구강외의 원인으로도 온다
구취의 70%는 구강내에 원인이 있습니다. 입안에 원인이 있는 경우는 설태, 치태, 치주염, 치은염 등 구강 내의 염증이나 보철 등의 영향으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는 일차적으로 입안을 청결히 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구강내의 원인의 경우는 쉽게 치료가 되는 편입니다.
구취를 발생시키는 구강외의 원인으로는 비염, 부비동염, 편도선염, 편도결석이나 폐나 기관지, 위, 식도의 질환으로 입냄새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간의 이상이나 당뇨병 등으로 구취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구취가 있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특정 질환이 없더라도 오늘날 사는 우리들은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로 인해 몸의 전반적인 균형이 무너져 구취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의 원인불명의 구취환자들은 거의 이러한 원인으로 인하여 구취로 고민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구취는 우리 몸 전신의 상태를 반영한다
최근에 미혼의 젊은 여성 환자가 내원하였습니다. 그 젊은 여성 환자는 몇 년 전부터 남모를 고민이 있었는데 그 고민이 바로 '입냄새'였습니다. 혼자서 양치질도 정말 열심히 해보고 가글제도 써봤다고 합니다. 그러나 효과는 그 때뿐이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입냄새가 심해졌습니다. 치과에 갔더니 특별한 이상이 없었고, 그래서 내과에 찾아가서 내시경도 해봤는데 약간의 위염이 있으나 심하지는 않으며, 심인성 구취 같으니 정신과로 가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권유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많기는 하지만 정신과로는 가기 싫어서 한의원에 내원한 경우의 환자였습니다. 환자분을 진찰한 결과 업무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하였으며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었으며, 목에 뭐가 걸린 것 같은 매핵기(梅核氣)와 가슴이 답답하게 막힌 것 같은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기가 울체되어 나타나는 증상들로 기울을 풀어주는 이진탕 가미방을 처방하였습니다. 그 젊은 여성은 치료경과 이후 입냄새가 호전되어 직장생활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취의 원인은 우리 몸 전신의 상태를 반영하여 나타나는 증세이므로 전신적인 건강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우리 몸의 전체의 건강을 되찾는다면 우리를 괴롭히는 입냄새는 당연히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스시를 즐기기 위한 기본 매너
스시를 즐기기 위한 기본 매너
스시를 먹을 때 간장을 생선에 찍는지 밥에 찍는지를 보고 사람의 스시에 대한 조예를 먼저 가늠할 수 있다.
스시를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예법 그리고 먹는 노하우, 이번엔 놓치지 말자.
스시가 아무리 익숙하다고 해도 우리 음식이 아닌 이상 제대로 먹는 방법이나 식사 예절에는 서툴게 마련이다. 햄버거처럼 간단해 보이는 음식이지만, 살아 있는 음식이라 할 정도로 민감한 것인 만큼 제대로 된 맛을 즐기려면 기본 규칙을 알아두는 것이 현명한 식도락의 자세. 이를 위해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상식을 갖는 것이 필수다. 이는 마치 골프나 스키 등 레포츠를 즐길 때 처음에 폼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면 후에 실력이 늘지 않는 것과 같다. 자, 스시 속에 감춰진 깊은 메커니즘 속으로 들어가보자.
에티켓 >> 내 돈 내고도 무시당하는 손님이 있다
자리를 안내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조심! 때때로 안내를 받지않고 마음대로 스시 카운터에 앉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자칫 프라이드가 강한 조리사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다른 음식과 달리 스시 카운터는 손님과 조리사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장소로서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이를 존중하는 것이 예의다. 보통 카운터 자리는 단골 손님이나 조리사와 특별히 대화를 즐기고 싶은 손님이 앉는다. 조용히 스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카운터 자리를 피하는 것이 오히려 편하다.
한편 스시는 섬세한 맛을 음미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냄새에 민감하다. 향수를 짙게 뿌리고 가거나 여름철에 땀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받는다. 요즘은 여성은 물론 남성도
향수를 즐겨 사용하므로 이 점에 미리 주의하는 것이 좋다.
먹는 법 >> 고추냉이나 간장도 얕보지 마라!
자, 스시를 먹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먼저 당신 앞에는 손을 닦기 위한 수건이 나오고, 녹차가 놓여진다. 우리는 밥과 국을 함께 먹는 습관이 있어 녹차보다는 장국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스시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녹차를 마시는 것이 맞는다.
장국은 입 안을 텁텁하게 하기 때문에 보통 일본인은 스시를 다 먹은 뒤 마지막에 장국을 먹는다. 그 대신 식사 중간에 목이 메면 녹차를 마신다. 녹차는 생선 기름 등으로 탁해진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손을 닦은 다음에는 접시에 간장을 덜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지나치게 많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 50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많은 정도가 적당하며, 모자라면 덜어 먹는다. 간장의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적정량 이상이 스시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드디어 스시를 먹을 차례다. 만약 그곳이 일본 회전초밥집이라면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손으로 스시를 집어먹는 사람을 적잖이 볼 수 있다. 교양이 모자라서가 아니다. 원래 에도마에 스시는 우리나라의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가볍게 손으로 집어먹는, 말하자면 일종의 핑거 푸드였다.
사실 밥과 생선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들어서 먹으려면 젓가락보다는 손가락이 훨씬 편할 터, 단, 손가락은 회전초밥집이나 스시 카운터에 앉아 있을 때만 허용한다. 만약 테이블에 앉았다면 젓가락을 이용하는 것이 묵시적인 약속이다.
손가락을 이용할 때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스시를 안전하게 든 뒤 생선 쪽에 간장을 살짝 묻혀 먹는다. 스시를 먹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간장을 밥이 아닌 생선 쪽에 찍어야 한다는 것.
밥에 찍으면 간장이 필요 이상 흡수되어 짜지고, 밥이 풀어져 먹기에 불편하다. 이는 젓가락으로 먹을 때도 마찬가지. 젓가락으로 스시를 살짝 기울인 뒤 가운데 부분을 집어 들어올린다. 생선이 혀에 먼저 닿도록 해서 먹을 것.
여러 종류의 스시를 먹을 때는 때때로 가리(초에 절인 생강)를 먹어 입가심한다. 보통 순서는 흰 살→붉은 살→등 푸른 생선 순으로, 그리고 날것→익힌 것→생선 알 순으로 먹는다. 예컨데 도미와 같은 흰살 생선에서 시작해 참차, 전어, 고등어, 장어 순으로 가고, 마지막에 후토마키(김초밥)로 마무리한다. 즉, 담백한 생선에서 시작해 기름기가 많거나 비린내가 강한 생선으로 옮아가는 것이다.
생강은 녹차와 마찬가지로 입 안을 상큼하게 한다. 여러 생선을 먹다 보면 각각의 맛을 음미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때 생강의 알싸한 향과 맛이 도움이 된다. 생선회를 먹을 때 보통 간장에 와사비(고추냉이)를 풀어먹는데 고추냉이의 향이 날아가기 쉽다. 고추냉이를 살짝 회에 얹어 간장을 찍어 먹으면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레몬즙은 레몬향이 생선의 독특한 맛과 향을 가리기 때문에 안 뿌리는 게 좋다.
스시 용어 사전
아가리 あがり
_?XML_:NAMESPACE PREFIX = V /> _?XML_:NAMESPACE PREFIX = O /> _?XML_:NAMESPACE PREFIX = W /> 우리말로는 마지막, 마무리라는 뜻으로, 원래 화류계에서 가장 마지막에 내는 차를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샤리 シャリ
스시에 사용되는 초(醋)로 맛을 낸 밥. 하얗고 가늘다는 불가의 사리(舍利)와 비슷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가리 がり
생강절임. 씹을 때 나는 의성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군칸마키 軍艦卷
스시 주위를 가늘고 긴 김으로 두른 것. 연어 알처럼 흘러내리는 재료를 밥 위에 올리기 위한방법.
네타 ネタ
초밥 위에 얹는 재료. 재료라는 뜻의 일본어는 '다네(たね)'지만 앞뒤를 바꾸어 은어처럼 사용되다가 완전히 네타로 정착되었다.
갓파 かっぱ
특별히 초밥 재료로 사용되는 오이를 가리켜 말한다. 갓파마키는 오이를 넣어 김으로 만 스시를 말한다.
즈케 ヅケ
초밥 위에 얹는 재료를 간장 등에 담가 잰 것. 냉장고가 없던 시대에 생선을 오래 저장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야마 やま
① 재료가 모두 팔려 매진되었음을 말함.
② 스시 중간중간에 장식되는 조릿대.
도로 トロ
생선의 지방이 붙어 있는 뱃살 부분. 단 , 참치(다랑어)에 한해 사용한다.
나미다 なみだ
초밥에 넣는 고추냉이를 말한다. 나미다는 우리말로 '눈물'이라는 뜻.
무라사키 むらさき
일본 간장의 색이 보랏빛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교쿠 ぎょく
달걀말이. 일본어로 달걀을 말하는 다마고(玉子)의 옥(玉)자를 음독(音讀)해서 붙였다.
일본 요리 중 샤부샤부나 냄비요리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먹을 때에는 젓가락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가족처럼 아주 친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동 요리에 자신의 젓가락을 대지 않는다.즉 별도의 공동 젓가락을 사용해 자기 접시에 음식을 덜어먹는다. 별도 젓 가락이 없을 때에는 자신의 젓가락을 거꾸로 잡은 뒤 뒷부분으로 음식을 덜고 다시 바로 고쳐 잡아 음식을 먹는다.
또 일본 음식은 밥이나 국그릇을 왼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예의에 맞다.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금기시돼 왔지만 일본에서는 거꾸로 밥그릇을 식탁에 놓고 고개 숙여 떠먹는 것을 이상하게 본다.
맥주나 사케 등 술을 곁들여 마실 경우 술이 잔에 남아있을 때 첨잔을 해도 좋다. 오히려 상대방이 술잔을 완전히 비울 때까지 모른 체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 또 잔을 돌리지 않고 각자의 잔으로만 마시며 술을 따르거나 받을 때 한 손으로 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스시를 먹을 때 간장을 생선에 찍는지 밥에 찍는지를 보고 사람의 스시에 대한 조예를 먼저 가늠할 수 있다.
스시를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예법 그리고 먹는 노하우, 이번엔 놓치지 말자.
스시가 아무리 익숙하다고 해도 우리 음식이 아닌 이상 제대로 먹는 방법이나 식사 예절에는 서툴게 마련이다. 햄버거처럼 간단해 보이는 음식이지만, 살아 있는 음식이라 할 정도로 민감한 것인 만큼 제대로 된 맛을 즐기려면 기본 규칙을 알아두는 것이 현명한 식도락의 자세. 이를 위해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상식을 갖는 것이 필수다. 이는 마치 골프나 스키 등 레포츠를 즐길 때 처음에 폼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면 후에 실력이 늘지 않는 것과 같다. 자, 스시 속에 감춰진 깊은 메커니즘 속으로 들어가보자.
에티켓 >> 내 돈 내고도 무시당하는 손님이 있다
자리를 안내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조심! 때때로 안내를 받지않고 마음대로 스시 카운터에 앉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자칫 프라이드가 강한 조리사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다른 음식과 달리 스시 카운터는 손님과 조리사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장소로서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이를 존중하는 것이 예의다. 보통 카운터 자리는 단골 손님이나 조리사와 특별히 대화를 즐기고 싶은 손님이 앉는다. 조용히 스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카운터 자리를 피하는 것이 오히려 편하다.
한편 스시는 섬세한 맛을 음미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냄새에 민감하다. 향수를 짙게 뿌리고 가거나 여름철에 땀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받는다. 요즘은 여성은 물론 남성도
향수를 즐겨 사용하므로 이 점에 미리 주의하는 것이 좋다.
먹는 법 >> 고추냉이나 간장도 얕보지 마라!
자, 스시를 먹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먼저 당신 앞에는 손을 닦기 위한 수건이 나오고, 녹차가 놓여진다. 우리는 밥과 국을 함께 먹는 습관이 있어 녹차보다는 장국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스시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녹차를 마시는 것이 맞는다.
장국은 입 안을 텁텁하게 하기 때문에 보통 일본인은 스시를 다 먹은 뒤 마지막에 장국을 먹는다. 그 대신 식사 중간에 목이 메면 녹차를 마신다. 녹차는 생선 기름 등으로 탁해진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손을 닦은 다음에는 접시에 간장을 덜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지나치게 많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 500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많은 정도가 적당하며, 모자라면 덜어 먹는다. 간장의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적정량 이상이 스시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드디어 스시를 먹을 차례다. 만약 그곳이 일본 회전초밥집이라면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손으로 스시를 집어먹는 사람을 적잖이 볼 수 있다. 교양이 모자라서가 아니다. 원래 에도마에 스시는 우리나라의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가볍게 손으로 집어먹는, 말하자면 일종의 핑거 푸드였다.
사실 밥과 생선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들어서 먹으려면 젓가락보다는 손가락이 훨씬 편할 터, 단, 손가락은 회전초밥집이나 스시 카운터에 앉아 있을 때만 허용한다. 만약 테이블에 앉았다면 젓가락을 이용하는 것이 묵시적인 약속이다.
손가락을 이용할 때는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해 스시를 안전하게 든 뒤 생선 쪽에 간장을 살짝 묻혀 먹는다. 스시를 먹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간장을 밥이 아닌 생선 쪽에 찍어야 한다는 것.
밥에 찍으면 간장이 필요 이상 흡수되어 짜지고, 밥이 풀어져 먹기에 불편하다. 이는 젓가락으로 먹을 때도 마찬가지. 젓가락으로 스시를 살짝 기울인 뒤 가운데 부분을 집어 들어올린다. 생선이 혀에 먼저 닿도록 해서 먹을 것.
여러 종류의 스시를 먹을 때는 때때로 가리(초에 절인 생강)를 먹어 입가심한다. 보통 순서는 흰 살→붉은 살→등 푸른 생선 순으로, 그리고 날것→익힌 것→생선 알 순으로 먹는다. 예컨데 도미와 같은 흰살 생선에서 시작해 참차, 전어, 고등어, 장어 순으로 가고, 마지막에 후토마키(김초밥)로 마무리한다. 즉, 담백한 생선에서 시작해 기름기가 많거나 비린내가 강한 생선으로 옮아가는 것이다.
생강은 녹차와 마찬가지로 입 안을 상큼하게 한다. 여러 생선을 먹다 보면 각각의 맛을 음미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때 생강의 알싸한 향과 맛이 도움이 된다. 생선회를 먹을 때 보통 간장에 와사비(고추냉이)를 풀어먹는데 고추냉이의 향이 날아가기 쉽다. 고추냉이를 살짝 회에 얹어 간장을 찍어 먹으면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레몬즙은 레몬향이 생선의 독특한 맛과 향을 가리기 때문에 안 뿌리는 게 좋다.
스시 용어 사전
아가리 あがり
_?XML_:NAMESPACE PREFIX = V />
샤리 シャリ
가리 がり
군칸마키 軍艦卷
네타 ネタ
초밥 위에 얹는 재료. 재료라는 뜻의 일본어는 '다네(たね)'지만 앞뒤를 바꾸어 은어처럼 사용되다가 완전히 네타로 정착되었다.
갓파 かっぱ
특별히 초밥 재료로 사용되는 오이를 가리켜 말한다. 갓파마키는 오이를 넣어 김으로 만 스시를 말한다.
즈케 ヅケ
초밥 위에 얹는 재료를 간장 등에 담가 잰 것. 냉장고가 없던 시대에 생선을 오래 저장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야마 やま
① 재료가 모두 팔려 매진되었음을 말함.
② 스시 중간중간에 장식되는 조릿대.
도로 トロ
생선의 지방이 붙어 있는 뱃살 부분. 단
나미다 なみだ
무라사키 むらさき
교쿠 ぎょく
일본 요리 중 샤부샤부나 냄비요리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먹을 때에는 젓가락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가족처럼 아주 친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동 요리에 자신의 젓가락을 대지 않는다.즉 별도의 공동 젓가락을 사용해 자기 접시에 음식을 덜어먹는다. 별도 젓 가락이 없을 때에는 자신의 젓가락을 거꾸로 잡은 뒤 뒷부분으로 음식을 덜고 다시 바로 고쳐 잡아 음식을 먹는다.
또 일본 음식은 밥이나 국그릇을 왼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먹는 것이 예의에 맞다.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금기시돼 왔지만 일본에서는 거꾸로 밥그릇을 식탁에 놓고 고개 숙여 떠먹는 것을 이상하게 본다.
맥주나 사케 등 술을 곁들여 마실 경우 술이 잔에 남아있을 때 첨잔을 해도 좋다. 오히려 상대방이 술잔을 완전히 비울 때까지 모른 체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 또 잔을 돌리지 않고 각자의 잔으로만 마시며 술을 따르거나 받을 때 한 손으로 해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소변색이 너무 짙을 때 원인과 해결법
색이 짙은 소변
가장 확률이 높은 원인: 물을 적게 마셨기 때문. 물을 적게 마시면 소변의 색소가 짙어져 소변 색이 진해진다. 진한 색 소변은 요로 감염일수도 있다. 특히 피가 조금씩 섞여 나오거나 새이 점차 짙어질 경우 더욱 그렇다.
확률이 낮은 원인: 방광 혹은 신장 감염일 수 있다. 신장 결석 같은 신장의 문제일수도 있다.
- 일단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 그런데도 계속 소변색이 짙다면 병원에 가보도록. 특히 소변을 보는 도중 열이나 통증을 느끼거나, 너무 자주 마렵거나 급하게 마렵다면 더욱 병원을 찾아야 한다.
좋은 음식도 만나면 해로운 10가지
1.콩(黄豆)과 돼지피(猪血)를 함께 드시면 소화불량이 걸리기쉽다.
2.무우와 검정귀버섯을 함께드시면 피부염이 올수있다.
3.감과 고구마를 함께드시면 결석이 올수있다.
4.빠나나와 조개를 함께드시면 위에 통증이 올수있다.
5.양고기와 떡호박을 함께드시면 가슴이 답답해나고 복부가 불어날수 있다.
6.콩물과 꿀을 함께드시면 영양이 파괴된다.
7.부추와 꿀을 함께드시면 혈압순환에 나쁘다.
8.부추와 소고기를 함께드시면 식물 중독이 올수있다.
9.귤과 레몬을 함께드시면 소화에 해롭다.
10.개고기와 마늘을 함께드시면 위장에 자극준다.
2.무우와 검정귀버섯을 함께드시면 피부염이 올수있다.
3.감과 고구마를 함께드시면 결석이 올수있다.
4.빠나나와 조개를 함께드시면 위에 통증이 올수있다.
5.양고기와 떡호박을 함께드시면 가슴이 답답해나고 복부가 불어날수 있다.
6.콩물과 꿀을 함께드시면 영양이 파괴된다.
7.부추와 꿀을 함께드시면 혈압순환에 나쁘다.
8.부추와 소고기를 함께드시면 식물 중독이 올수있다.
9.귤과 레몬을 함께드시면 소화에 해롭다.
10.개고기와 마늘을 함께드시면 위장에 자극준다.
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
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
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Part 1_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
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
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
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
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
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
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
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
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
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
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
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
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
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_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
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
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
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
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
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
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
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
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Part 1_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
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
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
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
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
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
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
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
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
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
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
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
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
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_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
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
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
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
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
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
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자연속에서 맛있게 즐기는 법
●캠핑의 꽃, 바비큐 만찬 즐기기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바비큐 파티다. 가장 대표적인 돼지고기등심바비큐는 집에서 팬이나 오븐에 미리 반 정도 구워 가면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바비큐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소스도 몇 가지 준비해가면 바비큐를 먹을 때 골라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
바비큐를 구울 때 옥수수, 양파, 감자, 고구마 등 채소를 함께 구워 곁들이는 것도 잊지 말자.
○ 기본 바비큐: 돼지고기등심바비큐
재료:돼지고기등심 600g, 마늘 4쪽, 청주·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 스테이크소스 ¾컵, 토마토케첩 ¼컵,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마늘·설탕 1큰술씩, 다진 파슬리 ½큰술, 월계수잎 1장,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준비하기
① 고기는 손질한 후 두툼하게 썰어 마늘과 청주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잠시 재운 후 겉면에 약간 갈색이 돌도록 센 불에서 반만 굽는다. 240℃로 예열한 오븐에 약간만 익도록 7~8분간 구워도 좋다.
② 초벌구이 한 고기는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얼린다.
③ 팬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걸쭉하게 졸인 후 월계수잎은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한 다음 차게 식혀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한다.
*고기를 넣은 비닐팩과 소스를 넣은 용기는 아이스박스에 넣어 냉장 보관했다가 먹기 전에 고기를 꺼내 약간 녹였다가 굽는다.
만들기
집에서 반만 구워온 고기는 그릴에서 소스를 앞뒤로 발라가며 겉면에 완전히 갈색이 돌 때까지 굽는다.
tip:바비큐 맛있게 구워 먹으려면: 센 불에서 빨리 한 번 초벌구이 해야 고기의 육즙이 덜 빠지고 질기지 않는다. 고기가 신선하면 익힌 후 소금과 후춧가루 간으로도 충분히 맛있으므로 소스는 두세 가지 따로 준비해서 각자 입맛대로 찍어 먹는다.
→plus + side menu바비큐 구울 때 채소 곁들이기
바비큐를 구울 때 양송이버섯, 양파, 옥수수를 곁들여 구우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양송이버섯(200g)은 껍질을 벗기고, 양파(2개)는 1c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옥수수(4개)는 3~4등분해 준비한 뒤 곁들여 굽는다. 그 밖에 고구마, 감자, 팽이버섯, 고등어자반 등도 좋다.
→바비큐에 어울리는 심플 피클
오이(2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한다. 냄비에 현미식초(½컵)와 설탕(3큰술), 소금(1작은술)을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을 정도로 끓였다가 차게 식혀 소스를 만든다. 소독한 밀폐용기에 슬라이스한 오이와 채 썬 양파(2큰술), 붉은 고추(2개)를 넣고 소스를 부어 이틀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 절인 뒤 바비큐와 함께 즐긴다.
○ 색다른 바비큐 1 : 레몬소스와 마늘로 재운 그릴닭고기
재료: 닭 1마리, 마늘 3쪽, 양파 ½개, 소금·후춧가루·고춧가루 약간씩
레몬소스 올리브유 50㎖, 레몬즙 1개분, 레몬제스트·로즈메리·타임·간장 1작은술씩
준비하기
① 닭은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낸 후 기름기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② 마늘은 손질해 칼등으로 눌러 으깨고 양파는 손질해 곱게 다진다.
③ 소스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④ 오븐 팬에 닭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뿌려 밑간한 후 소스를 고루 뿌리고 마늘, 양파를 올려 1시간 정도 재운다.
⑤ 다른 오븐 팬에 물을 1컵 부어 아래 칸에 넣고 240℃로 예열한 뒤 위 칸에 닭을 넣은 오븐 팬을 넣어 5~7분간 굽는다.
만들기
그릴에서 겉면을 노릇하게 익힌 후 불을 낮춰 속까지 잘 익힌다.
도구가 없어 레몬즙을 내기 힘들면 반으로 썰어 대충 즙을 짜서 닭에 뿌린 후 남은 껍질을 적당히 썰어 닭고기 위에 올려 구우면 레몬의 맛과 향이 밴다.
→plus + sauce구운 바비큐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소스
1. 머스터드소스 씨머스터드소스(5큰술), 머스터드(2큰술), 꿀(2큰술), 마요네즈(1큰술)를 골고루 섞는다.
2. 피넛소스 코코넛밀크(1½컵), 타마린주스(3큰술), 피넛버터(½컵), 황설탕(3작은술), 커리페이스트(1작은술)를 골고루 섞은 후 소금으로 간한다.
3. 칠리소스 토마토케첩(½컵), 다진 양파(⅓컵), 식초(2큰술), 간장(1큰술), 칠리파우더(1작은술), 다진 마늘(1작은술), 타바스코소스(½작은술)를 섞다가 꿀을 약간 넣어 골고루 섞는다.
○ 색다른 바비큐 2 : 그릴채소샐러드
재료:파프리카 2~3개, 가지 2개, 주키니(돼지호박) 1개,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유·파르메산치즈·파슬리 적당량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드레싱 올리브유 9큰술, 발사믹식초 3큰술
준비하기
① 가지와 주키니는 깨끗이 씻어 0.8cm 정도 두께로 어슷하게 썬 후 소금과 올리브유를 뿌려 재운다.
② 파프리카는 쇠꼬치에 꽂아 센 불에서 완전히 새까맣게 태운 후 비닐봉지에 넣어 눅눅해지면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후 6~8등분한다.
③ 그릴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붓고 가지와 주키니를 튀기듯이 앞뒤로 굽는다.
④ 밀폐용기에 가지, 주키니, 파프리카를 나란히 담고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뿌려 냉장고에 넣고 재운다.
만들기
① 냉장 보관한 그릴채소샐러드는 먹기 1시간 전에 실온에 꺼내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파르메산치즈를 올린다.
②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린 다음 다진 파슬리로 장식한다.
●캠핑 가서 뭘 해 먹을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는 캠핑장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단골 메뉴인 삼겹살, 참치통조림과 함께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활약을 한다. 그 밖에도 소시지, 식빵, 햄, 사리면 등 캠핑장에 가져가면 좋은 식재료들을 소개한다. 여기에 좀 더 멋진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접이식 폴딩 의자, 접이식 테이블 등을 챙기자.
○ 김치+삼겹살 : 김치 삼겹살롤
재료: 묵은지 ½포기, 삼겹살 600g, 실파 ½단, 설탕 ½작은술,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① 삼겹살은 15~20cm 길이로 썰고 실파도 삼겹살 길이에 맞게 썬다.
② 묵은지는 양념을 털어낸 뒤 설탕,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간이 배게 한다.
③ 팬이나 그릴에 삼겹살을 구워 기름기를 뺀 뒤 묵은지 위에 올린다.
실파 2~3줄기를 같이 넣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만 다음 한 입 크기로 썬다.
tip
묵은지는 집에서 따로 준비해가도 좋고, 현지에서 시판 제품을 활용해도 좋다. 묵은지는 기본적으로 야외에서 쌈 싸먹기 좋게 잘라 준비한 후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접시에 묵은지, 삼겹살, 실파, 고추 등을 함께 담아낸다.
→plus + side menu 김치와 삼겹살이 남았을 때
김치와 삼겹살이 남으면 냄비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후 김치 삼겹살찜을 해 먹는다. 설탕, 깨소금, 참기름 약간만 더해 간한다.
○ 김치+참치통조림 : 김치 참치볶음
재료: 김치 ¼포기, 참치 1캔(150g), 풋고추·붉은 고추 ½개씩, 올리브유 1큰술, 설탕 ½작은술,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김치는 3cm 길이로 썰고, 참치는 기름기를 빼고 참치살만 따로 준비한다.
②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는 뺀다.
③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중간 불에서 김치를 넣어 볶다가 설탕을 넣고 참치살, 고추를 넣어 골고루 뒤적이며 볶는다.
④ 여기에 깨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잠시 더 볶은 후 불을 끈다.
→plus + side menu 참치통조림과 김치가 남았을 때
가장 만만한 메뉴는 바로 볶음밥. 볶음밥을 할 때는 김칫국물을 약간 넣고 볶으면 맛있고, 찌개를 끓일 때는 고춧가루를 약간 더하면 개운한 맛이 더해진다.
○ 스피디 간편 메뉴 : 양파마멀레이드 & 핫도그
재료: 양파(큰 것)·적양파 1개씩, 굵은 파 흰 대 2대분, 올리브유·레드와인 2큰술씩, 발사믹식초 1½큰술, 설탕 1큰술, 타임 1작은술
만들기
① 양파는 손질해 작게 채 썰고 굵은 파는 손질해 잘게 다진다.
②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와 굵은 파를 넣어 중간 불에서 10~15분 정도 부드러워질 정도로 볶는다.
③ 여기에 레드와인을 붓고 끓인다. 와인 향이 사라지면 발사믹식초, 설탕, 타임을 넣고 불을 약하게 줄인 뒤 10분 정도 졸이다 불을 끄고 식혀 양파마멀레이드가 완성되면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① 소시지는 그릴이나 마른 팬에 살짝 굽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② 식빵에 소시지와 양파마멀레이드를 곁들여 올린 후 감싸 핫도그로 즐긴다.
tip양파마멀레이드는 스테이크와 함께 빵에 넣어 햄버거를 하거나 구운 채소, 샐러드에 곁들여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닭고기로 만든 업그레이드 메뉴 : 닭고기 사태바비큐
재료: 닭가슴살 500g
양념장: 코코넛크림 ½컵, 다진 레몬그라스 1큰술, 커리파우더·설탕 2작은술씩, 생강즙·소금 1작은술씩, 통후추 ¼작은술
만들기
① 닭가슴살은 힘줄을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한 후 한 입 크기로 썬다.
②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닭가슴살 양념장을 만든다.
③ 양념장에 닭가슴살을 넣고 30분간 재운 다음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① 먹기 전에 닭가슴살을 꺼내 약간 녹인 뒤 꼬치에 꿰고 그릴에 올려 앞뒤로 갈색이 나도록 굽는다.
② 팬에 꼬치째 올려 센 불에서 겉면을 익힌 후 호일에 싸서 약한 불에서 한 번 더 익히면 속까지 잘 익는다.여기에 소스를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plus + side menu 닭고기가 남았을 때
남은 고기는 살을 발라 남은 밥과 함께 냄비에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여 죽을 만든 후 소금으로 간한다.
●아이를 위한 아웃도어 쿠킹
아이를 위한 먹을거리는 여행의 골칫거리. 조리법이 간단한 샌드위치나 전은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한 개씩 집어 먹기도 좋다. 시판 비빔가루(후리카케)는 주먹밥을 만들 때는 물론 양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먹을거리 걱정을 덜 수 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놀이공간이며 학습공간이 되기도 하므로 곤충채집도구나 책, 망원경 등을 챙겨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좋고 함께 요리하는 것도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 basic food 1 달걀 : 간식으로 든든하게 달걀샌드위치
재료: 식빵 8장, 당근·양파·양배추 40g씩, 달걀 4개, 실파·토마토케첩·소금·설탕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만들기
① 식빵은 토스터나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② 당근과 양파는 깨끗이 씻어 손질한 후 잘게 채 썬다. 양배추는 잎만 떼어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채 썰고 실파는 송송 썬다.
③ 볼에 달걀을 깨 넣고 소금으로 간한 후 채 썬 채소를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든다.
④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걀반죽을 1국자 정도씩 부어 식빵 크기대로 도톰하게 앞뒤로 부친다.
⑤ 구운 식빵에 달걀부침을 올리고 토마토케첩과 설탕을 뿌린 후 다른 식빵으로 덮어 먹기 좋게 4등분한다.
○ basic food 1 달걀 : 식은 밥 & 여분의 고기와 함께 달걀 채소밥전
재료: 식은 밥 1공기, 달걀 2개, 고기(삼겹살, 돼지고기 등심, 닭가슴살 등) 50g, 당근·양파·애호박 30g씩, 소금·깨소금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만들기
① 당근, 양파,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 손질한 후 잘게 다진다.
② 삼겹살, 돼지고기 등심, 닭가슴살 등 고기를 넉넉하게 준비했거나 남은 양이 있다면 분량만큼 구워서 잘게 다진다.
③ 볼에 밥과 ①과 ②의 재료를 고루 섞은 후 소금과 깨소금으로 간한다.
④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든 후 ③에 섞는다.
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1큰술씩 올려 국자나 숟가락으로 눌러가면서 앞뒤로 굽는다.
tip 달걀지단을 따로 부치고 고기와 채소 등 재료를 한데 볶아 밥에 섞은 후 달걀지단에 돌돌 말아 달걀말이밥을 만들거나 밥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밥알이 풀어지면 갖은 재료를 다져 넣고 죽을 끓여도 좋다.
○ basic food 2 비빔가루 : 한 끼 식사로 손쉽게 주먹밥
재료: 밥 2공기, 비빔가루 2봉지(16g)
만들기
① 볼에 밥을 담아 펼친 후 비빔가루를 고루 뿌리고 잘 섞는다.
② 적당량씩 덜어 손이나 틀을 이용해 삼각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든다.
○ basic food 2 비빔가루 : 아이를 위한 특별 바비큐 비빔가루스테이크
재료: 쇠고기(스테이크용) 300g, 바비큐소스 2큰술, 비빔가루 1봉지(8g), 샐러드채소 약간
만들기
① 쇠고기는 스테이크용으로 준비해 그릴에서 앞뒤로 갈색이 나도록 굽는다.
② 구운 고기에 바비큐소스를 발라 한 번 더 구운 후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③ 접시에 스테이크를 담은 후 비빔가루를 뿌린다.
④ 샐러드채소는 깨끗이 씻어 작게 썬 뒤 스테이크에 곁들인다.
tip 샐러드채소에 올리브유를 뿌린 후 비빔가루를 고루 뿌려 버무리면 드레싱으로도 손색이 없다.
●캠핑장에 준비해가면 좋은 식재료
→ 사리면 먹기 직전에 끓는 물에 데친 후 갖은 채소와 섞어 비빔장으로 비비면 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즐기기 좋다. 밥이 없거나 별미를 즐기고 싶다면 사리면을 삶아서 물기를 빼고 쌈장과 함께 쌈으로도 먹는다. 찌개에 사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슬라이스햄 찌개를 끓이거나 볶음을 할 때, 샌드위치를 만들 때는 물론 비상용 반찬과 술안주로 손색이 없다. 썰지 않고 간편하게 차릴 수 있는 것도 장점.
●아이를 위해 준비하면 좋은 식재료
→ 매실농축액 매실농축액을 한 통 챙겨 가면 음료는 물론 비상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물과 매실농축액을 어른은 3:1, 아이는 5:1 비율로 섞어 음료로 만들면 후식은 물론 소화제 역할까지 해 바캉스나 야외 피크닉을 즐길 때 잦은 배탈 걱정을 덜 수 있다. 돼지고기 양념할 때나 불고기 양념할 때 설탕 대신 넣으면 육류 특유의 냄새도 없어지고 육질도 부드러워져 조리할 때도 쓸모가 많다.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바비큐 파티다. 가장 대표적인 돼지고기등심바비큐는 집에서 팬이나 오븐에 미리 반 정도 구워 가면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바비큐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소스도 몇 가지 준비해가면 바비큐를 먹을 때 골라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
바비큐를 구울 때 옥수수, 양파, 감자, 고구마 등 채소를 함께 구워 곁들이는 것도 잊지 말자.
○ 기본 바비큐: 돼지고기등심바비큐
재료:돼지고기등심 600g, 마늘 4쪽, 청주·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 스테이크소스 ¾컵, 토마토케첩 ¼컵,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마늘·설탕 1큰술씩, 다진 파슬리 ½큰술, 월계수잎 1장,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준비하기
① 고기는 손질한 후 두툼하게 썰어 마늘과 청주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잠시 재운 후 겉면에 약간 갈색이 돌도록 센 불에서 반만 굽는다. 240℃로 예열한 오븐에 약간만 익도록 7~8분간 구워도 좋다.
② 초벌구이 한 고기는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얼린다.
③ 팬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걸쭉하게 졸인 후 월계수잎은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한 다음 차게 식혀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한다.
*고기를 넣은 비닐팩과 소스를 넣은 용기는 아이스박스에 넣어 냉장 보관했다가 먹기 전에 고기를 꺼내 약간 녹였다가 굽는다.
만들기
집에서 반만 구워온 고기는 그릴에서 소스를 앞뒤로 발라가며 겉면에 완전히 갈색이 돌 때까지 굽는다.
tip:바비큐 맛있게 구워 먹으려면: 센 불에서 빨리 한 번 초벌구이 해야 고기의 육즙이 덜 빠지고 질기지 않는다. 고기가 신선하면 익힌 후 소금과 후춧가루 간으로도 충분히 맛있으므로 소스는 두세 가지 따로 준비해서 각자 입맛대로 찍어 먹는다.
→plus + side menu바비큐 구울 때 채소 곁들이기
바비큐를 구울 때 양송이버섯, 양파, 옥수수를 곁들여 구우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양송이버섯(200g)은 껍질을 벗기고, 양파(2개)는 1c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옥수수(4개)는 3~4등분해 준비한 뒤 곁들여 굽는다. 그 밖에 고구마, 감자, 팽이버섯, 고등어자반 등도 좋다.
→바비큐에 어울리는 심플 피클
오이(2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한다. 냄비에 현미식초(½컵)와 설탕(3큰술), 소금(1작은술)을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을 정도로 끓였다가 차게 식혀 소스를 만든다. 소독한 밀폐용기에 슬라이스한 오이와 채 썬 양파(2큰술), 붉은 고추(2개)를 넣고 소스를 부어 이틀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 절인 뒤 바비큐와 함께 즐긴다.
○ 색다른 바비큐 1 : 레몬소스와 마늘로 재운 그릴닭고기
재료: 닭 1마리, 마늘 3쪽, 양파 ½개, 소금·후춧가루·고춧가루 약간씩
레몬소스 올리브유 50㎖, 레몬즙 1개분, 레몬제스트·로즈메리·타임·간장 1작은술씩
준비하기
① 닭은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낸 후 기름기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② 마늘은 손질해 칼등으로 눌러 으깨고 양파는 손질해 곱게 다진다.
③ 소스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④ 오븐 팬에 닭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뿌려 밑간한 후 소스를 고루 뿌리고 마늘, 양파를 올려 1시간 정도 재운다.
⑤ 다른 오븐 팬에 물을 1컵 부어 아래 칸에 넣고 240℃로 예열한 뒤 위 칸에 닭을 넣은 오븐 팬을 넣어 5~7분간 굽는다.
만들기
그릴에서 겉면을 노릇하게 익힌 후 불을 낮춰 속까지 잘 익힌다.
도구가 없어 레몬즙을 내기 힘들면 반으로 썰어 대충 즙을 짜서 닭에 뿌린 후 남은 껍질을 적당히 썰어 닭고기 위에 올려 구우면 레몬의 맛과 향이 밴다.
→plus + sauce구운 바비큐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소스
1. 머스터드소스 씨머스터드소스(5큰술), 머스터드(2큰술), 꿀(2큰술), 마요네즈(1큰술)를 골고루 섞는다.
2. 피넛소스 코코넛밀크(1½컵), 타마린주스(3큰술), 피넛버터(½컵), 황설탕(3작은술), 커리페이스트(1작은술)를 골고루 섞은 후 소금으로 간한다.
3. 칠리소스 토마토케첩(½컵), 다진 양파(⅓컵), 식초(2큰술), 간장(1큰술), 칠리파우더(1작은술), 다진 마늘(1작은술), 타바스코소스(½작은술)를 섞다가 꿀을 약간 넣어 골고루 섞는다.
○ 색다른 바비큐 2 : 그릴채소샐러드
재료:파프리카 2~3개, 가지 2개, 주키니(돼지호박) 1개,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유·파르메산치즈·파슬리 적당량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드레싱 올리브유 9큰술, 발사믹식초 3큰술
준비하기
① 가지와 주키니는 깨끗이 씻어 0.8cm 정도 두께로 어슷하게 썬 후 소금과 올리브유를 뿌려 재운다.
② 파프리카는 쇠꼬치에 꽂아 센 불에서 완전히 새까맣게 태운 후 비닐봉지에 넣어 눅눅해지면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후 6~8등분한다.
③ 그릴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붓고 가지와 주키니를 튀기듯이 앞뒤로 굽는다.
④ 밀폐용기에 가지, 주키니, 파프리카를 나란히 담고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뿌려 냉장고에 넣고 재운다.
만들기
① 냉장 보관한 그릴채소샐러드는 먹기 1시간 전에 실온에 꺼내 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파르메산치즈를 올린다.
②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린 다음 다진 파슬리로 장식한다.
●캠핑 가서 뭘 해 먹을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는 캠핑장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단골 메뉴인 삼겹살, 참치통조림과 함께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활약을 한다. 그 밖에도 소시지, 식빵, 햄, 사리면 등 캠핑장에 가져가면 좋은 식재료들을 소개한다. 여기에 좀 더 멋진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접이식 폴딩 의자, 접이식 테이블 등을 챙기자.
○ 김치+삼겹살 : 김치 삼겹살롤
재료: 묵은지 ½포기, 삼겹살 600g, 실파 ½단, 설탕 ½작은술,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① 삼겹살은 15~20cm 길이로 썰고 실파도 삼겹살 길이에 맞게 썬다.
② 묵은지는 양념을 털어낸 뒤 설탕,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간이 배게 한다.
③ 팬이나 그릴에 삼겹살을 구워 기름기를 뺀 뒤 묵은지 위에 올린다.
실파 2~3줄기를 같이 넣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만 다음 한 입 크기로 썬다.
tip
묵은지는 집에서 따로 준비해가도 좋고, 현지에서 시판 제품을 활용해도 좋다. 묵은지는 기본적으로 야외에서 쌈 싸먹기 좋게 잘라 준비한 후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접시에 묵은지, 삼겹살, 실파, 고추 등을 함께 담아낸다.
→plus + side menu 김치와 삼겹살이 남았을 때
김치와 삼겹살이 남으면 냄비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은 후 김치 삼겹살찜을 해 먹는다. 설탕, 깨소금, 참기름 약간만 더해 간한다.
○ 김치+참치통조림 : 김치 참치볶음
재료: 김치 ¼포기, 참치 1캔(150g), 풋고추·붉은 고추 ½개씩, 올리브유 1큰술, 설탕 ½작은술,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김치는 3cm 길이로 썰고, 참치는 기름기를 빼고 참치살만 따로 준비한다.
②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는 뺀다.
③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중간 불에서 김치를 넣어 볶다가 설탕을 넣고 참치살, 고추를 넣어 골고루 뒤적이며 볶는다.
④ 여기에 깨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잠시 더 볶은 후 불을 끈다.
→plus + side menu 참치통조림과 김치가 남았을 때
가장 만만한 메뉴는 바로 볶음밥. 볶음밥을 할 때는 김칫국물을 약간 넣고 볶으면 맛있고, 찌개를 끓일 때는 고춧가루를 약간 더하면 개운한 맛이 더해진다.
○ 스피디 간편 메뉴 : 양파마멀레이드 & 핫도그
재료: 양파(큰 것)·적양파 1개씩, 굵은 파 흰 대 2대분, 올리브유·레드와인 2큰술씩, 발사믹식초 1½큰술, 설탕 1큰술, 타임 1작은술
만들기
① 양파는 손질해 작게 채 썰고 굵은 파는 손질해 잘게 다진다.
②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와 굵은 파를 넣어 중간 불에서 10~15분 정도 부드러워질 정도로 볶는다.
③ 여기에 레드와인을 붓고 끓인다. 와인 향이 사라지면 발사믹식초, 설탕, 타임을 넣고 불을 약하게 줄인 뒤 10분 정도 졸이다 불을 끄고 식혀 양파마멀레이드가 완성되면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① 소시지는 그릴이나 마른 팬에 살짝 굽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② 식빵에 소시지와 양파마멀레이드를 곁들여 올린 후 감싸 핫도그로 즐긴다.
tip양파마멀레이드는 스테이크와 함께 빵에 넣어 햄버거를 하거나 구운 채소, 샐러드에 곁들여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닭고기로 만든 업그레이드 메뉴 : 닭고기 사태바비큐
재료: 닭가슴살 500g
양념장: 코코넛크림 ½컵, 다진 레몬그라스 1큰술, 커리파우더·설탕 2작은술씩, 생강즙·소금 1작은술씩, 통후추 ¼작은술
만들기
① 닭가슴살은 힘줄을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한 후 한 입 크기로 썬다.
②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닭가슴살 양념장을 만든다.
③ 양념장에 닭가슴살을 넣고 30분간 재운 다음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① 먹기 전에 닭가슴살을 꺼내 약간 녹인 뒤 꼬치에 꿰고 그릴에 올려 앞뒤로 갈색이 나도록 굽는다.
② 팬에 꼬치째 올려 센 불에서 겉면을 익힌 후 호일에 싸서 약한 불에서 한 번 더 익히면 속까지 잘 익는다.여기에 소스를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plus + side menu 닭고기가 남았을 때
남은 고기는 살을 발라 남은 밥과 함께 냄비에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여 죽을 만든 후 소금으로 간한다.
●아이를 위한 아웃도어 쿠킹
아이를 위한 먹을거리는 여행의 골칫거리. 조리법이 간단한 샌드위치나 전은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한 개씩 집어 먹기도 좋다. 시판 비빔가루(후리카케)는 주먹밥을 만들 때는 물론 양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먹을거리 걱정을 덜 수 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놀이공간이며 학습공간이 되기도 하므로 곤충채집도구나 책, 망원경 등을 챙겨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좋고 함께 요리하는 것도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 basic food 1 달걀 : 간식으로 든든하게 달걀샌드위치
재료: 식빵 8장, 당근·양파·양배추 40g씩, 달걀 4개, 실파·토마토케첩·소금·설탕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만들기
① 식빵은 토스터나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② 당근과 양파는 깨끗이 씻어 손질한 후 잘게 채 썬다. 양배추는 잎만 떼어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채 썰고 실파는 송송 썬다.
③ 볼에 달걀을 깨 넣고 소금으로 간한 후 채 썬 채소를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든다.
④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걀반죽을 1국자 정도씩 부어 식빵 크기대로 도톰하게 앞뒤로 부친다.
⑤ 구운 식빵에 달걀부침을 올리고 토마토케첩과 설탕을 뿌린 후 다른 식빵으로 덮어 먹기 좋게 4등분한다.
○ basic food 1 달걀 : 식은 밥 & 여분의 고기와 함께 달걀 채소밥전
재료: 식은 밥 1공기, 달걀 2개, 고기(삼겹살, 돼지고기 등심, 닭가슴살 등) 50g, 당근·양파·애호박 30g씩, 소금·깨소금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만들기
① 당근, 양파,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 손질한 후 잘게 다진다.
② 삼겹살, 돼지고기 등심, 닭가슴살 등 고기를 넉넉하게 준비했거나 남은 양이 있다면 분량만큼 구워서 잘게 다진다.
③ 볼에 밥과 ①과 ②의 재료를 고루 섞은 후 소금과 깨소금으로 간한다.
④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든 후 ③에 섞는다.
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1큰술씩 올려 국자나 숟가락으로 눌러가면서 앞뒤로 굽는다.
tip 달걀지단을 따로 부치고 고기와 채소 등 재료를 한데 볶아 밥에 섞은 후 달걀지단에 돌돌 말아 달걀말이밥을 만들거나 밥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밥알이 풀어지면 갖은 재료를 다져 넣고 죽을 끓여도 좋다.
○ basic food 2 비빔가루 : 한 끼 식사로 손쉽게 주먹밥
재료: 밥 2공기, 비빔가루 2봉지(16g)
만들기
① 볼에 밥을 담아 펼친 후 비빔가루를 고루 뿌리고 잘 섞는다.
② 적당량씩 덜어 손이나 틀을 이용해 삼각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든다.
○ basic food 2 비빔가루 : 아이를 위한 특별 바비큐 비빔가루스테이크
재료: 쇠고기(스테이크용) 300g, 바비큐소스 2큰술, 비빔가루 1봉지(8g), 샐러드채소 약간
만들기
① 쇠고기는 스테이크용으로 준비해 그릴에서 앞뒤로 갈색이 나도록 굽는다.
② 구운 고기에 바비큐소스를 발라 한 번 더 구운 후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③ 접시에 스테이크를 담은 후 비빔가루를 뿌린다.
④ 샐러드채소는 깨끗이 씻어 작게 썬 뒤 스테이크에 곁들인다.
tip 샐러드채소에 올리브유를 뿌린 후 비빔가루를 고루 뿌려 버무리면 드레싱으로도 손색이 없다.
●캠핑장에 준비해가면 좋은 식재료
→ 사리면 먹기 직전에 끓는 물에 데친 후 갖은 채소와 섞어 비빔장으로 비비면 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즐기기 좋다. 밥이 없거나 별미를 즐기고 싶다면 사리면을 삶아서 물기를 빼고 쌈장과 함께 쌈으로도 먹는다. 찌개에 사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슬라이스햄 찌개를 끓이거나 볶음을 할 때, 샌드위치를 만들 때는 물론 비상용 반찬과 술안주로 손색이 없다. 썰지 않고 간편하게 차릴 수 있는 것도 장점.
●아이를 위해 준비하면 좋은 식재료
→ 매실농축액 매실농축액을 한 통 챙겨 가면 음료는 물론 비상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물과 매실농축액을 어른은 3:1, 아이는 5:1 비율로 섞어 음료로 만들면 후식은 물론 소화제 역할까지 해 바캉스나 야외 피크닉을 즐길 때 잦은 배탈 걱정을 덜 수 있다. 돼지고기 양념할 때나 불고기 양념할 때 설탕 대신 넣으면 육류 특유의 냄새도 없어지고 육질도 부드러워져 조리할 때도 쓸모가 많다.
아침에 잘일어나는 방법
타임"이 제시한 6가지 잠 잘자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_?XML_:NAMESPACE PREFIX = O />
제시한 방법을 잘 보고 한번 따라해 보셔요^^~~
① 잠자는 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라,
1주일 내내. 잠을 보충한다며 주말에 늦잠을 자지 마라.
②침실 분위기를 시원하고 어둡게,
그리고 어지럽지 않게 함으로써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유지하라.
눈을 가리는 차양이나 귀마개도 도움이 된다.
③오후에는 콜라와 초콜릿을 포함, 카페인을 마시지 마라.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녁은 최소한 잠자기 3시간 전에 먹어라.
④뜨거운 우유는 훌륭한 수면제다. 그러나 알코올은 좋지 않다.
⑤잠자기 30분 전에는 컴퓨터나 TV를 보지 말고 논쟁도 하지 마라.
부드러운 음악은 물론, 추리소설도 괜찮다. 그러나 소름끼치는 소설을 피하라.
⑥잠자리에 들었는데 20분이 지나도록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라.
그리고 다른 방으로 들어가 조용한 활동을 하라.
제시한 방법을 잘 보고 한번 따라해 보셔요^^~~
① 잠자는 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라,
1주일 내내. 잠을 보충한다며 주말에 늦잠을 자지 마라.
②침실 분위기를 시원하고 어둡게,
그리고 어지럽지 않게 함으로써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유지하라.
눈을 가리는 차양이나 귀마개도 도움이 된다.
③오후에는 콜라와 초콜릿을 포함, 카페인을 마시지 마라.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녁은 최소한 잠자기 3시간 전에 먹어라.
④뜨거운 우유는 훌륭한 수면제다. 그러나 알코올은 좋지 않다.
⑤잠자기 30분 전에는 컴퓨터나 TV를 보지 말고 논쟁도 하지 마라.
부드러운 음악은 물론, 추리소설도 괜찮다. 그러나 소름끼치는 소설을 피하라.
⑥잠자리에 들었는데 20분이 지나도록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라.
그리고 다른 방으로 들어가 조용한 활동을 하라.
깜짝 의생활 아이디어, ‘의류 세탁’
다림질이 필요없는 손수건 세탁법
항상 깨끗하고 반듯해야 할 손수건을 날마다 다림질하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목욕하러 들어갈 때나 세수할 때 빨아서 타일이나 유리에 반듯하게 펴서 붙여두면 마르고 난 뒤에 다림질이 따로 필요없다.
세탁물을 빨리 말리려면
옷을 빨리 말리고 싶으면 우선 세탁해 탈수된 옷을 폴리에틸렌 비닐봉지 속에 넣고 입구에다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면서 뒤적거려주면 잘 마른다.
레몬 껍질을 이용하면 흰색을 되찾을 수 있다
흰색 면 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하얀색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이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은 뒤 양말을 넣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간이세탁
날마다 입는 양복도 종종 간이세탁을 해서 입는게 좋다.
간이세탁을 할 때는 우선 양복 안쪽의 먼지를 털어낸 뒤 솔질을 한다. 목 둘레나 소매의 찌든 때, 기름얼룩 등은 벤젠으로 두드려 뺀다. 그런 다음 더운 물에 알코올과 가정용세제를 5, 6방울 떨군 액에다가 타월을 담갔다가 꼭 짜서 재빨리 닦아낸다. 또는 더운 물 1리터에 암모니아 5씨씨를 넣은 액을 사용해도 좋다. 이후 스프레이를 뿌리고 다림질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도 언제나 깨끗한 양복을 입을 수 있다.
밀감껍질로 표백 빨래를
팬티나 러닝과 같은 흰 속옷을 빨 때 밀감 껍질을 이용하면 표백약품 없이도 집에서 깨끗하게 희게 빨 수 있다. 우선 바싹 말린 밀감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 속에 깨끗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 꺼내서 깨끗한 물로 헹구면 표백 빨래 한 것과 같이 하얗게 된다. 이렇게 하면 옷감이 상할 염려도 없어 좋다.
『미시를 위한 깜짝 생활 아이디어』 중 일부 발췌.
항상 깨끗하고 반듯해야 할 손수건을 날마다 다림질하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목욕하러 들어갈 때나 세수할 때 빨아서 타일이나 유리에 반듯하게 펴서 붙여두면 마르고 난 뒤에 다림질이 따로 필요없다.
세탁물을 빨리 말리려면
옷을 빨리 말리고 싶으면 우선 세탁해 탈수된 옷을 폴리에틸렌 비닐봉지 속에 넣고 입구에다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면서 뒤적거려주면 잘 마른다.
레몬 껍질을 이용하면 흰색을 되찾을 수 있다
흰색 면 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하얀색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이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은 뒤 양말을 넣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간이세탁
날마다 입는 양복도 종종 간이세탁을 해서 입는게 좋다.
간이세탁을 할 때는 우선 양복 안쪽의 먼지를 털어낸 뒤 솔질을 한다. 목 둘레나 소매의 찌든 때, 기름얼룩 등은 벤젠으로 두드려 뺀다. 그런 다음 더운 물에 알코올과 가정용세제를 5, 6방울 떨군 액에다가 타월을 담갔다가 꼭 짜서 재빨리 닦아낸다. 또는 더운 물 1리터에 암모니아 5씨씨를 넣은 액을 사용해도 좋다. 이후 스프레이를 뿌리고 다림질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도 언제나 깨끗한 양복을 입을 수 있다.
밀감껍질로 표백 빨래를
팬티나 러닝과 같은 흰 속옷을 빨 때 밀감 껍질을 이용하면 표백약품 없이도 집에서 깨끗하게 희게 빨 수 있다. 우선 바싹 말린 밀감껍질을 물과 함께 끓인 다음, 그 속에 깨끗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 꺼내서 깨끗한 물로 헹구면 표백 빨래 한 것과 같이 하얗게 된다. 이렇게 하면 옷감이 상할 염려도 없어 좋다.
『미시를 위한 깜짝 생활 아이디어』 중 일부 발췌.
코골이의 정확한 원인과 대처법
코골이
가장 확률이 높은 원인: 비만 때문이거나, 콧속/부비강 문제일 수 있다. 콧속의 격막이 이탈돼(deviated septum) 있거나, 코속에 용종이 있거나, 알러지가 생기면 해당 부위가 부어 오르고 콧속 기도가 일부 막힌다. 이 때문에 목구멍 뒤에 있는 조직들이 자는 동안 쉬는 숨으로 인해 심하게 떨리고 덜걱거린다. 이곳이 코골이의 주요 원인.
확률이 낮은 원인: 수면 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일 가능성도 있다. 특히 코를 고는 도중 잠시 숨을 멈추는 증상이 있을 경우 가능성은 더욱 크다.
- 코속 기도를 가능한한 넓혀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옆으로 누워 자는 것. 이렇게 하면 목구멍 조직이 주저 앉아 떨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약국에서 파는 고골이 방지 보조 기구를 사면 된다. 이렇게 하면 코속 기도를 넓혀 자는 동안 보다 쉽게 숨을 쉴 수 있다.
- 코고는 소리에 배우자가 깰 정도면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지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봐야 한다.
양치질의 정석! 이건 알고 갑시다
치과 전문의에 따르면, 건강한 치아 한 개의 가치는 약 3천만원이라고 한다. 하루 한 개의 사과는 내과 의사를 멀어지게 만들고, 하루 세 번의 양치질은 9억원 가치의 치아를 지킬 수 있게 한다. 단, 지금부터 알려주는 양치질 법을 제대로 따라 했을 경우의 이야기다.
- 합성계면활성제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천연 성분의 치약은 벨레다(Weleda) 제품.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약 대부분에는 거품을 잘 내기 위한 합성계면활성제와 쓴맛을 감추기 위한 인공감미료 사카린이 첨가되어 있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가능한한 이런 성분이 적게 포함된 제품을 고르자.
치아와 잇몸건강을 위한 올바른 양치질 법
현재 욕실 칫솔통에 꽂혀 있는 칫솔을 살펴보자. 첨단 전동칫솔, 울퉁불퉁 여러 가지 색깔의 기능성칫솔, 부드러운 모로 된 칫솔 등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칫솔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권하는 칫솔은 기능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칫솔이다. 현재 사용 중인 칫솔이 3개월이 넘었다면 과감히 버리고 새 칫솔을 사러 나가자. 칫솔은 탄력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의 일반모를 고르되, 전체적으로 길이가 균일한 것이 좋다. 또, 칫솔머리가 크고 긴 것보다는 어금니 한 개 반 정도 크기의 작은 것을 선택해야 치아와 잇몸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을 수 있다. 내게 맞는 칫솔을 골랐다면 이번에는 치약을 골라보자.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치약 대부분에는 거품을 잘 내기 위한 합성계면활성제와 쓴맛을 감추기 위한 인공감미료 사카린이 첨가되어 있다. 또 미백을 위한 연마제도 함유되어 있다. 치아가 노랗거나미백을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몸에 나쁜 첨가물이 가장 적게 포함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치약 역시 어디까지나 ‘ 세제’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가능한 한 적게 사용하되 칫솔질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약을 짤 때는 튜브를 눌러 손톱만큼 짠 뒤 칫솔 사이사이에 치약이 완전히 스며들도록 꾹꾹 누른다. 이때 칫솔에 물을 묻히지 않아야 한다. TV광고에서처럼 칫솔모 전체를 덮도록 짜는 것은 광고 비주얼을 위한 연출일 뿐, 실생활에서는 피해야 할 방법이다. 칫솔과 치약이 준비됐다면 본격적으로 이를 닦는다. 손목의 회전을 이용해 아랫니는 위로, 윗니는 아래로 쓸어 내리듯 치아를 닦는다. 이렇게 닦는 방법을‘ 회전법’이라 하는데, 이때 건성으로 닦지 말고 손목 스냅을 이용해 충분히 힘을 주어 쓸어야 한다. 한 부위당 10회 정도 반복한 후 방금 닦았던 부위를 살짝 겹쳐가며 조금씩 옆으로 이동한다. 앞니는 칫솔머리를 세워서 닦고, 어금니 씹는 부분은 평소처럼 닦는다. 치주질환 등 잇몸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바스법’으로 치아를 닦아보자. 먼저 칫솔모를 45도 각도로 기울인 후 칫솔모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삽입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칫솔을 좌우로 3~4회 흔들어 진동을 준 뒤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준다. 이런 식으로 구석구석 안 닦이는 부분이 없도록 약 10분에 걸쳐 칫솔질을 한다. 이 방법은 바스 박사가 고안해낸 것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의 세균수를 줄이고, 잇몸 상피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면역저항력을 높이는 치은이 형성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잇몸이 건강한 정상인이라면 회전법과 바스법을 접목해서 닦는 것이 가장 좋다. 매 끼 다 이렇게 닦는 것이 어렵다면, 적어도 하루 한 번 잠자기 전에는 꼭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 10분간 이를 닦을 것을 권한다.
칫솔질보다 더 중요한 치간칫솔질 과혀 닦기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이를 닦았다고 해서 치아 건강에 자신을 가져서는 곤란하다. 충치나 풍치 등으로 병원을 찾은 이들은 대부분 매일 열심히 양치질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열심히 닦는 데 충치가 생기다니저는 원래이가 약한 체질인가 봐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충치나 풍치 등의 질환은 선천적으로 이가 약한 경우보다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치아의 바깥 쪽만 열심히 닦고 치아 사이사이는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칫솔질 전후에 치간칫솔과 치실을 생활화하면 치석은 물론 충치와 풍치까지도 절반은 예방할 수 있다. 식사 후 이 사이에 음식물이 끼었을 때 이쑤시개를 자주 쓰면 사이가 더욱 벌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치아와 치아 사이가 조밀하고 건강한 사람은 치실을 (주로 20대), 치아 사이에 어느 정도 공간이 생긴 사람(주로 30~40대)은 치간칫솔을 사용하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쓸 때 주의할 점은 치아에 치약이 묻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 치약성분인 연마제가치아 사이를 마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치실과 치간칫솔로 이사이사이까지 깨끗하게 닦았다면 잇몸 마사지를 할 차례다. 가제를 손가락에 감은뒤 마치 얼굴을 마사지하듯 잇몸 전체를 돌아가며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연약한 잇몸도 튼튼해지며 저항력을 키울 수 있다. 어느 정도 잇몸이 단단해진 뒤에는 손가락 대신 칫솔로 바꾸어도 좋다. 구취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 양치질을 할 때 혓바닥을 닦는 습관을 들이자. 혀만 제대로 닦아도 입냄새뿐 아니라 입안에 서식하는 각종 병원균의 수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닦을 때는 혀의 끝부분만 닦지 말고 혀세 정기를 입 안 깊숙이 넣어 뿌리 쪽까지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양치질을 모두 마친 뒤에는 칫솔에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은 뒤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칫솔통이 젖어 있거나 다른 칫솔과 뒤섞여 있으면 화장실 변기만큼이나 많은 세균이 번식하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할 것. 통풍이 잘되는 곳에 칫솔을 세워두고, 다른 칫솔과 부딪히지 않도록 보관하자. 햇볕에 건조시키거나 전용 살균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치아 상식 뒤집기 YES or NO
1 모든 양치질은 식후 3분 이내로 해야 한다?
NO 탄산음료에 하루 동안 치아를 담갔더니 흐물흐물해졌다는 실험 결과는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 치아는 산성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산성 음식을 섭취한 직후에는 치아의 경도가 감소하거나 바깥층의 법랑질이 부식되기 쉽다. 그러므로 평소에는 즉시 양치질을 하되 탄산음료, 식초가 포함된 음식, 신 과일 주스 등을 섭취했거나 구토를 한 후에는 곧바로 물로 가글해서 입안을 헹궈낸 후 적어도 한 시간 뒤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2 충치는 전염된다?
YES 충치는 뮤탄스 균이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전염병이 맞다. 즉, 충치가 있는 사람과 입맞춤을 하거나 수저, 음식을 공유하면 충치가 옮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어린이와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여성일수록 더욱 치아 건강에 유의해야 할 듯.
3 흡연은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
YES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말은 치아 건강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담배 연기는 구강점막 세포를 손상시켜 만성 치은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유독가스로 각종 잇몸질환을 유발한다. 또, 면역시스템을 붕괴시켜 풍치의 진행을 가속화하고 치료를 더디게 하므로 절대 금연할 것을 권한다.
4 치통은 모두 충치 때문이다?
NO 치통은 출산의 고통, 말기암 환자의 고통과 함께 인간의 3대 고통으로 꼽힐 만큼 끔찍한 고통으로 알려져 있다. 찬물이나 뜨거운 물 등 외부 자극에 민감하고 밤에 특히 고통이 심해지며 찌르는 듯 날카로운 통증이라면 충치가 원인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대나 외부 자극에 관계 없이 입안이 욱신거리거나 중간 정도의 통증이라면 잇몸으로 인한 통증일 확률이 높다.
5 껌은 치아 건강에 좋다?
NO 치아 건강을 위해 열심히 자일리톨 껌을 씹고 있는가? 하지만 충치를 아사시킨다는 자일리톨의 효능이 제대로 발휘되려면 하루에 3~4통씩 껌을 씹어야 한다는 사실. 충치가 죽기 전에 사각턱이 먼저 될지도 모를 일이다. 또, 이렇게 열심히 씹어봐야 충치예방률은 30%에 지나지 않는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껌에는 당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충치를 유발하는 데 일조한다.
6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가 손상된다?
NO 보통 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이가 더 시리거나 왠지 이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치아가 약해진 듯한 느낌을 받기 쉽다. 하지만 이것은 치석을 제거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일 뿐, 며칠이 지나면 금방 회복이 되는 데다 치아와 잇몸도 더 단단해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케일링은 치석 상태에 따라 6개월~1년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출처: 얼루어
맛있는~ 27가지 양념 만들기
1.불고기 양념장 (쇠고기 400g 기준)
재료 :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양파즙2큰술, 청주 2큰술, 다진파 마늘 2큰술씩, 배즙2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조금
방법 : 고기는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 두었다가 간장, 배즙, 다진파 마늘, 깨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분량대로 넣어 양념한다.
사용 : 양파나 대파, 느타리버섯등을 채썰어 첨가하고 먹기 하루전 재워둔다.
육회에 무쳐 먹을땐 마늘과 참기름을 더 많이 쓴다.
2.갈비찜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재료 : 간장 4~5큰술, 양파즙 3큰술, 배즙 4큰술, 설탕 2큰술, 청주 2큰술, 다진 파 마늘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방법 : 핏물을 뺀 갈비를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두었다가 다른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재워놓은 갈비에 넣고
다시 주물러서 재워두었다가 쓴다.
3.갈비구이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방법 : 1. 설탕 1큰술, 조미술 1큰술, 후추로 밑간을 하고
2. 육수나 물 4컵, 대파 1뿌리, 양파 1/2개, 생강 1톨,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 3장, 마늘 3쪽,
간장 1/2컵을 끓여 체에 걸러둔다.
3. 끓인 양념 2를 간장 3~4큰술, 배즙 2큰술, 양파즙 1큰술, 조미술 1큰술, 올리 고당이나 물엿 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을 섞어 갈비에 재워둔다.
사용 : 소갈비, LA갈비, 돼지갈비 등등
4.데리야키 소스
재료 : 간장 1/2컵, 멸치다시마 국물 1/2컵, 조미술 1/2컵, 설탕 1/2컵, 생강즙
방법 :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간장, 조미술,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농도가 나도록 조린다.
사용 : 생선구이나 꼬치구이, 생선조림, 야채조림, 고기튀김류에 양념소스로 이용된다. 식성에 따라 고추장, 고춧가루, 케찹,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도 좋다.
장어구이, 멸치볶음, 우엉조림, 연근조림, 감자조림, 갈치조림, 도미조림, 병어조림, 고등어조림, 무조림, 각종꼬치구이,
두부조림, 양념통닭, 족발 등등등 때에 따라 물엿을 사용하기도 한다.
5.볶음 양념
재료 :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간장 1/2큰술, 물엿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마늘채 3쪽, 깨소금, 참기름
방법 : 위 재료를 볶다가 진미채 같은 것에 양념하고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식성에 따라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도 좋다.
사용 : 진미채, 건어물채
6.젓갈 겉절이 양념장
재료 : 간장 2큰술, 젓갈(멸치액젓)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설탕
방법 : 젓국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부추무침, 상추겉절이 등에 이용한다.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여 부친다.
7.새우젓 양념장
재??: 새우젓 1/4컵, 마늘다진것 1/2큰술, 파다진것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개소금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모든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돼지고기 삼겹살 요리에 좋고 새우젓은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역활을 하므로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양념이다
8.양념게장 (꽃게 4마리 기준)
재료 : 간장 1/3~1/2컵, 고춧가루 3~4큰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큰술), 양파즙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후춧가루, 통깨 1큰술
방법 : 산 꽃게를 손질하여 등분한 후 먼저 간장에 재어 간이 배도록 한 다음 간장을 따라낸다. 여기에 고춧가루, 물엿, 마늘,
설탕, 후춧가루, 통깨 등을 넣어 버무린 다음 게를 넣어 고고루 섞이도록 양념한다. 부재료로 양파, 풋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도 좋다.
사용 : 양념게장
9.간장게장 (꽃게 4마리 기준) (맛간장)
재료 : 조선간장 2컵, 조청 2컵, 설탕 3큰술, 소주 2큰술, 마늘 1통, 양파 1/2개, 생강 1톨, 마른 고추 2개,둥글레, 황기, 감초,
대파,
방법 :
1. 산 꽃게는 솔 등으로 문질러 깨끗이 닦은 다음 손질해서 토막낸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마늘과 생강은 납작하게 저민다. 마른 고추는 어슷썬다.
3. 꽃게를 담고 간장을 자작하게 부은 뒤 설탕을 넣고 2)의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4. 3)을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일이 지난 다음 간장국물을 냄비에 따라낸다.
5. 4)를 끓여 완전히 식힌 다음 다시 용기에 붓는다. 야채는 건져낸다.
6. 5)를 2~3회 반복하면 적당하게 맛이 밴다
사용 : 간장게장. 고추 마늘 마늘쫑 짱아찌를 할 때는 물한컵과 식초 ½컵을 더한다.
10.표고진간장
재료 : 표고버섯, 간장, 다시마
방법 :
1. 표고를 깨끗이 씻어 미지근한 물에 담가 갈색물을 우려낸 후
2.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끓여 우린 다음 식힌다.
3. 표고와 다시마 우린물을 섞은 다음 간장을 붓는데 같은 양을 섞도록 한다.
4. 잘 섞어 불에 올려 저으면서 3개의 섞은 양이 1/3 로 줄을 때 까지 졸인다.
5. 맛을보아 그리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나게 한다.
사용 : 사찰음식, 나물무침, 볶음, 국 등등
11.곰탕 다대기
재료 : 고춧가루 3Ts, 다진파 2Ts, 다진 마늘 1ts, 간장 1Ts, 곰탕육수 1Ts, 깨소금 1ts, 후추, 참기름 약간 씩
방법 : 고추가루에 육수 넣어 충분히 불린 후 양념한다
사용 : 곰탕이나 순대국같은 국물에 풀어 얼큰한 맛을 낸다.
12.찜 양념장 (아귀한마리기준)
재료 : 고춧가루 5큰술, 간장 2큰술, 조미술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육수 1컵반, 다진 생강 1작은술, 찹쌀가루 1/2컵(물녹말 4큰술 정도),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냄비에 주재료를 담고 찜 양념을 넣고 버무려두었다가 육수나 멸치 국물을 넣어 끓인 후 야채를 넣고 끓이면서 간을 맞추고,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넣어 농도를 맞추거나 물녹말로 걸쭉하게 농도를 낸다.
사용 : 아귀찜, 미더덕찜, 등등에 사용한다.
13.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낚지, 오징어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14.중국식 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두반장 1큰술, 굴소스 2작은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용 :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15.고추장볶음 양념장
재료 : 멸치다시물 1컵,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방법 : 재료를 넣고 멸치다시물을 넣어가며 풀어준다. 야채와 떡 등 주재료를 볶다가 풀어준 양념장을 넣어 익힌다.
사용 : 떡볶기나 라볶기에 사용한다. 라면사리는 식초물을 넣고 익히고 찬물에 행구면 부는 것을 방지하고 쫄깃해진다.
16.생채 양념장 (더덕 100g 기준)
재료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물 1큰술, 식초 2작 은술, 소금 2/3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방법 : 고춧가루에 물을 많이 넣어 스푼으로 촉촉하게 버무린 후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파, 마늘,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생채는 고추장으로만 무칠 수도 있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함께 넣어 무칠 수도 있다.
사용 : 무생채. 더덕생채, 도라지 등등
17.케찹 바베큐 소스
재료 : 다진양파, 다진마늘, 버터(또는 식용유), 육수 8,
케찹 8, 황설탕 1, 포도주 1, 레몬즙(식초), 월계수잎 2장,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다진양파, 다진마늘다진, 다진셀러리를 식용유와 버터에 볶다가
케찹, 황설탕, 레몬즙, 포도주, 월계수잎을 넣고 육수을 부어 조린다.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조금해서 마무리 한다.
사용 : 고기를 재워 굽거나 익힌 고기에 버무린다.
(?스테이크, 소세지야채볶음, 미트볼, 치킨너겟, 등등)
고추장, 고추가루를 넣고 케찹과 설탕을 줄여 매운맛을 낼 수도 있다..
(참치고추장볶음밥, 떡볶음, 북어강정, 양념통닭, 꼬치구이 등등)
핫소스, 우스터소스, 타임, 양겨자를 넣고 오븐에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바베큐치킨, 갈비)
18.브라운 그래비 소스
재료 : 버터와 밀가루를 같은 분량(약 8큰술)으로 넣어 타지않게 갈색으로 볶다가 토마토케찹 2큰술을 넣고 육수 4컵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여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다
사용 : 돼지고기 커틀렛, 스테이크 등의 서양풍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채소류(양파,양송이,피망,당근 등)를 볶아 소스에 넣고 끓이면 밥위에 얹어 먹어도 된다
19.단촛물
재 료 : 다시마 국물이나 물 1/4컵, 설탕 1/4컵, 식초 1/4컵, 소금 1큰술
방법 : 다시마 국물이나 생수에 설탕, 식초, 소금을 넣어 잘 혼합한다.
사용 : 배추나 무우, 오이를 초절이할 때 넣는 소스다. 무우를 깍둑썰기하면 통닭먹을 때 먹는 무가 되고 얇게 져며서 썰면
쌈으로 먹을 수 있고. 슬라이스하거나 채썰면 쌈에 곁들어 먹을 수 있다. 와사비를 넣으면 녹색을 낼수있다.
20.피클시럽
재료 : 물 4컵 + 식초3컵 + 설탕3컵 + 소금 2큰술 +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 오이 / 오이4개 양파 반개 붉은 고추 2개 정향4개 통후추 5개 월계수잎 2장 통계피 10그램 생강편 4쪽
방법 : 오이는 소금을 뿌려서 3시간이나 하루 정도 절여놓는다. 분량의 피클시럽에 통후추, 월계수잎, 계피, 생강편를 넣고
끓인다. 병에 오이, 양파, 고추를 차곡차곡 담고 피클 시럽을 뜨거운채로 그냥 붓고 식으면 냉장보관한다. 일주일후 시럽만
다시 끓여 붓고 냉장보관한다.
사용 : 피클을 만들 때 사용한다.
21.고추피클시럽
재료 : 와인(1컵), 간장(1컵), 설탕(1컵)
방법 : 풋고추(20개), 붉은 고추(10개), 양파(1개), 마늘(10쪽)을 썰어서 모두 섞어 만든 소스에 잠길 정도로 넣고 3~4일 둔다.
22.탕수소스
재료 : 육수 1컵,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방법 : 혼합하여 냄배에 붓고 끓으면 녹말물 1큰술을 넣어 걸죽하게 해서 마지막에 참기름 1/2 작은술을 넣는다
사용 : 각종 튀김에 곁들여 먹는다.
23.두반장 소스
재료 : 돼지고기 갈은것. 빨간고추. 파란고추. 파. 고추가루2. 다진마늘과 생강 // 소스 = 두반장5, 간장3. 설탕2. 맛술. 참기름. 물약간 // 녹말1 + 물1
방법 : 기름에 마늘,생강,파,고추가?潁?볶아 향을 내다가 갈은돼지고기를 볶는다. 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고 후추, 참기름, 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사용 : 마파두부, 만두, 쭈꾸미, 삼치, 각종 고기요리에 조리한다.
두반장은 누에콩과 붉은 고추를 넣고 설탕, 대두, 잠두, 마늘를 섞어 만든 장으로 고추장과 맛이 비슷하며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24.굴소스
재료 : 생굴을 소금물로 발효시킨 후 위에 뜬 맑은 물에 설탕, L-글루타민산나 트륨, 소금, 히드록시프로필인산이전분으로
양념을 하고 농축시켜 만든다.
방법 :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사용 : 육류를 재우거나 볶을 때 사용하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삭스핀등의 해산물요리에도 적합하고 잡채나 볶음밥에
넣어도 좋다.
25.된장무침장 (배추 450g 기준)
재료 : 된장 5큰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된장에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된장무침 양념을 만든다.
사용 : 배추, 무청, 돌나물, 두릅, 냉이, 근대나물을 무칠 때 많이 쓰인다.
26.맛된장
재료 : 된장,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
방법 :
1. 우선 된장 3컵을 믹서에 갈아 곱게 만들어서 뚝배기에 넣고
2. 물3컵을 부어 다진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을 넣어 중간 불에서 끓여준다.
3.가끔 저어가며 되직하게 끓여서 식힌 후 유리병에 담고 뚜껑을 꼭 덮어서 냉장보관
사용: 찌개 끓일 때마다 맛된장을 풀어 넣으면 일일이 다른 재료들을 우려내고 넣을 필요 없이 편하게 끓일 수 있다.
27.나물무침 양념
재료 : 다진 파 3, 다진 마늘 1, 깨소금, 소금, 참기름, 실고추
방법 : 나물을 소금물에 데쳐서 골고루 섞는다.
사용 : 숙주, 콩나물 등등 각종 나물무침
재료 :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양파즙2큰술, 청주 2큰술, 다진파 마늘 2큰술씩, 배즙2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조금
방법 : 고기는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 두었다가 간장, 배즙, 다진파 마늘, 깨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분량대로 넣어 양념한다.
사용 : 양파나 대파, 느타리버섯등을 채썰어 첨가하고 먹기 하루전 재워둔다.
육회에 무쳐 먹을땐 마늘과 참기름을 더 많이 쓴다.
2.갈비찜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재료 : 간장 4~5큰술, 양파즙 3큰술, 배즙 4큰술, 설탕 2큰술, 청주 2큰술, 다진 파 마늘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방법 : 핏물을 뺀 갈비를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두었다가 다른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재워놓은 갈비에 넣고
다시 주물러서 재워두었다가 쓴다.
3.갈비구이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방법 : 1. 설탕 1큰술, 조미술 1큰술, 후추로 밑간을 하고
2. 육수나 물 4컵, 대파 1뿌리, 양파 1/2개, 생강 1톨,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 3장, 마늘 3쪽,
간장 1/2컵을 끓여 체에 걸러둔다.
3. 끓인 양념 2를 간장 3~4큰술, 배즙 2큰술, 양파즙 1큰술, 조미술 1큰술, 올리 고당이나 물엿 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을 섞어 갈비에 재워둔다.
사용 : 소갈비, LA갈비, 돼지갈비 등등
4.데리야키 소스
재료 : 간장 1/2컵, 멸치다시마 국물 1/2컵, 조미술 1/2컵, 설탕 1/2컵, 생강즙
방법 :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간장, 조미술,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농도가 나도록 조린다.
사용 : 생선구이나 꼬치구이, 생선조림, 야채조림, 고기튀김류에 양념소스로 이용된다. 식성에 따라 고추장, 고춧가루, 케찹,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도 좋다.
장어구이, 멸치볶음, 우엉조림, 연근조림, 감자조림, 갈치조림, 도미조림, 병어조림, 고등어조림, 무조림, 각종꼬치구이,
두부조림, 양념통닭, 족발 등등등 때에 따라 물엿을 사용하기도 한다.
5.볶음 양념
재료 :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간장 1/2큰술, 물엿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마늘채 3쪽, 깨소금, 참기름
방법 : 위 재료를 볶다가 진미채 같은 것에 양념하고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식성에 따라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도 좋다.
사용 : 진미채, 건어물채
6.젓갈 겉절이 양념장
재료 : 간장 2큰술, 젓갈(멸치액젓)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설탕
방법 : 젓국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부추무침, 상추겉절이 등에 이용한다.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여 부친다.
7.새우젓 양념장
재??: 새우젓 1/4컵, 마늘다진것 1/2큰술, 파다진것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개소금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모든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돼지고기 삼겹살 요리에 좋고 새우젓은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역활을 하므로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양념이다
8.양념게장 (꽃게 4마리 기준)
재료 : 간장 1/3~1/2컵, 고춧가루 3~4큰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큰술), 양파즙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후춧가루, 통깨 1큰술
방법 : 산 꽃게를 손질하여 등분한 후 먼저 간장에 재어 간이 배도록 한 다음 간장을 따라낸다. 여기에 고춧가루, 물엿, 마늘,
설탕, 후춧가루, 통깨 등을 넣어 버무린 다음 게를 넣어 고고루 섞이도록 양념한다. 부재료로 양파, 풋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도 좋다.
사용 : 양념게장
9.간장게장 (꽃게 4마리 기준) (맛간장)
재료 : 조선간장 2컵, 조청 2컵, 설탕 3큰술, 소주 2큰술, 마늘 1통, 양파 1/2개, 생강 1톨, 마른 고추 2개,둥글레, 황기, 감초,
대파,
방법 :
1. 산 꽃게는 솔 등으로 문질러 깨끗이 닦은 다음 손질해서 토막낸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마늘과 생강은 납작하게 저민다. 마른 고추는 어슷썬다.
3. 꽃게를 담고 간장을 자작하게 부은 뒤 설탕을 넣고 2)의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4. 3)을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일이 지난 다음 간장국물을 냄비에 따라낸다.
5. 4)를 끓여 완전히 식힌 다음 다시 용기에 붓는다. 야채는 건져낸다.
6. 5)를 2~3회 반복하면 적당하게 맛이 밴다
사용 : 간장게장. 고추 마늘 마늘쫑 짱아찌를 할 때는 물한컵과 식초 ½컵을 더한다.
10.표고진간장
재료 : 표고버섯, 간장, 다시마
방법 :
1. 표고를 깨끗이 씻어 미지근한 물에 담가 갈색물을 우려낸 후
2.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끓여 우린 다음 식힌다.
3. 표고와 다시마 우린물을 섞은 다음 간장을 붓는데 같은 양을 섞도록 한다.
4. 잘 섞어 불에 올려 저으면서 3개의 섞은 양이 1/3 로 줄을 때 까지 졸인다.
5. 맛을보아 그리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나게 한다.
사용 : 사찰음식, 나물무침, 볶음, 국 등등
11.곰탕 다대기
재료 : 고춧가루 3Ts, 다진파 2Ts, 다진 마늘 1ts, 간장 1Ts, 곰탕육수 1Ts, 깨소금 1ts, 후추, 참기름 약간 씩
방법 : 고추가루에 육수 넣어 충분히 불린 후 양념한다
사용 : 곰탕이나 순대국같은 국물에 풀어 얼큰한 맛을 낸다.
12.찜 양념장 (아귀한마리기준)
재료 : 고춧가루 5큰술, 간장 2큰술, 조미술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육수 1컵반, 다진 생강 1작은술, 찹쌀가루 1/2컵(물녹말 4큰술 정도),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냄비에 주재료를 담고 찜 양념을 넣고 버무려두었다가 육수나 멸치 국물을 넣어 끓인 후 야채를 넣고 끓이면서 간을 맞추고,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넣어 농도를 맞추거나 물녹말로 걸쭉하게 농도를 낸다.
사용 : 아귀찜, 미더덕찜, 등등에 사용한다.
13.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낚지, 오징어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14.중국식 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두반장 1큰술, 굴소스 2작은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용 :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15.고추장볶음 양념장
재료 : 멸치다시물 1컵,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방법 : 재료를 넣고 멸치다시물을 넣어가며 풀어준다. 야채와 떡 등 주재료를 볶다가 풀어준 양념장을 넣어 익힌다.
사용 : 떡볶기나 라볶기에 사용한다. 라면사리는 식초물을 넣고 익히고 찬물에 행구면 부는 것을 방지하고 쫄깃해진다.
16.생채 양념장 (더덕 100g 기준)
재료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물 1큰술, 식초 2작 은술, 소금 2/3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방법 : 고춧가루에 물을 많이 넣어 스푼으로 촉촉하게 버무린 후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파, 마늘,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생채는 고추장으로만 무칠 수도 있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함께 넣어 무칠 수도 있다.
사용 : 무생채. 더덕생채, 도라지 등등
17.케찹 바베큐 소스
재료 : 다진양파, 다진마늘, 버터(또는 식용유), 육수 8,
케찹 8, 황설탕 1, 포도주 1, 레몬즙(식초), 월계수잎 2장,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다진양파, 다진마늘다진, 다진셀러리를 식용유와 버터에 볶다가
케찹, 황설탕, 레몬즙, 포도주, 월계수잎을 넣고 육수을 부어 조린다.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조금해서 마무리 한다.
사용 : 고기를 재워 굽거나 익힌 고기에 버무린다.
(?스테이크, 소세지야채볶음, 미트볼, 치킨너겟, 등등)
고추장, 고추가루를 넣고 케찹과 설탕을 줄여 매운맛을 낼 수도 있다..
(참치고추장볶음밥, 떡볶음, 북어강정, 양념통닭, 꼬치구이 등등)
핫소스, 우스터소스, 타임, 양겨자를 넣고 오븐에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바베큐치킨, 갈비)
18.브라운 그래비 소스
재료 : 버터와 밀가루를 같은 분량(약 8큰술)으로 넣어 타지않게 갈색으로 볶다가 토마토케찹 2큰술을 넣고 육수 4컵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여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다
사용 : 돼지고기 커틀렛, 스테이크 등의 서양풍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채소류(양파,양송이,피망,당근 등)를 볶아 소스에 넣고 끓이면 밥위에 얹어 먹어도 된다
19.단촛물
재 료 : 다시마 국물이나 물 1/4컵, 설탕 1/4컵, 식초 1/4컵, 소금 1큰술
방법 : 다시마 국물이나 생수에 설탕, 식초, 소금을 넣어 잘 혼합한다.
사용 : 배추나 무우, 오이를 초절이할 때 넣는 소스다. 무우를 깍둑썰기하면 통닭먹을 때 먹는 무가 되고 얇게 져며서 썰면
쌈으로 먹을 수 있고. 슬라이스하거나 채썰면 쌈에 곁들어 먹을 수 있다. 와사비를 넣으면 녹색을 낼수있다.
20.피클시럽
재료 : 물 4컵 + 식초3컵 + 설탕3컵 + 소금 2큰술 +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 오이 / 오이4개 양파 반개 붉은 고추 2개 정향4개 통후추 5개 월계수잎 2장 통계피 10그램 생강편 4쪽
방법 : 오이는 소금을 뿌려서 3시간이나 하루 정도 절여놓는다. 분량의 피클시럽에 통후추, 월계수잎, 계피, 생강편를 넣고
끓인다. 병에 오이, 양파, 고추를 차곡차곡 담고 피클 시럽을 뜨거운채로 그냥 붓고 식으면 냉장보관한다. 일주일후 시럽만
다시 끓여 붓고 냉장보관한다.
사용 : 피클을 만들 때 사용한다.
21.고추피클시럽
재료 : 와인(1컵), 간장(1컵), 설탕(1컵)
방법 : 풋고추(20개), 붉은 고추(10개), 양파(1개), 마늘(10쪽)을 썰어서 모두 섞어 만든 소스에 잠길 정도로 넣고 3~4일 둔다.
22.탕수소스
재료 : 육수 1컵,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방법 : 혼합하여 냄배에 붓고 끓으면 녹말물 1큰술을 넣어 걸죽하게 해서 마지막에 참기름 1/2 작은술을 넣는다
사용 : 각종 튀김에 곁들여 먹는다.
23.두반장 소스
재료 : 돼지고기 갈은것. 빨간고추. 파란고추. 파. 고추가루2. 다진마늘과 생강 // 소스 = 두반장5, 간장3. 설탕2. 맛술. 참기름. 물약간 // 녹말1 + 물1
방법 : 기름에 마늘,생강,파,고추가?潁?볶아 향을 내다가 갈은돼지고기를 볶는다. 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고 후추, 참기름, 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사용 : 마파두부, 만두, 쭈꾸미, 삼치, 각종 고기요리에 조리한다.
두반장은 누에콩과 붉은 고추를 넣고 설탕, 대두, 잠두, 마늘를 섞어 만든 장으로 고추장과 맛이 비슷하며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24.굴소스
재료 : 생굴을 소금물로 발효시킨 후 위에 뜬 맑은 물에 설탕, L-글루타민산나 트륨, 소금, 히드록시프로필인산이전분으로
양념을 하고 농축시켜 만든다.
방법 :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사용 : 육류를 재우거나 볶을 때 사용하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삭스핀등의 해산물요리에도 적합하고 잡채나 볶음밥에
넣어도 좋다.
25.된장무침장 (배추 450g 기준)
재료 : 된장 5큰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된장에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된장무침 양념을 만든다.
사용 : 배추, 무청, 돌나물, 두릅, 냉이, 근대나물을 무칠 때 많이 쓰인다.
26.맛된장
재료 : 된장,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
방법 :
1. 우선 된장 3컵을 믹서에 갈아 곱게 만들어서 뚝배기에 넣고
2. 물3컵을 부어 다진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을 넣어 중간 불에서 끓여준다.
3.가끔 저어가며 되직하게 끓여서 식힌 후 유리병에 담고 뚜껑을 꼭 덮어서 냉장보관
사용: 찌개 끓일 때마다 맛된장을 풀어 넣으면 일일이 다른 재료들을 우려내고 넣을 필요 없이 편하게 끓일 수 있다.
27.나물무침 양념
재료 : 다진 파 3, 다진 마늘 1, 깨소금, 소금, 참기름, 실고추
방법 : 나물을 소금물에 데쳐서 골고루 섞는다.
사용 : 숙주, 콩나물 등등 각종 나물무침
곶감의 효능 8가지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은 곶감..
곶감은 건강간식으로 손꼽히는데요..
이러한 맛있는 곶감이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아시면 깜짝 놀라실껍니다.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곶감의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D
곶감의 효능 8가지
곶감의 효능 하나 - 풍부한 영양성분
곶감의 효능 첫번째는 풍부한 영양성분입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곶감의 효능 둘 - 설사치료
곶감의 효능 두번째는 설사치료 효과입니다.
곶감을 드실때 끝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곶감의 효능 셋 - 고혈압 예방
곶감의 효능 세번재는 고혈압예방 효과 입니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곶감의 효능 넷 - 숙취해소
곶감의 효능 네번째는 숙취해소입니다.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으신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곶감의 효능 다섯 - 기관지
곶감의 효능 다섯번째는 각종 기관지 강화입니다.
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때, 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등 치료에 쓰입니다.
곶감의 효능 여섯번째는 비위 강화입니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줍니다.
곶감의 효능 일곱 - 정력강화 및 정액생성 향상
곶감의 효능 일곱번째는 정력강화 및 정액생성 향상 효과입니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써 매우 좋습니다.
곶감을 드실때 하얀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짓과 같습니다.
곶감의 효능 여덟 -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곶감의 효능 여덟번째는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효과입니다.
곶감을 꾸준히 먹게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여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교정운동(목.어깨.허리)
-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며, 근육의 불균형을 해소시킵니다.
- 근육의 불균형 해소로 골격이 제 위치로 오게합니다.
- 자세를 바로 잡아주어 균형잡힌 신체를 만들어 줍니다.
- 신체의 통증과 불편함을 해결합니다.
- 부상이나 질병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 교정운동 소개
1.목 운동
- 한손을 반대쪽 귀위 측두골에 대고서 지그시 당겨줍니다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실시합니다
- 양손을 깍지끼고 후두골에 대고 지그시 앞으로 당겨줍니다
- 양손을 깍지끼고 두 엄지를 턱밑에 대고서 지그시 뒤쪽으로 밀어줍니다
- 수건을 목에 걸고 두손은 앞에서 수건을 잡아 고정하고 목을 뒤로 젖힙니다
이 운동은 목이나 어깨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필수 운동입니다.
2.어깨 운동
- 양 손을 머리뒤로 하여 반대쪽 팔꿈치를 손 바닥으로 잡고서 당겨줍니다(반대쪽 동일)
- 서서 두 발을 벌리고 두손을 깍지끼고 최대한 올려줍니다
- 서서 두 발을 수평으로 벌리고 무릎은 구부려 양손을 무릎위에 올립니다
팔꿈치를 펴면서 손 바닥에 힘을 주고 어깨가 앞으로 오게하여 스트레칭을 해 줍니다
이 운동은팔과 어깨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필수 운동입니다.
3. 어깨, 허리 신전운동
무릎을 꿇고 상체를 숙이면서 두손을 최대한 뻗습니다
숨을 들여마시면서 상체가 앞으로 가면서 고개를 들어 허리가 전만되도록 합니다.
이때 상체가 너무 앞으로 나가면 팔목이 아플 수 있으니 90도 정도에서멈추고 숨을 내쉬면서 1번자세로돌아옵니다.
( 호흡시 무리가 있다면 자연호흡을 하시기 바랍니다 )
1번자세에서는 팔꿈치를 완전히 펴야 하며 1번에서 2번은 서서히 가되 2번에서 1번시에는 최대한 빠른동작으로
실시하여 양 어깨와 허리가 신전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은 모든 척추질환에 좋으며 특히 노인들에게 몸에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4. 상체 좌우 회전운동
누워서 두 발은 벌리고 두손을 머리뒤에 깍지껴 좌우로 회전운동합니다.
반대쪽 팔꿈치가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반복운동합니다.
이 운동은 어깨가 아프거나 상부흉추 측만증이 있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운동입니다.
5. 하체 좌우 회전운동
- 앉아서 양 무릎을 묶고 세워 두손은 뻗어 하체를좌우로 회전운동합니다
(무릎이땅에 닿도록)
- 누운상태에서 양무릎을 묶고 손은 수평으로 하고 다리를 세워좌우회전 합니다.
- 어느정도 운동이 되어 유연성이 있다면 3번처럼 발을 들고 무릎각을 120도 유지하
면서 회전운동합니다 ( 양무릎을 가슴방향으로 끌어당겨도 무방함)
이 운동시 고개는 다리 방향과 반대로 회전해야 하며,
골반이 틀어져 좌우 근육바란스 불균형시 한쪽은 잘 가나 다른쪽은 잘 가지 않으니 수시로 운동하여
균형이 유지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은 모든 척추질환에 좋은 운동이며 , 2번운동 완전 숙달후 3번을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6. 등구르기 운동 ( 새우운동 )
양 무릎 묶고서 두손을 깍지끼고 등을 굴러 2번과 같은 자세를 취하고서 다시 돌아옵니다
이 운동은 허리가 경직되어 요통이나 디스크가 심한분 등은 처음부터 하기에는 무리입니다
1번과 같은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누워,
앞뒤로 가볍게 왔다갔다 하시면서어느정도숙달이 되면 실시하시고, 침대위 보다는 요를 얇게 깔아
골반과 등의 좌우 높낮이가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해 주시기바랍니다.
7. 고양이 체조
양 무릎과 손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발과 손이 90도 각을 유지합니다.
숨을 들여마시면서 허리를 최대한 올리고 고개는 숙입니다.
이때 2-3초정도 멈추고서 숨을 내쉬면서 1번자세로 돌아옵니다
( 팔꿈치를 구부리면 안됨 )
허리가 경직된 요통 디스크환자에는 필수 운동입니다.
8. 상체 세우기 ( 코브라 자세 )
옆드려 두 팔로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이마,코,턱이 순서대로 뒤로 가도록
고개를 약간 젖히면서 팔꿈치를 서서히 폅니다
복근이 많이 경직된 분은 팔꿈치가 완전히 펴지지 않으며 골반도 들리게 됩니다
허리가 일자허리인 분은 필수운동입니다
9. 복근 강화운동
- 양무릎을 묶고 두 발을 붙인상테에서 숨을 들여마시고 45도만 들어올려 6초정도 쉬고 숨을 내시면서
다시 내려가되 발을 바닥에 대지 않고 다시 올라옵니다.
- 우측 운동은 숨을 들여마시고 두손을 무릎방향으로 뻗고 상체를 최대한올려 6초정도 쉬고 다시 누웠다가 실시합나다.
이 운동은 복근이약한 사람은 1회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무리하여 한번에 많은 횟수를 하게되면 하복부에 통증이 올수 있으니 조금씩 갯수를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복근이 약한 분들( 특히 척추 전만증 )에게 좋은 운동입니다.
10. 골반,고관절 운동
- 무릎꿇고 앉아 ( 발은 포개지 않음 ) 엉덩이가 바닥에 닿을 만큼 왔다갔다 합니다.
이 때 정지점에서 1-2초 정도 멈추며 실시합니다.
- 마지막 그림은 두 발바닥을 합장하고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이 때 고관절이나 골반이 틀어진 분들은 무릎이 들리고 바닥에 닿지 않으니
다른분의 도움을 받아 두 무릎이 바닥에 닿도록 꾸준히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은 요통, 허리디스크로 골반이나 고관절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필수 운동입니다.
11. 상체 측굴운동
1인용 침대에 앉거나 , 두 발을 벌리고 서서 두손을 깍지켜 팔을 뻗은 상태에서 좌우 측굴운동시킵니다
두 손을 목뒤에 깍지끼고 해도 무방하며, 척추가 많이 틀어져좌우근육 불균형인 경우에는 힘이 드니
무리해서는 아니되며 하루하루 조금씩 측굴시키기 바랍니다.
척추가 틀어져 어깨높이 차이가 있거나 측만증인 경우 또는어깨통증이 있는 경우에 필수 운동입니다.
12. 무릎,고관절 운동 (하체단련)
두 발을 11자로 하고서 양손을 나란히 하여 약간 위로 올리고 두 눈은 손을 응시합니다.
이 때 발 뒤꿈치는 들리지 않도록 하며 일어나면서 두손을 수평으로 벌립니다. 고관절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완전히 앉기가 힘이드니 무리하지 마시고 내려가는 데 까지만 내려갔다가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 모양은 팔자가 심한 분들은 처음부터 11자 하기가 힘이드니 조금씩 중심으로 옮기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은 무릎, 고관절 운동이나, 평소 걷는 운동이 부족한 경우
실내에서 짧은시간내에 할 수 있는 운동으로1회 20회정도 실시하여 하체가 튼튼해 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실외에서는 빠르게 걷는운동이나, 가볍게 뛰는 운동을 하시고,
체육시설이 있다면 철봉 메달리기나 윗몸일으키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자는 자세
하루중 1/3은 누워서 잠을 자기 때문에 잠자는 자세가 아주 중요합니다.
한쪽방향으로만 일방적으로 자거나(TV시청도 포함) 엎드려 자는 경우에는 100% 척추는 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무릎을 묶고 50%이상을 바르게 자고, 양 방향을 번갈아 가면서 주무시기 바랍니다
- 근육의 불균형 해소로 골격이 제 위치로 오게합니다.
- 자세를 바로 잡아주어 균형잡힌 신체를 만들어 줍니다.
- 신체의 통증과 불편함을 해결합니다.
- 부상이나 질병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 교정운동 소개
1.목 운동
- 한손을 반대쪽 귀위 측두골에 대고서 지그시 당겨줍니다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실시합니다
- 양손을 깍지끼고 후두골에 대고 지그시 앞으로 당겨줍니다
- 양손을 깍지끼고 두 엄지를 턱밑에 대고서 지그시 뒤쪽으로 밀어줍니다
- 수건을 목에 걸고 두손은 앞에서 수건을 잡아 고정하고 목을 뒤로 젖힙니다
이 운동은 목이나 어깨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필수 운동입니다.
2.어깨 운동
- 양 손을 머리뒤로 하여 반대쪽 팔꿈치를 손 바닥으로 잡고서 당겨줍니다(반대쪽 동일)
- 서서 두 발을 벌리고 두손을 깍지끼고 최대한 올려줍니다
- 서서 두 발을 수평으로 벌리고 무릎은 구부려 양손을 무릎위에 올립니다
팔꿈치를 펴면서 손 바닥에 힘을 주고 어깨가 앞으로 오게하여 스트레칭을 해 줍니다
이 운동은팔과 어깨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필수 운동입니다.
3. 어깨, 허리 신전운동
무릎을 꿇고 상체를 숙이면서 두손을 최대한 뻗습니다
숨을 들여마시면서 상체가 앞으로 가면서 고개를 들어 허리가 전만되도록 합니다.
이때 상체가 너무 앞으로 나가면 팔목이 아플 수 있으니 90도 정도에서멈추고 숨을 내쉬면서 1번자세로돌아옵니다.
( 호흡시 무리가 있다면 자연호흡을 하시기 바랍니다 )
1번자세에서는 팔꿈치를 완전히 펴야 하며 1번에서 2번은 서서히 가되 2번에서 1번시에는 최대한 빠른동작으로
실시하여 양 어깨와 허리가 신전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은 모든 척추질환에 좋으며 특히 노인들에게 몸에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4. 상체 좌우 회전운동
누워서 두 발은 벌리고 두손을 머리뒤에 깍지껴 좌우로 회전운동합니다.
반대쪽 팔꿈치가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반복운동합니다.
이 운동은 어깨가 아프거나 상부흉추 측만증이 있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운동입니다.
5. 하체 좌우 회전운동
- 앉아서 양 무릎을 묶고 세워 두손은 뻗어 하체를좌우로 회전운동합니다
(무릎이땅에 닿도록)
- 누운상태에서 양무릎을 묶고 손은 수평으로 하고 다리를 세워좌우회전 합니다.
- 어느정도 운동이 되어 유연성이 있다면 3번처럼 발을 들고 무릎각을 120도 유지하
면서 회전운동합니다 ( 양무릎을 가슴방향으로 끌어당겨도 무방함)
이 운동시 고개는 다리 방향과 반대로 회전해야 하며,
골반이 틀어져 좌우 근육바란스 불균형시 한쪽은 잘 가나 다른쪽은 잘 가지 않으니 수시로 운동하여
균형이 유지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은 모든 척추질환에 좋은 운동이며 , 2번운동 완전 숙달후 3번을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6. 등구르기 운동 ( 새우운동 )
양 무릎 묶고서 두손을 깍지끼고 등을 굴러 2번과 같은 자세를 취하고서 다시 돌아옵니다
이 운동은 허리가 경직되어 요통이나 디스크가 심한분 등은 처음부터 하기에는 무리입니다
1번과 같은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누워,
앞뒤로 가볍게 왔다갔다 하시면서어느정도숙달이 되면 실시하시고, 침대위 보다는 요를 얇게 깔아
골반과 등의 좌우 높낮이가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해 주시기바랍니다.
7. 고양이 체조
양 무릎과 손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발과 손이 90도 각을 유지합니다.
숨을 들여마시면서 허리를 최대한 올리고 고개는 숙입니다.
이때 2-3초정도 멈추고서 숨을 내쉬면서 1번자세로 돌아옵니다
( 팔꿈치를 구부리면 안됨 )
허리가 경직된 요통 디스크환자에는 필수 운동입니다.
8. 상체 세우기 ( 코브라 자세 )
옆드려 두 팔로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이마,코,턱이 순서대로 뒤로 가도록
고개를 약간 젖히면서 팔꿈치를 서서히 폅니다
복근이 많이 경직된 분은 팔꿈치가 완전히 펴지지 않으며 골반도 들리게 됩니다
허리가 일자허리인 분은 필수운동입니다
9. 복근 강화운동
- 양무릎을 묶고 두 발을 붙인상테에서 숨을 들여마시고 45도만 들어올려 6초정도 쉬고 숨을 내시면서
다시 내려가되 발을 바닥에 대지 않고 다시 올라옵니다.
- 우측 운동은 숨을 들여마시고 두손을 무릎방향으로 뻗고 상체를 최대한올려 6초정도 쉬고 다시 누웠다가 실시합나다.
이 운동은 복근이약한 사람은 1회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무리하여 한번에 많은 횟수를 하게되면 하복부에 통증이 올수 있으니 조금씩 갯수를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복근이 약한 분들( 특히 척추 전만증 )에게 좋은 운동입니다.
10. 골반,고관절 운동
- 무릎꿇고 앉아 ( 발은 포개지 않음 ) 엉덩이가 바닥에 닿을 만큼 왔다갔다 합니다.
이 때 정지점에서 1-2초 정도 멈추며 실시합니다.
- 마지막 그림은 두 발바닥을 합장하고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이 때 고관절이나 골반이 틀어진 분들은 무릎이 들리고 바닥에 닿지 않으니
다른분의 도움을 받아 두 무릎이 바닥에 닿도록 꾸준히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은 요통, 허리디스크로 골반이나 고관절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필수 운동입니다.
11. 상체 측굴운동
1인용 침대에 앉거나 , 두 발을 벌리고 서서 두손을 깍지켜 팔을 뻗은 상태에서 좌우 측굴운동시킵니다
두 손을 목뒤에 깍지끼고 해도 무방하며, 척추가 많이 틀어져좌우근육 불균형인 경우에는 힘이 드니
무리해서는 아니되며 하루하루 조금씩 측굴시키기 바랍니다.
척추가 틀어져 어깨높이 차이가 있거나 측만증인 경우 또는어깨통증이 있는 경우에 필수 운동입니다.
12. 무릎,고관절 운동 (하체단련)
두 발을 11자로 하고서 양손을 나란히 하여 약간 위로 올리고 두 눈은 손을 응시합니다.
이 때 발 뒤꿈치는 들리지 않도록 하며 일어나면서 두손을 수평으로 벌립니다. 고관절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완전히 앉기가 힘이드니 무리하지 마시고 내려가는 데 까지만 내려갔다가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 모양은 팔자가 심한 분들은 처음부터 11자 하기가 힘이드니 조금씩 중심으로 옮기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운동은 무릎, 고관절 운동이나, 평소 걷는 운동이 부족한 경우
실내에서 짧은시간내에 할 수 있는 운동으로1회 20회정도 실시하여 하체가 튼튼해 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실외에서는 빠르게 걷는운동이나, 가볍게 뛰는 운동을 하시고,
체육시설이 있다면 철봉 메달리기나 윗몸일으키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자는 자세
하루중 1/3은 누워서 잠을 자기 때문에 잠자는 자세가 아주 중요합니다.
한쪽방향으로만 일방적으로 자거나(TV시청도 포함) 엎드려 자는 경우에는 100% 척추는 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무릎을 묶고 50%이상을 바르게 자고, 양 방향을 번갈아 가면서 주무시기 바랍니다
깐풍기,탕수육,오향장육,중국식만두
◈ 요리명 : 깐풍기
4인분
닭고기 250g, 대파 1대, 마늘 4톨, 마른 홍고추 3개, 달걀 ½개 분량, 녹말가루 ¼컵, 고기양념(청주·간장·소금 1작은술씩), 볶음양념(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설탕·후춧가루 약간씩 ), 식용유 적당량
◈ 요리하기
1. 닭고기는 살코기로 준비하여 기름기를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썬다.
2. ①에 분량의 고기양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재어둔다.
3. ②에 달걀과 녹말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둔다.
4. 170℃의 튀김기름에 녹말옷을 입힌 닭고기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긴 다음 기름망에 건져놓는다.
5. 대파와 마늘은 굵게 다지고 마른고추는 동글동글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6.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대파, 마늘, 마른 홍고추를 넣고 볶아 향을 낸다.
7. ⑥에 참기름을 제외한 나머지 볶음양념재료를 넣고 튀긴 닭고기와 재빨리 버무린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8. 뜨거울 때 그릇에 소복이 담아 낸다.
◈ 요리명 : 깐풍기2~
홍고추, 닭다리살 500g, 달걀(흰자 1/2), 대파, 녹말가루 6큰술, 마늘
◈ 요리하기
1. 닭다리는 먹기 좋게 뼈를 발라낸다. 작은 칼로 뼈 주위를 살살 조심스럽게 발라내면 된다.
2. 발라낸 닭고기 중 기름덩어리는 주방 가위로 떼어낸다.
다시 한입 크기로 썬 다음 소금과 흰 후춧가루 약간, 술(탕수육과 같이 생강편을 넣은) 2큰술을 넣어 밑간을 한다.
3. 녹말 2작은술에 달걀 흰자 1/2개 정도의 양을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4. 밀가루 2큰술에 녹말 6큰술을 섞어 3의 닭고기에 묻힌다.
5. 파는 다져서 4큰술, 마늘도 다져서 2큰술, 홍고추도 다져 1큰술을 미리 만들어 둔다.
6. 튀김옷을 입힌 닭고기를 튀긴다. 2번 정도 튀겨야 바삭한 맛을 낼 수 있다. 손님상을 차릴 때는 미리 한 번만 튀겨 두었다가, 상에 내기 직전에 한 번 더 튀기면 좋다.
7. 달군 냄비에 기름 1큰술을 넣고 준비한 야채들을 볶는다. 우선 홍고추를 볶다가 마늘, 파를 순서대로 넣고 볶는다.
8. 고추와 마늘, 파의 향이 우러나면 소스를 넣는다. 소스는 간장 1/2큰술, 물 3큰술, 소금 2/3작은술, 식초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녹말 1/4작은술을 섞어 만든다.
9.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닭고기 튀긴 것을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 요리명 : 탕수육
돼지고기 300g, 당근 50g, 양파 100g, 표고버섯 4장, 소금·간장·청주 약간씩, 녹말물 2큰술, 달걀 1개, 키위.토마토 약간씩, 소스(물 1/2컵, 설탕·식초 1/3컵씩, 진간장 1/2큰술, 소금 약간)
◈ 요리하기
1. 순살코기 돼지고기를 손가락 굵기로 길쭉하게 썬다. 당근은 O.3cm 두께로 썰어 꽃 모양 틀로 찍는다. 양파는 당근과 비슷한 크기로 썰고, 표고버섯은 밑동을 떼고 4등분한다.
2. 고기에 소금. 간장. 청주를 넣고 버무려서 밑간한 다음 달걀과 불린 녹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튀김옷을 입힌다.
3. 끓는 기름에 튀김옷을 입힌 고기를 넣어 고기가 익울정도로만 튀겨 건진다. 준비해놓은 당근과 양파, 버섯도 살짝 튀겨 놓는다.
4. 불을 세게 하여 튀김기름 온도를 더 높여 튀긴 고기를 노릇해질 때까지 한번 더 튀긴다.
5. 볼에 소스에 들어가는 분량의 식초와 설탕, 간장, 소금을 넣어 섞어놓고, 팬에 물을 끓이다가 섞어놓은 소스를 넣고 끓인다.
6. 소스가 끓으면 당근과 양파, 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녹말물을 팬 가운데에 조금씩 부어가며 저어 농도를 맞춘다.
7. 소스에 튀긴 고기를 재빨리 버무려 접시에 담아 키위와 토마토로 장식하여 낸다
◈ 요리명 : 샤오마이
돼지고기(안심) 다진 것 250g, 밀가루 1½+컵, 달걀 1개, 말린 표고버섯 3개, 양파 ½개, 피망 ½개, 녹말가루 4큰술, 양배추 20g, 식초 약간
⊙ 양념 = 설탕 1큰술, 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 요리하기
1. 분량의 밀가루는 소금을 넣고 체에 쳐서 내린후 소금을 넣은 뜨거운 물을 부으면서 고루 섞는다.
2. ①의 밀가루를 치대어 끈기 있게 반죽한다.
3. 반죽을 도마 위에 놓고 밀가루를 뿌린 후 2cm 굵기의 엿가락처럼 둥글고 길게 밀어 15개로 등분한다.
4. 반죽을 손으로 둥글게 눌러 밀대로 직경이 6∼7cm 정도 되도록 밀어 만두피를 만든다.
5. 달걀은 식초를 조금 넣은 물에 삶는다.
6. 말린 표고버삿은 설탕을 조금 넣은 따뜻한 물에 불려 두었다가 물기를 꼭 짜서 기둥을 떼어내고 다진다.
7. 양파와 녹말가루를 잘 섞은 후 다진 고기와 분량의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린다.
8. 만두피에 준비한 만두 속을 1큰술씩 둥글게 만들어 넣고 밀대로 눌러가며 주름을 잡아 꽃모양을 만든다.
9. 찜통에 양배추를 깔고 만들어둔 만두를 올린후 삶은 달걀 다진 것과 피망을 O.5cm 두께로 다져 넣고, 5분 정도 찐다.
Point : 꽃모양의 만두를 빚을때 만두 속을 밀대로 눌러가며 오므리면 예쁜 꽃모양이 된다.
◈ 요리명 : 오향장육
4인분
돼지고기(안심) 1.2kg, 대파 ½대, 소스(다진파·팔각·산초·청주 2큰술씩, 다진 생강 2작은술, 간장 ½컵, 닭 소스 1컵, 물 8컵, 설탕 1큰술)
◈ 요리하기
1.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없는 안심으로 덩어리째 준비하여 흰색무명실로 단단하게 돌려 묶는다.
2. 냄비에 물을 고기가 잠길 정도로 붓고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고 약 2O분 가량 삶아 건져놓는다.
3.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른 후 다진 파와 생강을 넣고 볶다가 간장, 닭 소스, 팔각, 산초, 설탕, 청주를 섞어 끓인다.
4. ③에 삶아놓은 안심을 넣고 물 8컵을 붓고 속까지 간이 배도록 끓인다.
5. 대파는 곱게 채씰어 물에 담가둔다.
6. ④에 완전히 간이 배어들면 꺼내어 묶어놓은 실을 풀고 얇게 썰어 접시에 채썬 대파와 곁들여 담고 ③의 소스를 끼얹어 낸다.
4인분
닭고기 250g, 대파 1대, 마늘 4톨, 마른 홍고추 3개, 달걀 ½개 분량, 녹말가루 ¼컵, 고기양념(청주·간장·소금 1작은술씩), 볶음양념(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설탕·후춧가루 약간씩 ), 식용유 적당량
◈ 요리하기
1. 닭고기는 살코기로 준비하여 기름기를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썬다.
2. ①에 분량의 고기양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재어둔다.
3. ②에 달걀과 녹말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둔다.
4. 170℃의 튀김기름에 녹말옷을 입힌 닭고기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긴 다음 기름망에 건져놓는다.
5. 대파와 마늘은 굵게 다지고 마른고추는 동글동글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6.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대파, 마늘, 마른 홍고추를 넣고 볶아 향을 낸다.
7. ⑥에 참기름을 제외한 나머지 볶음양념재료를 넣고 튀긴 닭고기와 재빨리 버무린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8. 뜨거울 때 그릇에 소복이 담아 낸다.
◈ 요리명 : 깐풍기2~
홍고추, 닭다리살 500g, 달걀(흰자 1/2), 대파, 녹말가루 6큰술, 마늘
◈ 요리하기
1. 닭다리는 먹기 좋게 뼈를 발라낸다. 작은 칼로 뼈 주위를 살살 조심스럽게 발라내면 된다.
2. 발라낸 닭고기 중 기름덩어리는 주방 가위로 떼어낸다.
다시 한입 크기로 썬 다음 소금과 흰 후춧가루 약간, 술(탕수육과 같이 생강편을 넣은) 2큰술을 넣어 밑간을 한다.
3. 녹말 2작은술에 달걀 흰자 1/2개 정도의 양을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4. 밀가루 2큰술에 녹말 6큰술을 섞어 3의 닭고기에 묻힌다.
5. 파는 다져서 4큰술, 마늘도 다져서 2큰술, 홍고추도 다져 1큰술을 미리 만들어 둔다.
6. 튀김옷을 입힌 닭고기를 튀긴다. 2번 정도 튀겨야 바삭한 맛을 낼 수 있다. 손님상을 차릴 때는 미리 한 번만 튀겨 두었다가, 상에 내기 직전에 한 번 더 튀기면 좋다.
7. 달군 냄비에 기름 1큰술을 넣고 준비한 야채들을 볶는다. 우선 홍고추를 볶다가 마늘, 파를 순서대로 넣고 볶는다.
8. 고추와 마늘, 파의 향이 우러나면 소스를 넣는다. 소스는 간장 1/2큰술, 물 3큰술, 소금 2/3작은술, 식초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녹말 1/4작은술을 섞어 만든다.
9.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닭고기 튀긴 것을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 요리명 : 탕수육
돼지고기 300g, 당근 50g, 양파 100g, 표고버섯 4장, 소금·간장·청주 약간씩, 녹말물 2큰술, 달걀 1개, 키위.토마토 약간씩, 소스(물 1/2컵, 설탕·식초 1/3컵씩, 진간장 1/2큰술, 소금 약간)
◈ 요리하기
1. 순살코기 돼지고기를 손가락 굵기로 길쭉하게 썬다. 당근은 O.3cm 두께로 썰어 꽃 모양 틀로 찍는다. 양파는 당근과 비슷한 크기로 썰고, 표고버섯은 밑동을 떼고 4등분한다.
2. 고기에 소금. 간장. 청주를 넣고 버무려서 밑간한 다음 달걀과 불린 녹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튀김옷을 입힌다.
3. 끓는 기름에 튀김옷을 입힌 고기를 넣어 고기가 익울정도로만 튀겨 건진다. 준비해놓은 당근과 양파, 버섯도 살짝 튀겨 놓는다.
4. 불을 세게 하여 튀김기름 온도를 더 높여 튀긴 고기를 노릇해질 때까지 한번 더 튀긴다.
5. 볼에 소스에 들어가는 분량의 식초와 설탕, 간장, 소금을 넣어 섞어놓고, 팬에 물을 끓이다가 섞어놓은 소스를 넣고 끓인다.
6. 소스가 끓으면 당근과 양파, 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녹말물을 팬 가운데에 조금씩 부어가며 저어 농도를 맞춘다.
7. 소스에 튀긴 고기를 재빨리 버무려 접시에 담아 키위와 토마토로 장식하여 낸다
◈ 요리명 : 샤오마이
돼지고기(안심) 다진 것 250g, 밀가루 1½+컵, 달걀 1개, 말린 표고버섯 3개, 양파 ½개, 피망 ½개, 녹말가루 4큰술, 양배추 20g, 식초 약간
⊙ 양념 = 설탕 1큰술, 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 요리하기
1. 분량의 밀가루는 소금을 넣고 체에 쳐서 내린후 소금을 넣은 뜨거운 물을 부으면서 고루 섞는다.
2. ①의 밀가루를 치대어 끈기 있게 반죽한다.
3. 반죽을 도마 위에 놓고 밀가루를 뿌린 후 2cm 굵기의 엿가락처럼 둥글고 길게 밀어 15개로 등분한다.
4. 반죽을 손으로 둥글게 눌러 밀대로 직경이 6∼7cm 정도 되도록 밀어 만두피를 만든다.
5. 달걀은 식초를 조금 넣은 물에 삶는다.
6. 말린 표고버삿은 설탕을 조금 넣은 따뜻한 물에 불려 두었다가 물기를 꼭 짜서 기둥을 떼어내고 다진다.
7. 양파와 녹말가루를 잘 섞은 후 다진 고기와 분량의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린다.
8. 만두피에 준비한 만두 속을 1큰술씩 둥글게 만들어 넣고 밀대로 눌러가며 주름을 잡아 꽃모양을 만든다.
9. 찜통에 양배추를 깔고 만들어둔 만두를 올린후 삶은 달걀 다진 것과 피망을 O.5cm 두께로 다져 넣고, 5분 정도 찐다.
Point : 꽃모양의 만두를 빚을때 만두 속을 밀대로 눌러가며 오므리면 예쁜 꽃모양이 된다.
◈ 요리명 : 오향장육
4인분
돼지고기(안심) 1.2kg, 대파 ½대, 소스(다진파·팔각·산초·청주 2큰술씩, 다진 생강 2작은술, 간장 ½컵, 닭 소스 1컵, 물 8컵, 설탕 1큰술)
◈ 요리하기
1.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없는 안심으로 덩어리째 준비하여 흰색무명실로 단단하게 돌려 묶는다.
2. 냄비에 물을 고기가 잠길 정도로 붓고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고 약 2O분 가량 삶아 건져놓는다.
3.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른 후 다진 파와 생강을 넣고 볶다가 간장, 닭 소스, 팔각, 산초, 설탕, 청주를 섞어 끓인다.
4. ③에 삶아놓은 안심을 넣고 물 8컵을 붓고 속까지 간이 배도록 끓인다.
5. 대파는 곱게 채씰어 물에 담가둔다.
6. ④에 완전히 간이 배어들면 꺼내어 묶어놓은 실을 풀고 얇게 썰어 접시에 채썬 대파와 곁들여 담고 ③의 소스를 끼얹어 낸다.
마실수 없는 차
1.농 차
농차에 햠유되어 있는 다량의 카페인과 농염 등의
자극성이 너무 강하여 농차를 마시면 실명,두통,
이명등에 걸리기 쉬우며 위장에도 좋지 않다.
심지어 구토 증상이 날수도 있다.
2. 곰팡이가 슨차
다량의 독소가 있음.
3.관(익을관,꿸관)미(맛미)차
맛에 독이 느껴진다.
예)페인트,나프탈린등..
4.조미 차
불에 한번 탄적이 있는차.
차에 영양분은 이미 상실 되었고 맛도 좋지 않다.
5.하룻밤이 지난 차(끓인후)
맛이 변한차,또는 치에 맛이 변했음을 알수 없는차.
에는 다량에 세균이 번식 되어있다.
차잎에 함유된 다량에 단백질은 대부분은
끓인물에서 용해되지 않고 차잎속에 남아 있다.
수온이 높을때 차잎에 있는 단백질은 썪어 문들어 지게 된다.
하루이상 그냥 방치해 두면 세균이 더욱 활개칠 것이고
찻물중에 다량의 타닌산이 잔류해 있다.
공기와의 반응후 丹寧酸(단녕산)이 열을내는
산성물질로 변한다.이것은 장이나 위에 열을 생기게 하여
탈을 나게 하며 염증이 생긴다.
그래서 하룻밤이 지난 찻물은 마시지 말아야 한다.
6.오래 우린 차
찻잎을 너무 오래 우려내면 인체에 좋지 않은
많은 물질을 생성하게 된다.
7.차가운 차
차는 당연히 따듯하게 마셔야 한다.
냉차는 목을 차게 하고 가래가 생기게 하는
폐해가 있다.
8.끓인 차
차는 보통 높은 온도에서 우려 낸다.
허지만 뜨거울때 마시면 않된다.
너무 뜨거운것은 사람의 위장에 매우 좋지 않다.
물 알고 마시면 보약
첫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잔 마신다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은 밤새 위벽에 끼어 있던 노폐물을 씻어주어 위의 활동을 촉진,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때는 위장과 대장을 자극하도록 10도 이하의 차가운 물을 마신다.
둘째, 식사 30분 전 물을 한잔 마신다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단, 식사 직전이나 도중에 마시는 물은 위장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고, 섭취한 음식 중 당분을 빠르게 흡수시켜 살찌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 중이나 식사 직전, 직후에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셋째, 오전보다 오후에 자주 물을 마신다
오후에는 여러 활동으로 신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이 증가한다. 자칫하면 몸에서 보내는 갈증 신호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후에는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넷째, 잠들기 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자기 전에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위산분비를 촉진할 수 있고, 수면에도 방해되므로 주의한다.
다섯째, 목욕하기 전에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신다
혈액순환에 좋고, 땀과 함께 체내의 노폐물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여섯째, 물을 마실 때는 가급적 천천히 마신다
보통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기 일쑤인데, 이는 물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감안하지 않을 것으로,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은 밤새 위벽에 끼어 있던 노폐물을 씻어주어 위의 활동을 촉진,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때는 위장과 대장을 자극하도록 10도 이하의 차가운 물을 마신다.
둘째, 식사 30분 전 물을 한잔 마신다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단, 식사 직전이나 도중에 마시는 물은 위장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고, 섭취한 음식 중 당분을 빠르게 흡수시켜 살찌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 중이나 식사 직전, 직후에 가급적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셋째, 오전보다 오후에 자주 물을 마신다
오후에는 여러 활동으로 신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이 증가한다. 자칫하면 몸에서 보내는 갈증 신호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후에는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넷째, 잠들기 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자기 전에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위산분비를 촉진할 수 있고, 수면에도 방해되므로 주의한다.
다섯째, 목욕하기 전에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신다
혈액순환에 좋고, 땀과 함께 체내의 노폐물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여섯째, 물을 마실 때는 가급적 천천히 마신다
보통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기 일쑤인데, 이는 물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감안하지 않을 것으로,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피곤할때 먹는 음식들
피곤할때 먹는 음식들
Case 1 육체적 피로도가 심하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일어나서 몸이 개운하지 않고 피로가 쌓여 있는 듯하며, 뒷목이 장시간 뻐근할 때는 몸이 허약해서 생기는 피로보다는 육체적 피로로 과로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Point 주로 간과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몸이 허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간과 신장의 기능을 보충한다.
쌍화탕_ 가장 유명한 피로 회복제로 기력이 떨어졌을 때 기를 보강하고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약으로 지어 먹을 수 없다면 집에서 쌍화차를 끓여 먹는 것도 방법.
매실_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시트르산이 풍부하여 갈증과 피로를 풀기에도 효과적. 매실차나 매실주, 매실 장아찌 등 모두 좋다.
부추죽_ 부추와 보리새우, 전복을 함께 넣어 죽을 끓여 먹으면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경우에 따라서 자두와 팥을 넣는 것도 좋다.
Case 2 술자리나 회식이 잦다
술자리나 회식이 잦으면 육체적 부담감 역시 두 배로 늘게 된다. 게다가 과음을 하면 체내의 술독이 쌓여 숙취가 생기게 마련. 숙취 현상은 알코올의 산화 과정중에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 산물이 축적되는 원인 때문이다. 특히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나 온몸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술을 마셨을 때의 후유증이 더 크게 남는다. 예전보다 술에 취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깨는 속도가 늦어진다거나, 술을 마신 뒤 설사를 자주 하고 두통이 생기면 과음을 했다는 증거다. 또한 다음날 심한 피로감에 시달릴 수 있다. 술은 조금이라도 매일 마시는 습관은 좋지 않으며, 술을 마신 후에는 3~4일 정도 휴식 기간을 갖는 게 그 어떤 회복제보다 좋다.
Point 술은 열성과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독을 푼다.
대금음자_ 진피, 후박, 창출, 감초를 조금씩 넣고 달인 물로 몸에 쌓인 독을 땀과 소변으로 배출한다.
칡뿌리_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면 효과적. 칡뿌리보다는 칡꽃이 더 효과적이지만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말린 칡으로 대신해도 좋다. 칡뿌리 대신 검은콩이나 지구자를 달여 마셔도 같은 효과.
송화차_ 송화가루 1큰술과 꿀 4큰술을 섞어 차로 만들어 마시면 술독을 풀어 주는 것은 물론 맛도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홍삼차_ 홍삼을 달여 차로 마시면 몸이 찬 사람의 술독을 푸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차도 좋다.
Case 3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불면증은 없지만 업무 과다로 인해 생기는 수면 부족을 한의학적으로 ‘음핵이 허해져서 허열이 생긴다’고 말하며, 전체적으로 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게 됨을 말한다. 가슴이 뛰거나 손과 발에서 열이 나기도 한다.
Point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자는 것. 아무리 약을 먹는다 해도 잠을 자는 것만큼 효과적이지는 않다.
대추_ 몸을 윤택하게 하기 때문에 수면 부족으로 생기는 몸의 허함을 조금은 보강할 수 있다. 대추차를 마시거나 대추를 5~6알 그냥 먹는 것도 좋다.
지골피차_ 구기자 나무 뿌리의 껍질인 지골피는 몸의 뜨거운 기운을 내려 주고 피가 뭉친 증세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물 3컵에 지골피 20g과 구기자 8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마신다.
숙지황차_ 몸의 기를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물 3컵에 숙지황 8g과 대추 4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마신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좋지 않거나 장이 안 좋아서 설사가 잦은 사람에게는 적당치 않다.
Case 4 밤샘 야근이 많다
밤에는 우리 몸을 음기가 주관하게 되는데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계속 활동을 하면 신체 내 음기가 부족하여 문제가 생긴다.
Point 음기가 부족하면 혈액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
연_ 연은 꽃, 뿌리, 씨 모두 피로 회복과 자양 강장제로 활용도가 높으며 영양제로도 효과적이다. 주로 콩나물에 많이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나 일기닌산 등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고, 레시틴과 펙틴도 많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이나 정신 안정에 좋다.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연의 씨앗과 대추를 함께 넣어 밥을 지어 먹는 것도 피로 회복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연의 씨앗을 가루로 만들어 죽을 쑤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이점도 있다.
국화차_ 머리가 무거울 때 마시면 맑아지고 두통이 없어진다.
결명자차_ 눈이 뻑뻑하고 피로할 때 마시면 효과적. 오미자차, 구기자차, 두충차 등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Case 5 쉽게 지친다
조금만 일을 해도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 증상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더욱 심하다. 우리 몸의 기는 몸 바깥을 돌면서 외부의 나쁜 기운을 막아 주고 내부의 필요한 기운이 땀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데, 기력이 저하되면 내부의 필요한 기운이 모두 빠져 나가 몸이 쉽게 지치는 것이다.
Point 내부의 기운을 보충하고 동시에 외부의 기운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미자_ 기운이 쓸데없이 새는 것을 막고 오미자 특유의 신맛이 수분 생성과 사고력,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오미자차로 마시거나 인삼이나 맥문동을 넣어 달여 먹어도 좋다.
제호차_ 옛날 궁중에서 마셨을 정도로 몸에 좋은 음료로 매실과 백단향, 축사인, 꿀을 잘 섞어 끓인 차이다. 갈증을 해소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돕는다.
견과류 죽_ 호두나 잣처럼 영양가가 높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견과류를 곱게 갈아 건더기가 없게 걸쭉한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적. 아침에 식욕이 없는 사람에게도 좋다.
치질 생활습관탓
치질예방법으로 전문가는 "생활습관 개선"을 강조한다.전문가에 따르면 우선 배변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게 좋다.배변이 어려우면 잔변감이 있더라도 그냥 나오는 편이 낫다.신문,잡지 등 읽을거리를 들고 화장실에 가는 습관도 좋지 않다.
또한 술은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치핵부위에 출혈과 통증이 생길수 있다.평소 치질이 있다면 가급적 음주를 삼가야 한다.야외 활동후에는 5~10분정도 따뜻한 물로 좌욕(엉뎅이를 물에 담구는것)을 하는게 좋다.항문부위 청결유지 뿐만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치핵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는 "하지만 소금물에 하는 좌욕 등 검증되지 않은 민간료법은 피해야 한다"면서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술은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치핵부위에 출혈과 통증이 생길수 있다.평소 치질이 있다면 가급적 음주를 삼가야 한다.야외 활동후에는 5~10분정도 따뜻한 물로 좌욕(엉뎅이를 물에 담구는것)을 하는게 좋다.항문부위 청결유지 뿐만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치핵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는 "하지만 소금물에 하는 좌욕 등 검증되지 않은 민간료법은 피해야 한다"면서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알감자 오징어 조림
[재 료] 알감자 840그램, 오징어 2~3마리, 볶은소금 1티(차)스푼, 청홍고추 2개씩, 참기름, 통깨
[조림장] 간장 7~8숟가락, 양파청 3숟가락, 물 1컵반, 맛술 6숟가락, 물엿 2숟가락
알감자가 파랗거나 싹, 또는 감자표면에 상처가 났다면 잘라낸 다음 조리를 하여 주세요.
골라 낸 알감자는 쌀바가지에 담아 손으로 둥굴리면서 문지른다음
깨끗이 헹구어 바구니에 받혀 물기를 빼 줍니다.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깨끗이 씻어서 동그랗게 잘라주세요.
맛장은 오징어를 손질하여 냉동실에 넣었던 것이예요.
해동이 안되어 어름이 보이네요..녹지 않은상태에서 그대로 자르는 것이 더 잘 잘라 진답니다.
오징어 다리도 함께 넣어주세요.
♪ 요리가 맛있어지는 양파청, 양파효소 그리고 양파쨈
일반적으로 알감자조림을 할때 기름에 볶아서 조리를 하였지만,
오늘은 복지 않고 조리를 하엿답니다.
알감자를 넓은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뚜껑을 닫은후에 겉이 살짝익을 정도로만 익혀줍니다.
감자의 겉이 살짝익으면 간장, 맛술, 양파청을 넣도 감자를 익혀주세요.
알감자가 거의 익었을때..오징어와 홍고추, 물엿을 넣어 뚜겅을 닫지 않고 조려줍니다.
*** 오징어를 일찍 넣으면 질겨지니, 감자가 거의 다 익었을때 넣고 함게 조려줍니다
알감자가 거으 다 익으면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알감자에 윤이 나도록 조림을 만듭니다.
조림장이 없어지면 청고추와 조금 남긴 홍고추를 넣고 섞어 준 뒤에 불을 끄고
** 알감자 조림은 감자의 겉이 쪼꼴쪼꼴하게 조려져야 더 맛있어요.
한 김 나가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짭쪼롬한 알감자 오징어조림~! 정말 입 맛 나는 밑반찬이랍니다.
[조림장] 간장 7~8숟가락, 양파청 3숟가락, 물 1컵반, 맛술 6숟가락, 물엿 2숟가락
알감자가 파랗거나 싹, 또는 감자표면에 상처가 났다면 잘라낸 다음 조리를 하여 주세요.
골라 낸 알감자는 쌀바가지에 담아 손으로 둥굴리면서 문지른다음
깨끗이 헹구어 바구니에 받혀 물기를 빼 줍니다.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깨끗이 씻어서 동그랗게 잘라주세요.
맛장은 오징어를 손질하여 냉동실에 넣었던 것이예요.
해동이 안되어 어름이
오징어 다리도 함께 넣어주세요.
♪ 요리가 맛있어지는 양파청, 양파효소 그리고 양파쨈
일반적으로 알감자조림을 할때 기름에 볶아서 조리를 하였지만,
오늘은 복지 않고 조리를 하엿답니다.
알감자를 넓은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뚜껑을 닫은후에 겉이 살짝익을 정도로만 익혀줍니다.
감자의 겉이 살짝익으면 간장, 맛술, 양파청을 넣도 감자를 익혀주세요.
알감자가 거의 익었을때..오징어와 홍고추, 물엿을 넣어 뚜겅을 닫지 않고 조려줍니다.
*** 오징어를 일찍 넣으면 질겨지니, 감자가 거의 다 익었을때 넣고 함게 조려줍니다
알감자가 거으 다 익으면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알감자에 윤이 나도록 조림을 만듭니다.
조림장이 없어지면 청고추와 조금 남긴 홍고추를 넣고 섞어 준 뒤에 불을 끄고
** 알감자 조림은 감자의 겉이 쪼꼴쪼꼴하게 조려져야 더 맛있어요.
한 김 나가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짭쪼롬한 알감자 오징어조림~! 정말 입 맛 나는 밑반찬이랍니다.
생활속의 지혜 180가지 (1-30)
생활속의 지혜 180가지
1.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2.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3. 폐식용유 버릴 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4.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케이스로 활용하면 좋다.
컴퓨터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5. 필림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
필림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6. 섬유결 반대 방향으로 쓸고 스팀을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릴 땐 솔을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어 올을 세운 다음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주면 된다.
7. 밀가루 뿌린 다음 기름 닦아내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훔치면 간단히 깨끗해진다.
8. 식초 푼 물로 샤워기 막힌 구멍 뚫어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올 때는 물과 식초를 6 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
9. 신문지 깔고 귤 보관하면 싱싱해
귤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10.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보관
두루말이 휴지의 휴지심은 포장지를 보관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11. 증기 뿜고 브러시로 털 세워
카펫에 가구 자국이 나 보기가 싫을 때는 스팀 다리미로 들어간 부위 조금
위에 증기를 듬뿍 뿜어 준 다음 브러시로 털을 세워주면 없어진다.
12.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13. 남은 햄 보관할 땐 마가린 발라
요리하고 남은 햄을 오래 보관하면 잘린 면이 변색되거나 맛이 변하게 된다.
이때 마가린을 조금 떠 햄 표면에 발라두면 맛의 변질이나 부패를 막아준다.
14. 비닐 봉지 보관함으로 티슈통 활용
다 쓴 티슈통을 비닐봉지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비닐봉지를 여러겹 접어 매듭을 지은 뒤
티슈통에 차곡차곡 개서 넣어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15. 냉수에 퍼져 나가면 상한 우유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 된다.
16. 남은 빵이나 밥은 냉동 보관해야
빵이나 밥이 남으면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밥이나 빵의 전분(녹말성분)에 퇴화현상이 일어나기 쉬워 빨리 변질되기 때문이다.
17. TV 화면은 정전기 방지제로 닦아
텔레비전 화면은 재질 때문에 먼지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제 액을 조금 묻혀서 화면을 닦으면 먼지가 덜 쌓인다.
18. 건전지는 랩으로 싸 냉장고에 보관
건전지의 방전을 막으려면 건전지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
사용하다가 빼놓은 건전지를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19. 매니큐어 발라주면 단추 안 떨어져
단추가 곧 떨어질 듯 할 때는 단추 중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얼마간 안심할 수 있다.
매니큐어가 없을 땐 안전핀으로 안쪽에서 고정시키면 된다.
20. 욕조 따뜻한 물에 양복 주름 펴져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이 일땐 욕조의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 수증기 덕택에 주름살이 제거된다.
21. 분무기 넣어 사용하면 식용류 절약
식용류를 절약하려면 분무기에 부어 사용하자. 달걀 프라이 같은 것은 한 번만 뿌려도 골고루 뿌려져 식용류를 아낄 수 있다.
22. 달걀 껍질 넣어 입구 좁은 그릇 씻어
입구가 좁은 그릇을 씻을 땐 달걀 껍질을 활용해 보자.
평소 달걀 껍질을 모아 잘게 찧어 두었다가 물과 같이 그릇에 집어넣어 세게 흔들면 내부가 깨끗이 씻긴다.
23. 신문지로 유리창 닦으면 더 깨끗해
유리창을 닦을 땐 걸레보다 신문지가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때를 닦아낸 다음 마른 신문지로 한번 더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진다.
24. 볼펜 잉크는 알코올이나 신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코올이나 신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기거나
잉크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25. 밀가루 묻혀 구우면 기름 튀지 않아
생선을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생선 양쪽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면 된다.
기름도 튀지 않고 생선도 더 맛있게 구워진다.
26. 식초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져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족므과 각설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된다.
선명한 녹색이 되살아 나면서 싱싱해 진다.
27. 요구르트 먹으면 방귀 횟수 줄어
방귀가 잦아 고민일 때는 비피더스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검은콩을 매일 몇 알씩 먹는 것도 좋다.
28.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끊인 다음 술을 서너방울 떨어뜨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끊이면 된다.
29. 우유에 담그면 비린내 없어져
닭 비린내를 없애고 싶을 땐 생닭을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된다.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도 담백해 진다.
30. 전기밥솥으로 누룽지 만드는 법
전기밥솥으로도 누룽지를 만들 수 있다.
밥이 다 돼 전기밥솥 스위치가 올라간 다음 조금 있다가 다시 스위치를 눌러 두면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진다.
1.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2.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3. 폐식용유 버릴 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4.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케이스로 활용하면 좋다.
컴퓨터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5. 필림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
필림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6. 섬유결 반대 방향으로 쓸고 스팀을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릴 땐 솔을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어 올을 세운 다음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주면 된다.
7. 밀가루 뿌린 다음 기름 닦아내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훔치면 간단히 깨끗해진다.
8. 식초 푼 물로 샤워기 막힌 구멍 뚫어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올 때는 물과 식초를 6 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
9. 신문지 깔고 귤 보관하면 싱싱해
귤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10.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보관
두루말이 휴지의 휴지심은 포장지를 보관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11. 증기 뿜고 브러시로 털 세워
카펫에 가구 자국이 나 보기가 싫을 때는 스팀 다리미로 들어간 부위 조금
위에 증기를 듬뿍 뿜어 준 다음 브러시로 털을 세워주면 없어진다.
12.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13. 남은 햄 보관할 땐 마가린 발라
요리하고 남은 햄을 오래 보관하면 잘린 면이 변색되거나 맛이 변하게 된다.
이때 마가린을 조금 떠 햄 표면에 발라두면 맛의 변질이나 부패를 막아준다.
14. 비닐 봉지 보관함으로 티슈통 활용
다 쓴 티슈통을 비닐봉지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비닐봉지를 여러겹 접어 매듭을 지은 뒤
티슈통에 차곡차곡 개서 넣어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15. 냉수에 퍼져 나가면 상한 우유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 된다.
16. 남은 빵이나 밥은 냉동 보관해야
빵이나 밥이 남으면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밥이나 빵의 전분(녹말성분)에 퇴화현상이 일어나기 쉬워 빨리 변질되기 때문이다.
17. TV 화면은 정전기 방지제로 닦아
텔레비전 화면은 재질 때문에 먼지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제 액을 조금 묻혀서 화면을 닦으면 먼지가 덜 쌓인다.
18. 건전지는 랩으로 싸 냉장고에 보관
건전지의 방전을 막으려면 건전지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
사용하다가 빼놓은 건전지를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19. 매니큐어 발라주면 단추 안 떨어져
단추가 곧 떨어질 듯 할 때는 단추 중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얼마간 안심할 수 있다.
매니큐어가 없을 땐 안전핀으로 안쪽에서 고정시키면 된다.
20. 욕조 따뜻한 물에 양복 주름 펴져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이 일땐 욕조의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 수증기 덕택에 주름살이 제거된다.
21. 분무기 넣어 사용하면 식용류 절약
식용류를 절약하려면 분무기에 부어 사용하자. 달걀 프라이 같은 것은 한 번만 뿌려도 골고루 뿌려져 식용류를 아낄 수 있다.
22. 달걀 껍질 넣어 입구 좁은 그릇 씻어
입구가 좁은 그릇을 씻을 땐 달걀 껍질을 활용해 보자.
평소 달걀 껍질을 모아 잘게 찧어 두었다가 물과 같이 그릇에 집어넣어 세게 흔들면 내부가 깨끗이 씻긴다.
23. 신문지로 유리창 닦으면 더 깨끗해
유리창을 닦을 땐 걸레보다 신문지가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때를 닦아낸 다음 마른 신문지로 한번 더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진다.
24. 볼펜 잉크는 알코올이나 신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코올이나 신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기거나
잉크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25. 밀가루 묻혀 구우면 기름 튀지 않아
생선을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생선 양쪽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면 된다.
기름도 튀지 않고 생선도 더 맛있게 구워진다.
26. 식초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져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족므과 각설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된다.
선명한 녹색이 되살아 나면서 싱싱해 진다.
27. 요구르트 먹으면 방귀 횟수 줄어
방귀가 잦아 고민일 때는 비피더스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검은콩을 매일 몇 알씩 먹는 것도 좋다.
28.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끊인 다음 술을 서너방울 떨어뜨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끊이면 된다.
29. 우유에 담그면 비린내 없어져
닭 비린내를 없애고 싶을 땐 생닭을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된다.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도 담백해 진다.
30. 전기밥솥으로 누룽지 만드는 법
전기밥솥으로도 누룽지를 만들 수 있다.
밥이 다 돼 전기밥솥 스위치가 올라간 다음 조금 있다가 다시 스위치를 눌러 두면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진다.
부추잡채
부추잡채
4인분
몸이 따스해지는 부추잡채로 술안주와 간식으로 좋아요
중식
술안주
기타
5천원~1만원
아마추어
30분~60분
간단한 술안주로좋아요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부추 100g/ 돼지고기 100g/ 양파 1/2개/ 표고버섯 3장/ 붉은 고추 1개/ 양념장(간장 1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2작은술, 개소금. 참기름 1작은술씩, 생강즙 1/2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는 부추와 돼지고기, 고추를 함께 볶아 만든 중국요리.
부추는 누런 잎을 떼내어 다듬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없앤 후 4cm길이로 자른다.
돼지고기는 채로 썰어 분량의 간장, 설탕, 다진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로 양념해 둔다.
껍질 벗긴 양파는 채썰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낸 후 4cm 길이로 채썬다.
불린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내고 갓만 채썰어 간장과 설탕 조금만 넣고 양념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양념한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을 넣고 볶다가 썰어 놓은 부추와 붉은 고추를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살 빠지는 조리법
살 빠지는 조리법
칼로리는 적게~~~ 요모조모 센스있는 다이어트 조리법이랍니다.
1.전자 레인지를 이용하면 무엇보다도 조리 시간이 짧아지므로 영양소의 손실이 다른 조리법에 비해 적습니다.
또한 별도의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식품 자체의 수분만으로 조리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처럼 식품 자체에 지방이 많은 식품일 경우, 익히는 동안 지방이 빠지게 되므로 음식의 칼로리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2.기름 대신 물로 볶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팅된 팬을 뜨겁게 달군 후 기름 대신 물을 2큰 술 정도 두르고 센 불에서 살짝 볶습니다. 식성에 따라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려 맛을 내면 담백한 맛의 볶음을 저칼로리 음식으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볶음 요리를 할 때 양념에 기름을 조금 넣게 되면 별도로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부드럽게 익습니다. 또, 볶는 동안 뚜껑을 자주 덮어 주면 기름이 적어도 금방 볶아 집니다. 부침, 지짐 등 반드시 기름을 써야 할 때라면 팬에 직접 기름을 두르지 말고 팬을 뜨겁게 달군 후 식물성 기름을 묻힌 종이로 한 번 닦아낸 후 음식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3.반드시 기름을 사용해야 하는 요리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닥이 둥근 팬을 이용하면 기름을 훨씬 적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름을 직접 팬에 두르지 말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종이에 적셔 팬 바닥을 한 번 문지른 후 요리를 하면 됩니다.
4.두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보통 우리가 반찬으로 먹는 식으로 기름에 지지면 칼로리가 엄청 높아진답니다.
따라서 전자 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운 후 양념장을 곁들이거나 김치에 싸서 먹도록 하세요.
5. 유부는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꼭꼭 눌러 기름기를 빼도록 하고, 참치 통조림의 경우에는 체에 받쳐 기름기를 빼고 난 후 조리하도록 하세요.
6. 채소와 해조류는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저칼로리 식품이랍니다.
따라서 각종 요리에 많이 이용할 수록 좋습니다. 칼로리가 적은 김, 미역 등 해조류를 재료로 사용하면 칼로리에 대한 염려없이 무침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무칠 때 설탕이나 기름의 양을 줄일수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지요.
7.식초를 한 번 이용해 보세요.
강한 맛, 새콤한 맛의 초무침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답니다. 이 때 설탕은 물론 적게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8.마요네즈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레몬즙, 토마토 쥬스, 요구르트 등과 함께 섞어 묽게 만든 후 아주 약간만 사용하도록 하세요.
9.채소를 많이 먹는 방법 중에 한 가지는 익혀 먹는 것입니다.
나물 등의 채소를 익힐 때는 영양소의 보존을 위해 가급적이면 전자 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반찬의 간은 싱겁고 담백하게 해야 합니다.
만일 반찬이 짜고 맵다면 당연히 밥을 많이 먹게 되므로 다이어트 기본 원칙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젓갈류, 절인 생선, 조림류 등은 될 수 있으면 상에 올리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짠 맛이 강한 된장, 간장도 조심해야 합니다.
11. 고기를 이용하여 볶거나 찜을 하거나 탕을 끓일 때,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끓는 물에 잠깐 데쳐서 기름기를 뺀 다음 조리하도록 하세요.
구이나 찜 등 생고기를 그대로 사용해야 할 경우는 지방질이 많이 붙은 부위는 가급적 잘라내고 조리합니다. 만일 닭고기를 조리해야 한다면 아예 기름기가 많은 껍질 부분은 벗겨내도록 합니다.
12. 생선을 석쇠에 굽는 것은 저칼로리 조리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름기가 전부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랍니다.
13. 튀김 옷은 가능한 한 얇게 입혀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표면적을 적게 만든 후 적당한 온도에서 튀겨내고 흡수 종이에 건져 기름기를 빼도록 합니다. 또 빵가루의 경우에는 건조한 빵가루보다 생빵가루가 훨씬 기름을 적게 빨아들입니다. 튀김 옷을 입혀서 튀기는 것보다 재료에 아무것도 묻히지 않고 튀기는 것이 기름 흡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튀김은 살이 찌는 음식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4. 포만감을 줄 수 있도록 야채를 이용하여 샐러드를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일 샐러드에 이것저것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다면 큰일 나겠지요? 가급적이면 초간장 소스, 마늘 소스 등의 저칼로리 드레싱을 이용하도록 하세요.
15. 겨자, 후추, 고춧가루, 생강, 파, 마늘 등은 직접적으로 비만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이들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미각, 후각을 자극시켜 결국 식욕을 증진시키므로 원인이 되므로 과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이들 향신료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찐 사람을 위해서는 모든 음식을 싱겁고 담백하게 조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도록 하세요.
16. 국물에 매운 맛을 낼 때는 고춧가루 대신 붉은 고추를 넣고 끓여 보세요.
생채나 나물을 무칠 때도 붉은 고추를 잘게 다져 쓰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니 다이어트 조리법에 제격이랍니다.
17. 레몬즙은 신맛도 내 주며 게다가 비타민C도 공급해 주는 좋은 재료랍니다.
따라서 화학식초 대신 레몬즙을 이용해 신맛을 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레몬즙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몬을 반으로 갈라 손으로 짜거나, 아니면 많은 양이 필요할 경우라면 즙 내는 도구에 엎어 놓고 짜면 쉽게 얻을 수 있답니다. 생채나 나물, 초밥, 김밥 등을 만들 때 식초 대신 레몬즙을 쓰면 한결 담백하고 상큼하니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18. 신선한 날 것을 즐겨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조리 방법의 핵심은 정해진 칼로리 내에서 얼마나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느냐이며,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어떻게 하면 칼로리를 낮추느냐 하는 것입니다. 같은 단백질 식품이라 해도 조개류나 흰 살 생선은 칼로리가 낮아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회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조리법이지요.
19.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흰 설탕은 대부분 당질이며 칼로리 또한 매우 높은 식품입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 속에서 지방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이므로 설탕을 많이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와는 결별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따라서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또는 불가피한 경우라면 그 양을 줄이도록 해 보세요. 아니면 설탕 대신 엿과 꿀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엿이나 꿀은 설탕에 비해 정제, 가공 과정을 적게 거치므로 비타민, 무기질의 손실이 적고 몸에 이롭지 않은 물질이 첨가될 가능성도 적기 때문에 설탕 사용에 비해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엿이나 꿀도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설탕과 같이 살이 찌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칼로리는 적게~~~ 요모조모 센스있는 다이어트 조리법이랍니다.
1.전자 레인지를 이용하면 무엇보다도 조리 시간이 짧아지므로 영양소의 손실이 다른 조리법에 비해 적습니다.
또한 별도의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식품 자체의 수분만으로 조리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처럼 식품 자체에 지방이 많은 식품일 경우, 익히는 동안 지방이 빠지게 되므로 음식의 칼로리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2.기름 대신 물로 볶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팅된 팬을 뜨겁게 달군 후 기름 대신 물을 2큰 술 정도 두르고 센 불에서 살짝 볶습니다. 식성에 따라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려 맛을 내면 담백한 맛의 볶음을 저칼로리 음식으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볶음 요리를 할 때 양념에 기름을 조금 넣게 되면 별도로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부드럽게 익습니다. 또, 볶는 동안 뚜껑을 자주 덮어 주면 기름이 적어도 금방 볶아 집니다. 부침, 지짐 등 반드시 기름을 써야 할 때라면 팬에 직접 기름을 두르지 말고 팬을 뜨겁게 달군 후 식물성 기름을 묻힌 종이로 한 번 닦아낸 후 음식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3.반드시 기름을 사용해야 하는 요리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닥이 둥근 팬을 이용하면 기름을 훨씬 적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름을 직접 팬에 두르지 말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종이에 적셔 팬 바닥을 한 번 문지른 후 요리를 하면 됩니다.
4.두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보통 우리가 반찬으로 먹는 식으로 기름에 지지면 칼로리가 엄청 높아진답니다.
따라서 전자 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운 후 양념장을 곁들이거나 김치에 싸서 먹도록 하세요.
5. 유부는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꼭꼭 눌러 기름기를 빼도록 하고, 참치 통조림의 경우에는 체에 받쳐 기름기를 빼고 난 후 조리하도록 하세요.
6. 채소와 해조류는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저칼로리 식품이랍니다.
따라서 각종 요리에 많이 이용할 수록 좋습니다. 칼로리가 적은 김, 미역 등 해조류를 재료로 사용하면 칼로리에 대한 염려없이 무침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무칠 때 설탕이나 기름의 양을 줄일수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지요.
7.식초를 한 번 이용해 보세요.
강한 맛, 새콤한 맛의 초무침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답니다. 이 때 설탕은 물론 적게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8.마요네즈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레몬즙, 토마토 쥬스, 요구르트 등과 함께 섞어 묽게 만든 후 아주 약간만 사용하도록 하세요.
9.채소를 많이 먹는 방법 중에 한 가지는 익혀 먹는 것입니다.
나물 등의 채소를 익힐 때는 영양소의 보존을 위해 가급적이면 전자 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반찬의 간은 싱겁고 담백하게 해야 합니다.
만일 반찬이 짜고 맵다면 당연히 밥을 많이 먹게 되므로 다이어트 기본 원칙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젓갈류, 절인 생선, 조림류 등은 될 수 있으면 상에 올리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짠 맛이 강한 된장, 간장도 조심해야 합니다.
11. 고기를 이용하여 볶거나 찜을 하거나 탕을 끓일 때,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끓는 물에 잠깐 데쳐서 기름기를 뺀 다음 조리하도록 하세요.
구이나 찜 등 생고기를 그대로 사용해야 할 경우는 지방질이 많이 붙은 부위는 가급적 잘라내고 조리합니다. 만일 닭고기를 조리해야 한다면 아예 기름기가 많은 껍질 부분은 벗겨내도록 합니다.
12. 생선을 석쇠에 굽는 것은 저칼로리 조리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름기가 전부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랍니다.
13. 튀김 옷은 가능한 한 얇게 입혀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표면적을 적게 만든 후 적당한 온도에서 튀겨내고 흡수 종이에 건져 기름기를 빼도록 합니다. 또 빵가루의 경우에는 건조한 빵가루보다 생빵가루가 훨씬 기름을 적게 빨아들입니다. 튀김 옷을 입혀서 튀기는 것보다 재료에 아무것도 묻히지 않고 튀기는 것이 기름 흡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튀김은 살이 찌는 음식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4. 포만감을 줄 수 있도록 야채를 이용하여 샐러드를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일 샐러드에 이것저것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다면 큰일 나겠지요? 가급적이면 초간장 소스, 마늘 소스 등의 저칼로리 드레싱을 이용하도록 하세요.
15. 겨자, 후추, 고춧가루, 생강, 파, 마늘 등은 직접적으로 비만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이들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미각, 후각을 자극시켜 결국 식욕을 증진시키므로 원인이 되므로 과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이들 향신료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찐 사람을 위해서는 모든 음식을 싱겁고 담백하게 조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도록 하세요.
16. 국물에 매운 맛을 낼 때는 고춧가루 대신 붉은 고추를 넣고 끓여 보세요.
생채나 나물을 무칠 때도 붉은 고추를 잘게 다져 쓰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니 다이어트 조리법에 제격이랍니다.
17. 레몬즙은 신맛도 내 주며 게다가 비타민C도 공급해 주는 좋은 재료랍니다.
따라서 화학식초 대신 레몬즙을 이용해 신맛을 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레몬즙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몬을 반으로 갈라 손으로 짜거나, 아니면 많은 양이 필요할 경우라면 즙 내는 도구에 엎어 놓고 짜면 쉽게 얻을 수 있답니다. 생채나 나물, 초밥, 김밥 등을 만들 때 식초 대신 레몬즙을 쓰면 한결 담백하고 상큼하니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18. 신선한 날 것을 즐겨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조리 방법의 핵심은 정해진 칼로리 내에서 얼마나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느냐이며,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어떻게 하면 칼로리를 낮추느냐 하는 것입니다. 같은 단백질 식품이라 해도 조개류나 흰 살 생선은 칼로리가 낮아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회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조리법이지요.
19. 일반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흰 설탕은 대부분 당질이며 칼로리 또한 매우 높은 식품입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 속에서 지방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이므로 설탕을 많이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와는 결별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따라서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또는 불가피한 경우라면 그 양을 줄이도록 해 보세요. 아니면 설탕 대신 엿과 꿀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엿이나 꿀은 설탕에 비해 정제, 가공 과정을 적게 거치므로 비타민, 무기질의 손실이 적고 몸에 이롭지 않은 물질이 첨가될 가능성도 적기 때문에 설탕 사용에 비해 일반적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엿이나 꿀도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설탕과 같이 살이 찌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생활의 지혜
스웨터 관리법
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 해주면 대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조금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그고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편평하고
그늘진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옷 구김을 펴려면
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 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복의 어깨와 등 부위 등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 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 해주면 대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조금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그고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편평하고
그늘진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옷 구김을 펴려면
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 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복의 어깨와 등 부위 등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 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이런 남자는 꼭 잡아라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한다는 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일은 없다.
요즘의 이성교제는 낭만적이고 우연한 만남 보다는 인위적이고 즉흥적인
만남이 주류를 이루며 만남의 기회 또한 아주 다양해 졌다.
선택의 기회가 다양하고 많은 사람과 폭 넓은 교제를 경험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다만, 진정한 가치를 잃을 정도로 넘쳐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기회만 있으면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좀 더
나은 조건의 짝을 찾아 헤매는 이브들이 의외로 많다
남녀간의 만남에 있어서 우리는 인연이나 천생연분이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된다
우연한 만남이든, 주위의 주선에 의한 인위적 만남이든, 그 결과는 인연이라는
운명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남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단순히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
라고 적당히 상대를 배척하는 경우도 있고, 상대의 겉 모습이나 조건 만으로
상대를 평가하여 인연의 기회 조차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백화점에서 브랜드를 보고 상품을 고르듯이 이성을 조건만 가지고 판단하여
선택하거나, 자신을 과대 포장하여 상대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는 설사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오래 가지 못한다.
그렇다고 서로의 조건이나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다만, 산술적으로 좀 더 나은 조건의 이성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아무리 많은 기회를 갖더라도 가치관이나 판단만 흐릴 뿐이라는 얘기다.
기왕이면 잘 생기고 조건 좋은 상대를 원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러나 첫인상이나 외모로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남자가 좀 못생기고 볼품 없으면 어떤가?
성격 좋고 성실하며 만나면 편안하고, 그런 사람이 진짜 알짜배기라는 사실을
여자들은 잘 모른다.
어느 순간 쉽게 퇴색해 버릴 외모 보다는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인간적인
매력이 훨씬 값진 재산인 것이다.
정말로 괜찮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남자의 외모에 대해 그리
연연하지 않는 게 좋다.
그대신 다른 장점을 보려고 노력해 보자.
첫 느낌은 그저 덤덤하고 밋밋했지만, 변함없이 내 곁에 오래 머물러 주는
믿음직한 남자.
외모가 따라 주지 않아도 성실하고 자신의 인생관이 뚜렷하여 여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런 남자가 진정으로 이 시대의 멋진 남자가 아닐까?
편견에 의한 이상형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상대를 미처 모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의 진정한 매력은 많다.
누구나 상대의 조건이나 외모에 우선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이성을 받아
들이고자 한다면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운명적인 인연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하면 그 남자로 인해 세상은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 그로 인해 세상 사는
최고의 즐거움을 그대는 곧 누리게 되리라.
이제 편견을 버리고 밝고 아름다운 사랑을 찾아 나서자
일은 없다.
요즘의 이성교제는 낭만적이고 우연한 만남 보다는 인위적이고 즉흥적인
만남이 주류를 이루며 만남의 기회 또한 아주 다양해 졌다.
선택의 기회가 다양하고 많은 사람과 폭 넓은 교제를 경험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다만, 진정한 가치를 잃을 정도로 넘쳐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기회만 있으면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좀 더
나은 조건의 짝을 찾아 헤매는 이브들이 의외로 많다
남녀간의 만남에 있어서 우리는 인연이나 천생연분이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된다
우연한 만남이든, 주위의 주선에 의한 인위적 만남이든, 그 결과는 인연이라는
운명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남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단순히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
라고 적당히 상대를 배척하는 경우도 있고, 상대의 겉 모습이나 조건 만으로
상대를 평가하여 인연의 기회 조차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백화점에서 브랜드를 보고 상품을 고르듯이 이성을 조건만 가지고 판단하여
선택하거나, 자신을 과대 포장하여 상대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는 설사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오래 가지 못한다.
그렇다고 서로의 조건이나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다만, 산술적으로 좀 더 나은 조건의 이성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아무리 많은 기회를 갖더라도 가치관이나 판단만 흐릴 뿐이라는 얘기다.
기왕이면 잘 생기고 조건 좋은 상대를 원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러나 첫인상이나 외모로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남자가 좀 못생기고 볼품 없으면 어떤가?
성격 좋고 성실하며 만나면 편안하고, 그런 사람이 진짜 알짜배기라는 사실을
여자들은 잘 모른다.
어느 순간 쉽게 퇴색해 버릴 외모 보다는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인간적인
매력이 훨씬 값진 재산인 것이다.
정말로 괜찮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남자의 외모에 대해 그리
연연하지 않는 게 좋다.
그대신 다른 장점을 보려고 노력해 보자.
첫 느낌은 그저 덤덤하고 밋밋했지만, 변함없이 내 곁에 오래 머물러 주는
믿음직한 남자.
외모가 따라 주지 않아도 성실하고 자신의 인생관이 뚜렷하여 여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런 남자가 진정으로 이 시대의 멋진 남자가 아닐까?
편견에 의한 이상형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오히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상대를 미처 모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의 진정한 매력은 많다.
누구나 상대의 조건이나 외모에 우선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이성을 받아
들이고자 한다면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은 운명적인 인연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하면 그 남자로 인해 세상은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 그로 인해 세상 사는
최고의 즐거움을 그대는 곧 누리게 되리라.
이제 편견을 버리고 밝고 아름다운 사랑을 찾아 나서자
옷의 얼룩을 세탁하는 방법
2.옷의 얼룩 세탁하는 방법
* 속옷을 희게 세탁하는 방법
누렇게 된 흰 속옷을 다시 하얗게 만들고 싶으면 달걀껍질을 가제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놀랍도록 하얗게 변한다.
또는 겨울에 모아두었던 밀감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 이 속에 세탁한 무명빨래를 약 5분간 담가둔 다음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어 내면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 와이셔츠 소매 때 빼는 방법
와이셔츠의 깃이나 소매의 더러운 부분에 샴푸를 바른 다음
바쁠땐 그냥 1시간 정도후에 세탁기에 돌리면 된다.
혹은 샴푸를 바른후 솔로 몇번만 문지른 후 세탁기에 넣는다.
보기엔 때가 그대로 있어보여도 세탁기에 돌린 후 보면 깨끗하다.
* 와이셔츠에 땀의 얼룩이 졌을 때
와이셔츠는 칼라의 단추를 다 잠그고 입는 옷이므로 땀이 나면 발산되지 않고 와이셔츠에 흡수된다.
땀이 많이 나서 와이셔츠에 흡수되었을때 칼라의 표면에까지 눈에 뛸 정도로 선염이 스며든다.
선염은 블루, 핑크, 브라운등의 색상이 들어 있는 경우에 특히 더 심하다.
자기가 땀이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여름에 짙은 색 와이셔츠는 되도록 피하고
크림색 등 땀으로 인한 선염이 잘 보이지 않는 제품이 좋다.
선염은 세탁기로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다.
목 부분뿐만 아니라 땀이 배는 부분까지 세제를 묻힌 후에 브러쉬로 두드리거나
시판중인 클리닝제를 뿌리고 몇 분 지나서 세탁한다.
와이셔츠를 세탁기에 넣을때는 가급적 그물망에 넣어서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한다.
* 넥타이 세탁 방법
1리터 가량되는 끓는 물에 귤껍질 반 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탄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넣고
타놓은 세제액을 세탁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듯 솔질하면 된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행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다림질할 때는 안쪽부터 솔기를 따라 다리고 바깥쪽을 다릴 때는 솔기를 피해 다려야 한다.
* 스타킹을 올풀림 방지 세탁, 오래 신는 방법
스타킹은 조금만 흠집이 생겨도 버리는 일이 많다.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려보자.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
* 스타킹은 병속에 넣어 세탁하는 것이 좋아
스타킹을 무심코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하다보면 스타킹의 연약한 올이 나가는 바람에
속이 상할 때가 많다.
스타킹을 세탁할 때 인스턴트 커피 빈 병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가루비누 한 숟갈을 넣은 후
스타킹을 넣어서 적당히 흔들어주고 나서 꺼내 헹군다.
헹군 다음 수건으로 물기를 빨아내고 잠시 그늘에 널어두면 된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 동전 하나를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 커튼은 풀 먹인 효과낼때 분유를 섞어 빨면 가능
이불이나 베개처럼 커튼도 빳빳하게 말리면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그러나 풀을 먹이려면 쉬운일이 아니다.
이럴때는 아기들이 먹는 분유를 한 숟갈 타서 세탁해 보자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한 숟갈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간편하게 풀을 먹인 효과를 낼 수 있다.
*기저귀 헹굴때 마지막에 식초 넣어 헹구면 좋아
아기 기저귀는 아무리 깨끗하게 잘 헹군다고 하더라도 암모니아나 세제의 성분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그대로 쓰게 되면 아기의 피부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기저귀를 마지막 헹굴때 식초 한 컵을 넣어 이를 중화시키도록 한다.
식초의 표백작용으로 기저귀도 희게 되고 촉감도 폭신해 진다.
* 양산이나 비치파라솔 세탁 방법
양산이나 비치파라솔은 쉽게 더러워지지만 막상 세탁하기가 쉽지 않다.
큰 그릇에 세제를 푼 뒤 양산과 파라솔 등을 넣고 휘젓는 식으로 빠는 게 좋다.
그래도 얼룩이 남으면 솔로 문지른다.
그리고 햇볕에 바싹 말린 뒤 낡은 스타킹이나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한다.
양산살이 녹슬었을 때는 더운물에 적셔 솔로 문지른 뒤 재봉틀에 사용하는 기름을 발라둔다.
* 줄어든 스웨터 세탁,복원하기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웨터가 오그라들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그속에 스웨터를 담갔다 꺼낸다.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여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원형회복이 가능하다.
* 기계기름 얼룩 제거법
기계 기름이 묻어 생긴 얼룩은 우선 휘발유를 묻혀 비빈 후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주위의 남은 얼룩까지 깨끗하게 빠진다.
* 옷에 묻은 녹물 제거 세탁법
옷에 녹물이 묻으면 보통 수산을 사용하지만 약물로 빼면
그 부분이 삭아서 쉽게 떨어질 염려가 있다.
얼룩밑에 신문지나 천을 깔고 녹물이 든 위치에 물을 많이 적신 다음
탱자즙을 묻혀서 여러번 비빈 다음 일단 말린 후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 음료수,술 얼룩 제거법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진다.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 커피,홍차,녹차얼룩 지우기
1.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 커피가 묻은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2. 중성세제를 묻혀 다시 두드리듯 문지른 후, 세제액이 남지 않도록
물을 묻힌 수건으로 비눗기를 제거한다.
* 립스틱,케첩 제거법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나 신나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뒤 비벼서 세탁한다.
* 옷에 묻은 페인트 제거 법
양파즙을 듬뿍내서 옷을 담궈서 비비면 빠진다.
* 옷에 흙물이 들었을 때
감자를 반으로 쪼개어서 얼룩에 문지른 다음 세탁한다.
그러면 흙물이 잘 빠진다.
* 변색된 면손수건 레몬즙으로 표백 효과
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를 하룻밤 동안 담가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 옷에 얼룩이 졌을 때 세탁법 ( 일반적 )
1. 손질은 빠를수록 좋음
2. 기름 외의 얼룩은 빨리 손질하면 물만으로도 빠지나,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 빼기 힘들어 지므로
즉시 처리하면 좋다. 물수건이나 타월로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이 해야 한다.
3. 약한 약제에서 강한 약제로 먼저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빼보고 그래도 빠지지 않으면
약물을 이용해서 빼는대 약품이 섬유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약한 것에서 부터 강한 순서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깃에 묻은 얼룩이나 초콜릿 등은 우선 벤젠이나 리그로인 알콜 등과 같은 약품을
사용해서 기름기를 제거한 다음 얼룩은 세제액으로 뺀다.
4. 방수처리로 예방한다.
5. 얼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수제를 사용하는데 방수제에는 실리콘 수지계와 불소수지계가다.
6. 예방을 위해서는 물과 기름을 튀게 하는 불소계가 좋다.
* 옷의 탈색 방지법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물이 빠지는것을 막는다. 원색에 큰효과가 있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인 경우는 중성세제를 물1리터에 2g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를 조금넣어 빨면 물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모직물은 세탁할 때 신중해야 하므로 드라이크리닝이 가장 적합한 방법
* 카펫에 담뱃재가 떨어졌을 때
카펫에 담뱃재가 떨어진 것을 급하게 훑어내다 보면 재가 번지면서 검게 번진다.
이럴 경우에는 담뱃재가 떨어진 부분에 소금을 뿌려주면 담뱃재가 소금에 묻어나게 된다.
소금을 깨끗하게 쓸어 내면 말끔히 담뱃재를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담뱃불로 약간 눌었을 경우에는 칫솔에 과산화수소를 약간 묻혀 살짝 문질러 털어주게 되면
어느 정도 원 상태를 복구할 수 있다. 너무 많이 눌었거나 구멍이 난 정도라면 아예 그 부분을 잘라 내고 카펫조각을 덧대는 방법으로 복구하는 것이 좋다. 같은 무늬의 조각 카펫을 잘라 구멍에 끼워 넣고 비닐 테잎으로 고정시킨 다음,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두었다가 증기 다림질을 해주면
흔적 없이 손상된 부분을 복구할 수 있다.
* 카펫을 청소시 소금을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 검은옷 세탁 방법
검은색 옷은 맥주로 헹구자. 검은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준다.
검은 옷의 단점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란다는 것. 마음에 드는 옷인데 표면이 뿌옇게 퇴색했다고
밀쳐둘 필요는 없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난다.
* 맛이 변한 식초는 섬유유연제 사용
오래 돼서 맛이 변한 식초는 섬유 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다.
면이나 마 제품을 부드럽게 하며, 마르면 보송보송해져 감촉도 좋아진다.
또 세탁기나 전기 밥솥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초 1컵을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헹구면 깨끗해진다.
* 청바지 색깔 빼기
세탁기에 뒤집지 말고 그냥 넣고 락스를 넣어 빤다.
색깔이 예쁘게 빠진다. 색깔을 엷게 하고 싶으면 여러번 한다
*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는 법
바랜 청바지를 일부러 찢어서 입고 다니는 것이 요즘 젊은이 들의 유행이지만
색이 너무 바랬다고 생각될 경우 그 청바지를 새 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자연스럽게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 홍차 찌꺼기로 염색하기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 헹군다.
또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 세탁물 빨리 말리기
급히 외출해야 할 때 빨래해둔 옷이 마르지 않을때
따뜻한 방에 놓아도, 다림질을 해도 빨리 마르지 않는다
이럴 땐 열에 강한 두꺼운 비닐봉지 속에 옷을 넣고 입구에
헤어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으면서 뒤적거려 주면
머리카락 마르듯이 잘 마른다.
* 세탁기 청소하는 방법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둔다.
다음날 다시 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면 깨끗해진다.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까지)
분말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린다.
헹굼도 2번정도로 한다.
* 세탁기망 바꾸기 (스타킹 이용)
세탁기망은 따로 팔기도 하지만 스타깅을 이용하면 좋다.
스타킹을 일반세탁망보다 조금길게(너무길면 빨래랑 같이돌아 갑니다)하고 갈아주면 된다.
찌꺼기가 쌓이고나면 빼서 버리고 새걸 갈아주면 훨씬 위생적이다.
세탁기에 낀 곰팡이나 세균(눈에는 안보이지만) 은 물을 받아서
식초를 조금탄후에 좀 돌리다가 물을 비우면 됩니다.
* 표백제 냄새를 제거법
부엌이나 세면장 같은 곳의 소독이나 세탁물의 표백에 락스와 같은 표백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표백제 냄새가 많이 남게 된다.
이럴 때는 표백제를 뿌렸던 곳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표백제 냄새가 없어지게 되며
또 그릇이나 옷에서 나는 냄새도 마지막 헹굼시에 '식초'를 물에 풀어서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냄새가 없어진다.
* 세탁기에서의 이불빨래
힘 안들이고 빨려고 세탁기에 이불을 넣어 빨았는데요. 때는 지워졌지만 실가루 같은 게 묻어있을때
때려 해도 뭉쳐서 잘 안 떨어질 때는
세탁통에 손을 넣고 빨래감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 접혔던 부분이 펴지면서
뭉쳐있던 찌꺼기가 씻겨 나간다.특히 마지막 탈수 전에는 꼭 해준다.
* 물세탁한 모자 말리기
모자를 물세탁하고 나서 둥근 바가지나 바구니를 엎어 놓고
모자를 씌워 말리면 빨리 마르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어 좋다.
* 아이들 흰양말 빠는 방법
먼저 막쓰는 비누로 양말의 더러운 부분에 대고 비누범벅을 한 다음
손으로 골고루 비벼서 그대로 구겨서 욕실한귀퉁이에 놔둡니다.
한시간정도 지난다음에 한번더 골고루 비벼서 때국물이 나오면
대충 헹궈서 한번더 비누칠을 해놓아 두었다가
다시 한시간정도 후에 다른빨래와 함께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
* 스키복 세탁요령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키복을 집에서 빨아도 되는지 세탁소에 맡겨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스키복은 기본적으로 발수처리가 되어 있어 크리닝을 하면 발수효과가 없어지거나 감소한다.
발수효과를 상실한 스키복을 입으면 스키복으로서의 아무런 기능도 못한다.
그래서 크리닝을 하게 되면 반드시 발수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대개의 소비자들은 그것을 모른다.
따라서 스키복은 전문 세탁업소에 맡겨서 크리닝 후 반드시 발수처리를 다시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입을 수 있다. 스키복은 구입비 만큼이나 세탁비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다.
* 속옷을 희게 세탁하는 방법
누렇게 된 흰 속옷을 다시 하얗게 만들고 싶으면 달걀껍질을 가제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놀랍도록 하얗게 변한다.
또는 겨울에 모아두었던 밀감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 이 속에 세탁한 무명빨래를 약 5분간 담가둔 다음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어 내면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 와이셔츠 소매 때 빼는 방법
와이셔츠의 깃이나 소매의 더러운 부분에 샴푸를 바른 다음
바쁠땐 그냥 1시간 정도후에 세탁기에 돌리면 된다.
혹은 샴푸를 바른후 솔로 몇번만 문지른 후 세탁기에 넣는다.
보기엔 때가 그대로 있어보여도 세탁기에 돌린 후 보면 깨끗하다.
* 와이셔츠에 땀의 얼룩이 졌을 때
와이셔츠는 칼라의 단추를 다 잠그고 입는 옷이므로 땀이 나면 발산되지 않고 와이셔츠에 흡수된다.
땀이 많이 나서 와이셔츠에 흡수되었을때 칼라의 표면에까지 눈에 뛸 정도로 선염이 스며든다.
선염은 블루, 핑크, 브라운등의 색상이 들어 있는 경우에 특히 더 심하다.
자기가 땀이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여름에 짙은 색 와이셔츠는 되도록 피하고
크림색 등 땀으로 인한 선염이 잘 보이지 않는 제품이 좋다.
선염은 세탁기로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다.
목 부분뿐만 아니라 땀이 배는 부분까지 세제를 묻힌 후에 브러쉬로 두드리거나
시판중인 클리닝제를 뿌리고 몇 분 지나서 세탁한다.
와이셔츠를 세탁기에 넣을때는 가급적 그물망에 넣어서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한다.
* 넥타이 세탁 방법
1리터 가량되는 끓는 물에 귤껍질 반 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탄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넣고
타놓은 세제액을 세탁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듯 솔질하면 된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행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다림질할 때는 안쪽부터 솔기를 따라 다리고 바깥쪽을 다릴 때는 솔기를 피해 다려야 한다.
* 스타킹을 올풀림 방지 세탁, 오래 신는 방법
스타킹은 조금만 흠집이 생겨도 버리는 일이 많다.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려보자.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
* 스타킹은 병속에 넣어 세탁하는 것이 좋아
스타킹을 무심코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하다보면 스타킹의 연약한 올이 나가는 바람에
속이 상할 때가 많다.
스타킹을 세탁할 때 인스턴트 커피 빈 병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가루비누 한 숟갈을 넣은 후
스타킹을 넣어서 적당히 흔들어주고 나서 꺼내 헹군다.
헹군 다음 수건으로 물기를 빨아내고 잠시 그늘에 널어두면 된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 동전 하나를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 커튼은 풀 먹인 효과낼때 분유를 섞어 빨면 가능
이불이나 베개처럼 커튼도 빳빳하게 말리면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그러나 풀을 먹이려면 쉬운일이 아니다.
이럴때는 아기들이 먹는 분유를 한 숟갈 타서 세탁해 보자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한 숟갈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간편하게 풀을 먹인 효과를 낼 수 있다.
*기저귀 헹굴때 마지막에 식초 넣어 헹구면 좋아
아기 기저귀는 아무리 깨끗하게 잘 헹군다고 하더라도 암모니아나 세제의 성분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그대로 쓰게 되면 아기의 피부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기저귀를 마지막 헹굴때 식초 한 컵을 넣어 이를 중화시키도록 한다.
식초의 표백작용으로 기저귀도 희게 되고 촉감도 폭신해 진다.
* 양산이나 비치파라솔 세탁 방법
양산이나 비치파라솔은 쉽게 더러워지지만 막상 세탁하기가 쉽지 않다.
큰 그릇에 세제를 푼 뒤 양산과 파라솔 등을 넣고 휘젓는 식으로 빠는 게 좋다.
그래도 얼룩이 남으면 솔로 문지른다.
그리고 햇볕에 바싹 말린 뒤 낡은 스타킹이나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한다.
양산살이 녹슬었을 때는 더운물에 적셔 솔로 문지른 뒤 재봉틀에 사용하는 기름을 발라둔다.
* 줄어든 스웨터 세탁,복원하기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웨터가 오그라들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그속에 스웨터를 담갔다 꺼낸다.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여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원형회복이 가능하다.
* 기계기름 얼룩 제거법
기계 기름이 묻어 생긴 얼룩은 우선 휘발유를 묻혀 비빈 후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주위의 남은 얼룩까지 깨끗하게 빠진다.
* 옷에 묻은 녹물 제거 세탁법
옷에 녹물이 묻으면 보통 수산을 사용하지만 약물로 빼면
그 부분이 삭아서 쉽게 떨어질 염려가 있다.
얼룩밑에 신문지나 천을 깔고 녹물이 든 위치에 물을 많이 적신 다음
탱자즙을 묻혀서 여러번 비빈 다음 일단 말린 후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 음료수,술 얼룩 제거법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진다.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 커피,홍차,녹차얼룩 지우기
1.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물을 적셔 커피가 묻은 자리 위에 대고 살짝 눌러준다.
2. 중성세제를 묻혀 다시 두드리듯 문지른 후, 세제액이 남지 않도록
물을 묻힌 수건으로 비눗기를 제거한다.
* 립스틱,케첩 제거법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나 신나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뒤 비벼서 세탁한다.
* 옷에 묻은 페인트 제거 법
양파즙을 듬뿍내서 옷을 담궈서 비비면 빠진다.
* 옷에 흙물이 들었을 때
감자를 반으로 쪼개어서 얼룩에 문지른 다음 세탁한다.
그러면 흙물이 잘 빠진다.
* 변색된 면손수건 레몬즙으로 표백 효과
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를 하룻밤 동안 담가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 옷에 얼룩이 졌을 때 세탁법 ( 일반적 )
1. 손질은 빠를수록 좋음
2. 기름 외의 얼룩은 빨리 손질하면 물만으로도 빠지나,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 빼기 힘들어 지므로
즉시 처리하면 좋다. 물수건이나 타월로 문지르지 말고 두드리듯이 해야 한다.
3. 약한 약제에서 강한 약제로 먼저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빼보고 그래도 빠지지 않으면
약물을 이용해서 빼는대 약품이 섬유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약한 것에서 부터 강한 순서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깃에 묻은 얼룩이나 초콜릿 등은 우선 벤젠이나 리그로인 알콜 등과 같은 약품을
사용해서 기름기를 제거한 다음 얼룩은 세제액으로 뺀다.
4. 방수처리로 예방한다.
5. 얼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수제를 사용하는데 방수제에는 실리콘 수지계와 불소수지계가다.
6. 예방을 위해서는 물과 기름을 튀게 하는 불소계가 좋다.
* 옷의 탈색 방지법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물이 빠지는것을 막는다. 원색에 큰효과가 있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인 경우는 중성세제를 물1리터에 2g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를 조금넣어 빨면 물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모직물은 세탁할 때 신중해야 하므로 드라이크리닝이 가장 적합한 방법
* 카펫에 담뱃재가 떨어졌을 때
카펫에 담뱃재가 떨어진 것을 급하게 훑어내다 보면 재가 번지면서 검게 번진다.
이럴 경우에는 담뱃재가 떨어진 부분에 소금을 뿌려주면 담뱃재가 소금에 묻어나게 된다.
소금을 깨끗하게 쓸어 내면 말끔히 담뱃재를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담뱃불로 약간 눌었을 경우에는 칫솔에 과산화수소를 약간 묻혀 살짝 문질러 털어주게 되면
어느 정도 원 상태를 복구할 수 있다. 너무 많이 눌었거나 구멍이 난 정도라면 아예 그 부분을 잘라 내고 카펫조각을 덧대는 방법으로 복구하는 것이 좋다. 같은 무늬의 조각 카펫을 잘라 구멍에 끼워 넣고 비닐 테잎으로 고정시킨 다음,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두었다가 증기 다림질을 해주면
흔적 없이 손상된 부분을 복구할 수 있다.
* 카펫을 청소시 소금을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 검은옷 세탁 방법
검은색 옷은 맥주로 헹구자. 검은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준다.
검은 옷의 단점은 여러번 입으면 색이 바란다는 것. 마음에 드는 옷인데 표면이 뿌옇게 퇴색했다고
밀쳐둘 필요는 없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난다.
* 맛이 변한 식초는 섬유유연제 사용
오래 돼서 맛이 변한 식초는 섬유 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다.
면이나 마 제품을 부드럽게 하며, 마르면 보송보송해져 감촉도 좋아진다.
또 세탁기나 전기 밥솥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초 1컵을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헹구면 깨끗해진다.
* 청바지 색깔 빼기
세탁기에 뒤집지 말고 그냥 넣고 락스를 넣어 빤다.
색깔이 예쁘게 빠진다. 색깔을 엷게 하고 싶으면 여러번 한다
*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는 법
바랜 청바지를 일부러 찢어서 입고 다니는 것이 요즘 젊은이 들의 유행이지만
색이 너무 바랬다고 생각될 경우 그 청바지를 새 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자연스럽게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 홍차 찌꺼기로 염색하기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 헹군다.
또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 세탁물 빨리 말리기
급히 외출해야 할 때 빨래해둔 옷이 마르지 않을때
따뜻한 방에 놓아도, 다림질을 해도 빨리 마르지 않는다
이럴 땐 열에 강한 두꺼운 비닐봉지 속에 옷을 넣고 입구에
헤어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으면서 뒤적거려 주면
머리카락 마르듯이 잘 마른다.
* 세탁기 청소하는 방법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둔다.
다음날 다시 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면 깨끗해진다.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까지)
분말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린다.
헹굼도 2번정도로 한다.
* 세탁기망 바꾸기 (스타킹 이용)
세탁기망은 따로 팔기도 하지만 스타깅을 이용하면 좋다.
스타킹을 일반세탁망보다 조금길게(너무길면 빨래랑 같이돌아 갑니다)하고 갈아주면 된다.
찌꺼기가 쌓이고나면 빼서 버리고 새걸 갈아주면 훨씬 위생적이다.
세탁기에 낀 곰팡이나 세균(눈에는 안보이지만) 은 물을 받아서
식초를 조금탄후에 좀 돌리다가 물을 비우면 됩니다.
* 표백제 냄새를 제거법
부엌이나 세면장 같은 곳의 소독이나 세탁물의 표백에 락스와 같은 표백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표백제 냄새가 많이 남게 된다.
이럴 때는 표백제를 뿌렸던 곳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표백제 냄새가 없어지게 되며
또 그릇이나 옷에서 나는 냄새도 마지막 헹굼시에 '식초'를 물에 풀어서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냄새가 없어진다.
* 세탁기에서의 이불빨래
힘 안들이고 빨려고 세탁기에 이불을 넣어 빨았는데요. 때는 지워졌지만 실가루 같은 게 묻어있을때
때려 해도 뭉쳐서 잘 안 떨어질 때는
세탁통에 손을 넣고 빨래감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 접혔던 부분이 펴지면서
뭉쳐있던 찌꺼기가 씻겨 나간다.특히 마지막 탈수 전에는 꼭 해준다.
* 물세탁한 모자 말리기
모자를 물세탁하고 나서 둥근 바가지나 바구니를 엎어 놓고
모자를 씌워 말리면 빨리 마르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어 좋다.
* 아이들 흰양말 빠는 방법
먼저 막쓰는 비누로 양말의 더러운 부분에 대고 비누범벅을 한 다음
손으로 골고루 비벼서 그대로 구겨서 욕실한귀퉁이에 놔둡니다.
한시간정도 지난다음에 한번더 골고루 비벼서 때국물이 나오면
대충 헹궈서 한번더 비누칠을 해놓아 두었다가
다시 한시간정도 후에 다른빨래와 함께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
* 스키복 세탁요령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키복을 집에서 빨아도 되는지 세탁소에 맡겨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스키복은 기본적으로 발수처리가 되어 있어 크리닝을 하면 발수효과가 없어지거나 감소한다.
발수효과를 상실한 스키복을 입으면 스키복으로서의 아무런 기능도 못한다.
그래서 크리닝을 하게 되면 반드시 발수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대개의 소비자들은 그것을 모른다.
따라서 스키복은 전문 세탁업소에 맡겨서 크리닝 후 반드시 발수처리를 다시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입을 수 있다. 스키복은 구입비 만큼이나 세탁비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다.
팽이 버섯 감자전
>준비할 재료
팽이버섯 2봉지, 감자 2개, 당근 1개, 청·홍고추 ½개씩, 녹말가루 3큰술, 물 4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5큰술, 초간장(간장 3큰술, 식초 ½큰술, 통깨 약간)
>만드는 방법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뒤 다시 길이로 반 자른다.
2 감자와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썰어 물에 담갔다가 건지고, 고추는 저며 썰어 씨를 턴다.
3 팽이버섯과 채썬 감자, 당근을 넓은 그릇에 담고 녹말가루와 분량의 물, 소금을 넣어 고루 섞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③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여기에 고추를 얹어 장식한 다음 뒤집어 노르스름하게 지진다.
5 ④를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초간장과 곁들여 낸다.
팽이버섯 2봉지, 감자 2개, 당근 1개, 청·홍고추 ½개씩, 녹말가루 3큰술, 물 4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5큰술, 초간장(간장 3큰술, 식초 ½큰술, 통깨 약간)
>만드는 방법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뒤 다시 길이로 반 자른다.
2 감자와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썰어 물에 담갔다가 건지고, 고추는 저며 썰어 씨를 턴다.
3 팽이버섯과 채썬 감자, 당근을 넓은 그릇에 담고 녹말가루와 분량의 물, 소금을 넣어 고루 섞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③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여기에 고추를 얹어 장식한 다음 뒤집어 노르스름하게 지진다.
5 ④를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초간장과 곁들여 낸다.
가정식 백반 건강반찬
브로콜리 & 오징어 숙회
* 재 료 *
브로콜리1송이,오징어1마리,꽃소금약간
초고추장양념 : 고추장 3스푼,설탕1/2스푼,사이다3스푼,식초1스푼,
다진파2스푼,다진고추1스푼,깨1스푼
1. 브로콜리는 칼끝으로 갈라진 송이마디를 끊어 한입크기로 잘라준다.
2. 소금을 한줌 넣은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넣고 1분정도만 데쳐
흐르는 찬물로 샤워시켜준 후 체받에 받쳐 물기를 빼놓는다.
3. 오징어는 안쪽에 내장을 제거하고 그물모양으로 잘게 칼집을 내어준다.
4. 끓는 물에 오징어를 넣어 30초만 살짝만 데쳐 체반에 받혀 식힌다.
* 브로콜리대는 잘게 깍둑썰기해서 소금물에 살짝 데쳐 냉동보관하시면
나중에 볶음밥이나 스프를 끓일때 활용하실수 있답니다.
오징어는 꼭 살짝만 데쳐야 (80%만 익게) 부드럽고 쫄깃하게 드실수 있어요.
5. 분량의 양념을 넣어 초고추장 소스를 만들어준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초고추장에도 이렇게 다진파와 깨를 첨가하시면
더 감칠맛이 나는 맛잇는 소스가 된답니다)
6. 데친 오징어는 한입크기로 예쁘게 썰어준다.
* 접시에 브로콜리와 오징어를 색을 맞춰 예쁘게 올려주시고
초고추장 소스와 함께 내어주세요~
* 강한 산성식품인 오징어는 알카리성인 야채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답니다.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피로회복제 역활을 하는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
살짝 데쳐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소스에 찍어 함께 드시면
궁합 잘 맞는 한접시가 된답니다^^
도라지생채 & 콩나물무침
* 재 료 *
*도라지생채: 도라지 3주먹, 오이1개, 양파1/2개
(양념:고추장1스푼,고춧가루2스푼,설탕1/2스푼,식초1스푼,깨1스푼,참기름1/2스푼,소금약간)
*콩나물무침 : 콩나물1봉, 대파1/3개
(양념: 고춧가루1스푼,다진마늘 1/2스푼,참기름1스푼,깨1스푼,조선간장1/2스푼,소금약간)
1.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굵은 소금을 한줌 넣어
쌀을 씻듯 잘 문질러준 후 찬물에 담그어 놓는다.
2. 오이는 세로로 반 갈라 어슷썰기로 잘라 굵은 소금을 뿌려 살짝 절여준다.
3. 콩나물에 깨끗히 씻어 끓는 소금물에 넣어 데쳐준다.
* 도라지는 쓴맛이 나므로 요리하기 전날 하루정도 찬물에 담그어주는게 좋답니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에 영양가가 많으므로 다듬을때 떼지마시고
완전히 익을때까지 데치시면 너무 가늘어져 맛이 없답니다.
반정도 데쳐서 흐르는 찬물에 살짝 샤워시키시면
아삭함이 오래가는 콩나물무침을 만드실수 있답니다.
4. 찬물로 헹구어 물기를 빼준 후 반정도 자른 도라지는
믹싱볼에 넣어 양념과 함께 조물조물 무쳐준다.
(간은 소금간으로 하고 입맛에 따라 식초와 설탕의 양을 조절해
새콤달콤한 맛을 내어준다)
*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도라지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맵고 쓴맛이 나며 몸의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칼슘,인,철 등의 무기질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약으로도 쓰이는 도라지는 특유의 쓴맛이 있지만
새콤달콤하게 생채로 만들어드시면 맛도 좋은 반찬이 된답니다.
5. 데친 콩나물은 체반에 받쳐놨다가 손으로 물기를 꼭 짜고
대파나 쪽파는 송송 썰어준다.
믹싱볼에 양념과 함께 넣어 조물조물 무쳐낸다.
(조선간장을 살짝만 넣어주면 감칠맛이 나며 입맛에 따라 소금양과
고춧가루양을 조절해가며 무쳐준다.)
* 흔히 구할수 있는 가격도 저렴한 콩나물은
단백질,무기질,탄수화물,비타민등의 성분이 비교적 많은 영양식품이랍니다.
콩에서 콩나물로 자랄때 콩에서는 전혀 없던 비타민C가 생성되며
옛의학서에는 감기와 몸살에 좋다고 나와있답니다.
콩나물의 머리에는 단백질이, 줄기에는 섬유질이,
꼬리에는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풍부해요~
어느 하나 버릴것 없는 착한 콩나물을 조물조물 무쳐 한접시 내어놓으셔요^^
* 한끼 드시고 남은 도라지생채와 콩나물무침은
냉장고에 잘 넣어두셨다가
양푼에 넉넉히 덜어 밥과 고추장, 참기름 뿌려 쓱쓱 비벼드셔요 ^^
도라지나물 & 느타리버섯맛살볶음
* 재 료 *
*도라지나물 : 도라지 3주먹, 다진마늘 1/2스푼, 참기름 2스푼, 깨1스푼,다진파1스푼, 소금약간
*느타리버섯맛살볶음 : 느타리버섯1~2팩,게맛살2개,양파1/2스푼,청고추1개,소금,깨약간
1.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굵은 소금을 한줌 넣어
쌀을 씻듯 잘 문질러준 후 찬물에 담그어 놓는다.(두세시간에서 하루밤)
2. 도라지는 물기를 빼서 반정도 잘라 준비해둔다.
팬에 참기름 한스푼과 마늘을 넣어 중불에 살짝 볶아주다
도라지를 넣어 3~4분정도 살살 볶으면서 소금간을 한다.
마지막에 깨와 다진파, 참기름을 살짝 뿌려 마무리한다.
3. 느타리버섯은 큰것은 길게 한번 찢어주고
양파와 맛살도 비슷한 크기로 채썰어준비한다.
4. 포도씨유나 식용유를 두룬 팬에 모든 재료를 넣고 볶아주며 소금간을 해준다.
* 도라지는 쓴맛을 빼주기 위해 찬물에 담그어주는데
볶을때도 쓴맛이 남아있다면 설탕을 살짝 뿌려주세요~
버섯야채볶음은 중간정도만 익을 수 있게 볶아주세요.
* 접시에 버섯과 도라지나물을 정갈하고 소복하게 올려담으세요~
* 쓴맛을 잘 빼서 소금간을 해 참기름에 볶은 도라지나물은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이렇게 하얀 나물은 검은깨를 뿌려주셔도 참 곱답니다.
드시다 남은 도라지나물은 잘게 다져 주먹밥을 만들어드셔도 참 맛있어요~
* 소금간만 해서 볶은 버섯이지만 야채의 다양한 맛이 베어
쫄깃하고 감칠맛나는 밥반찬이 되었답니다.
항암효과성분과 함께 여러가지 성인병 예방에 좋은 느타리버섯은
영양만큼이나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즐거운 맛있는 버섯이랍니다.
꼬막찜
* 재 료 *
꼬막1팩(400~500g), 굵은소금,
양념간장(간장5스푼,다진마늘1/2스푼,다진파,고추1스푼,고춧가루1스푼,깨1스푼,참기름1스푼)
1. 꼬막은 굵은 소금을 넣어 쌀을 씻듯 손으로 비비벼 문질러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두세번 헹구어준다.
2.냄비에 꼬막이 잠길만큼의 물을 끓여준 후
물이 끓으면 꼬막을 넣어 1분정도만 삶아 불을 꺼주고 뚜껑을 덮어 잠시 놔둔다.
체반에 받쳐 삶은 꼬막의 물기를 빼준다.
3. 분량의 재료들의 넣어 꼬막에 뿌릴 양념간장을 만들어놓는다.
* 꼬막은 살짝만 데쳐내야 알이 통통하고 조개즙이 풍부해 맛이 좋답니다.
4. 그릇에 깐 꼬막을 담고 양념간장을 솔솔 뿌려가며 쌓아담는다.
* 남은 양념간장은 김을 구워 밥에 싸먹을때 넣어드시면 맛있답니다.
* 쫄깃하고 맛깔스런 꼬막은
소화도 잘되고 고단백질에 저지방, 알카리성, 허약체질보양식등등.....
좋은 성분이 아주 많은 조개랍니다.
알 통통하게 잘 삶아진 꼬막찜은 맛있는 밥상에 주인공이 된답니다 ^^
* 재 료 *
브로콜리1송이,오징어1마리,꽃소금약간
초고추장양념 : 고추장 3스푼,설탕1/2스푼,사이다3스푼,식초1스푼,
다진파2스푼,다진고추1스푼,깨1스푼
1. 브로콜리는 칼끝으로 갈라진 송이마디를 끊어 한입크기로 잘라준다.
2. 소금을 한줌 넣은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넣고 1분정도만 데쳐
흐르는 찬물로 샤워시켜준 후 체받에 받쳐 물기를 빼놓는다.
3. 오징어는 안쪽에 내장을 제거하고 그물모양으로 잘게 칼집을 내어준다.
4. 끓는 물에 오징어를 넣어 30초만 살짝만 데쳐 체반에 받혀 식힌다.
* 브로콜리대는 잘게 깍둑썰기해서 소금물에 살짝 데쳐 냉동보관하시면
나중에 볶음밥이나 스프를 끓일때 활용하실수 있답니다.
오징어는 꼭 살짝만 데쳐야 (80%만 익게) 부드럽고 쫄깃하게 드실수 있어요.
5. 분량의 양념을 넣어 초고추장 소스를 만들어준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초고추장에도 이렇게 다진파와 깨를 첨가하시면
더 감칠맛이 나는 맛잇는 소스가 된답니다)
6. 데친 오징어는 한입크기로 예쁘게 썰어준다.
* 접시에 브로콜리와 오징어를 색을 맞춰 예쁘게 올려주시고
초고추장 소스와 함께 내어주세요~
* 강한 산성식품인 오징어는 알카리성인 야채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답니다.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피로회복제 역활을 하는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
살짝 데쳐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소스에 찍어 함께 드시면
궁합 잘 맞는 한접시가 된답니다^^
도라지생채 & 콩나물무침
* 재 료 *
*도라지생채: 도라지 3주먹, 오이1개, 양파1/2개
(양념:고추장1스푼,고춧가루2스푼,설탕1/2스푼,식초1스푼,깨1스푼,참기름1/2스푼,소금약간)
*콩나물무침 : 콩나물1봉, 대파1/3개
(양념: 고춧가루1스푼,다진마늘 1/2스푼,참기름1스푼,깨1스푼,조선간장1/2스푼,소금약간)
1.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굵은 소금을 한줌 넣어
쌀을 씻듯 잘 문질러준 후 찬물에 담그어 놓는다.
2. 오이는 세로로 반 갈라 어슷썰기로 잘라 굵은 소금을 뿌려 살짝 절여준다.
3. 콩나물에 깨끗히 씻어 끓는 소금물에 넣어 데쳐준다.
* 도라지는 쓴맛이 나므로 요리하기 전날 하루정도 찬물에 담그어주는게 좋답니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에 영양가가 많으므로 다듬을때 떼지마시고
완전히 익을때까지 데치시면 너무 가늘어져 맛이 없답니다.
반정도 데쳐서 흐르는 찬물에 살짝 샤워시키시면
아삭함이 오래가는 콩나물무침을 만드실수 있답니다.
4. 찬물로 헹구어 물기를 빼준 후 반정도 자른 도라지는
믹싱볼에 넣어 양념과 함께 조물조물 무쳐준다.
(간은 소금간으로 하고 입맛에 따라 식초와 설탕의 양을 조절해
새콤달콤한 맛을 내어준다)
*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도라지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맵고 쓴맛이 나며 몸의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칼슘,인,철 등의 무기질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약으로도 쓰이는 도라지는 특유의 쓴맛이 있지만
새콤달콤하게 생채로 만들어드시면 맛도 좋은 반찬이 된답니다.
5. 데친 콩나물은 체반에 받쳐놨다가 손으로 물기를 꼭 짜고
대파나 쪽파는 송송 썰어준다.
믹싱볼에 양념과 함께 넣어 조물조물 무쳐낸다.
(조선간장을 살짝만 넣어주면 감칠맛이 나며 입맛에 따라 소금양과
고춧가루양을 조절해가며 무쳐준다.)
* 흔히 구할수 있는 가격도 저렴한 콩나물은
단백질,무기질,탄수화물,비타민등의 성분이 비교적 많은 영양식품이랍니다.
콩에서 콩나물로 자랄때 콩에서는 전혀 없던 비타민C가 생성되며
옛의학서에는 감기와 몸살에 좋다고 나와있답니다.
콩나물의 머리에는 단백질이, 줄기에는 섬유질이,
꼬리에는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풍부해요~
어느 하나 버릴것 없는 착한 콩나물을 조물조물 무쳐 한접시 내어놓으셔요^^
* 한끼 드시고 남은 도라지생채와 콩나물무침은
냉장고에 잘 넣어두셨다가
양푼에 넉넉히 덜어 밥과 고추장, 참기름 뿌려 쓱쓱 비벼드셔요 ^^
도라지나물 & 느타리버섯맛살볶음
* 재 료 *
*도라지나물 : 도라지 3주먹, 다진마늘 1/2스푼, 참기름 2스푼, 깨1스푼,다진파1스푼, 소금약간
*느타리버섯맛살볶음 : 느타리버섯1~2팩,게맛살2개,양파1/2스푼,청고추1개,소금,깨약간
1.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굵은 소금을 한줌 넣어
쌀을 씻듯 잘 문질러준 후 찬물에 담그어 놓는다.(두세시간에서 하루밤)
2. 도라지는 물기를 빼서 반정도 잘라 준비해둔다.
팬에 참기름 한스푼과 마늘을 넣어 중불에 살짝 볶아주다
도라지를 넣어 3~4분정도 살살 볶으면서 소금간을 한다.
마지막에 깨와 다진파, 참기름을 살짝 뿌려 마무리한다.
3. 느타리버섯은 큰것은 길게 한번 찢어주고
양파와 맛살도 비슷한 크기로 채썰어준비한다.
4. 포도씨유나 식용유를 두룬 팬에 모든 재료를 넣고 볶아주며 소금간을 해준다.
* 도라지는 쓴맛을 빼주기 위해 찬물에 담그어주는데
볶을때도 쓴맛이 남아있다면 설탕을 살짝 뿌려주세요~
버섯야채볶음은 중간정도만 익을 수 있게 볶아주세요.
* 접시에 버섯과 도라지나물을 정갈하고 소복하게 올려담으세요~
* 쓴맛을 잘 빼서 소금간을 해 참기름에 볶은 도라지나물은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이렇게 하얀 나물은 검은깨를 뿌려주셔도 참 곱답니다.
드시다 남은 도라지나물은 잘게 다져 주먹밥을 만들어드셔도 참 맛있어요~
* 소금간만 해서 볶은 버섯이지만 야채의 다양한 맛이 베어
쫄깃하고 감칠맛나는 밥반찬이 되었답니다.
항암효과성분과 함께 여러가지 성인병 예방에 좋은 느타리버섯은
영양만큼이나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즐거운 맛있는 버섯이랍니다.
꼬막찜
* 재 료 *
꼬막1팩(400~500g), 굵은소금,
양념간장(간장5스푼,다진마늘1/2스푼,다진파,고추1스푼,고춧가루1스푼,깨1스푼,참기름1스푼)
1. 꼬막은 굵은 소금을 넣어 쌀을 씻듯 손으로 비비벼 문질러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두세번 헹구어준다.
2.냄비에 꼬막이 잠길만큼의 물을 끓여준 후
물이 끓으면 꼬막을 넣어 1분정도만 삶아 불을 꺼주고 뚜껑을 덮어 잠시 놔둔다.
체반에 받쳐 삶은 꼬막의 물기를 빼준다.
3. 분량의 재료들의 넣어 꼬막에 뿌릴 양념간장을 만들어놓는다.
* 꼬막은 살짝만 데쳐내야 알이 통통하고 조개즙이 풍부해 맛이 좋답니다.
4. 그릇에 깐 꼬막을 담고 양념간장을 솔솔 뿌려가며 쌓아담는다.
* 남은 양념간장은 김을 구워 밥에 싸먹을때 넣어드시면 맛있답니다.
* 쫄깃하고 맛깔스런 꼬막은
소화도 잘되고 고단백질에 저지방, 알카리성, 허약체질보양식등등.....
좋은 성분이 아주 많은 조개랍니다.
알 통통하게 잘 삶아진 꼬막찜은 맛있는 밥상에 주인공이 된답니다 ^^
[건강상식] 위암 예방 10계명
위암 예방 10계명
① 채소, 과일, 콩, 생선 등을 골고루 먹는다. 특히 된장, 인삼, 우유 등을 충분히 먹는다.
② 훈제된 음식, 소금에 절인 음식, 탄 고기를 덜 먹는다.
③ 담배를 끊는다.
④ 술은 적당히 마시거나, 이것이 어렵다면 금주한다.
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을 치유한다.
⑥ 가급적 웃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한다.
⑦ 1주 3번 이상 땀 흘리는 운동을 한다.
⑧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봉사활동을 한다.
⑨ 온수에 목욕을 하고 깊이 잔다.
⑩ 40세 이상이면 최소 2년에 한 번 씩 검사. 이전이라도 위암 증세나 가족력이 있으면 검사.
① 채소, 과일, 콩, 생선 등을 골고루 먹는다. 특히 된장, 인삼, 우유 등을 충분히 먹는다.
② 훈제된 음식, 소금에 절인 음식, 탄 고기를 덜 먹는다.
③ 담배를 끊는다.
④ 술은 적당히 마시거나, 이것이 어렵다면 금주한다.
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을 치유한다.
⑥ 가급적 웃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한다.
⑦ 1주 3번 이상 땀 흘리는 운동을 한다.
⑧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봉사활동을 한다.
⑨ 온수에 목욕을 하고 깊이 잔다.
⑩ 40세 이상이면 최소 2년에 한 번 씩 검사. 이전이라도 위암 증세나 가족력이 있으면 검사.
약이 독이 되는 10가지 상황
의화학(醫化學)의 시조인 스위스 의학자 파라셀수스는 “독성이 없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약은 곧 독이다”고 설파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몸에 좋은 약이라도 용량을 초과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독이 된다는 뜻인데요, 실제로 약을 잘못 복용해 몸을 상하는 일은 다반사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항생제 같은 전문의약품뿐 아니라 흔하게 구하거나 먹을 수 있는 박카스, 쌍화탕, 비타민 등 일반의약품을 복용할 때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1. 음주 중 두통약, 간이 위험하다
음주 도중 또는 직후에 머리가 아파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간경화가 올 수 있다.
술 마신 다음날 두통약 복용은 상관없다. 그러나 매일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예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피임약 하루 두 알 복용하면 출혈
매일 복용하는 피임약을 깜빡 잊고 다음날 한꺼번에 두 알 복용하면 호르몬 과다로 하혈(下血)을 일으킬 수 있다. 정 불안하면 아침, 저녁 한 알씩 나눠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피임약을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져 피임에 실패할 수 있다. 피임약을 비타민E가 든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면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3. 박카스는 하루에 한 병만
박카스는 음료가 아니라 의약품이다. 15세 이상 성인 기준 하루 한 병 이상 마시지 말아야 한다. 많이 마시면 카페인 중독이 생길 수 있다.
또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빈 속에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위·십이지장궤양 환자나 파킨슨병 환자도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4. 로열제리 드링크는 알레르기 악화
로열제리가 함유된 제제는 천식이나 심한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가족 중 천식 환자가 있다면 로열제리 드링크를 마시기 전에 반드시 의사,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5. 쌍화탕과 우황청심환, 고혈압환자는 금물
고혈압 환자가 감초 성분을 과다 복용하면 전신이 붓거나 노곤함,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하루 40㎎ 이상 감초 성분 함유된 약 복용을 삼가야 한다.
쌍화탕 한 병에는 감초 성분이 약 25㎎, 우황청심환에는 37~50㎎ 들어있다. 고혈압 환자는 쌍화탕 2병 이상, 우황청심환은 한 알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6. 간장약, 가임기 여성은 피해야
간장약 우루사나 쓸기담 등은 피임약과 같이 복용하면 안 된다. 특히 임신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간장약과 피임약을 함께 복용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다.
또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간장약을 함께 복용하면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다. 담도가 완전히 폐쇄된 환자, 심한 간염 환자, 급성 담낭염 환자도 복용해선 안 된다.
7. 종합비타민제, 여성은 하루 4정 미만 복용해야
비타민A가 든 약을 용량 이상 장기 복용하면 탈모, 체중 감소, 피부 건조증이 올 수 있다.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하루 1만 IU(국제 규격) 이상 비타민A를 섭취한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시판 중인 종합비타민에는 대개 비타민A가 2000~3000IU가 들어 있으므로 임신부 및 임신 가능성이 높은 여성은 종합비타민을 하루 4~5정 이상 복용해서는 안 된다.
8. 자몽과 고혈압약 함께 먹으면 독성 위험
고혈압 약은 자몽 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고혈압 약 중 암로디핀제제(노바스크 등)와 자몽 주스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지나치게 증가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자몽 주스는 약 복용 2시간 지난 뒤에 마셔야 한다. 반면 고혈압 약 중 니카르디핀제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약 흡수가 저하되므로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9. 천식 환자가 초콜릿 먹으면 두통
천식이나 기관지염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테오필린)와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에는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다.
약과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약을 두 배로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기관지 확장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초콜릿을 먹은 뒤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민감한 사람은 현기증이나 불면증을 겪을 수 있다.
10. 소화제·감기약·변비약과 우유는 상극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이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우유가 몸 속에서 약 성분이 나타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항생제와 제산제 또는 철분을 함유한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항생제의 약효가 없어진다.
철분이 항생제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철분이 든 비타민은 항생제 복용 후 2시간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여성이 꼭 먹어야 하는 6가지 음식
여성에게 영양학적으로 꼭 필요한 음식들은 뭘까?
이런 음식들이 있다면 지금 여성들은 바르게 먹고 있을까?
틀리게 먹고 있을까?
이러한 의문을 해결해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음식은?
1. 저지방 요구르트
목표량: 주 3~5회 섭취
영양학자인 엘리자베스 소머는 요구르트가 여성에게 무한한 이점을 주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소머에 따르면 “요구르트는 유방암의 위험을 감소시켜주고,
여성에게 특히 심하게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염증성장질환을 완화시키고,
위궤양, 질 감염 등을 막아준다고 한다.
소머는 요구르트가 여성의 영양보충에도 좋다고 설명했는데 500ml의 우유에는 600mg의 칼슘이 들어있는 반면
작은 한 컵의 요구르트에는 칼슘이 448mg이나 들어있어 전 연령에서 칼슘이 필요한 여성에게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머는 요구르트 선택 시 고려해야 할 내용으로 반드시 저지방인지의 여부와
Lactobacillus acidophilus와 같은 유산균이 제품 라벨에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
‘미국식품섭취지침’에 따르면 저지방 요구르트는 하루 3번 먹으면 좋다고 나와있는데
아침, 점심, 간식시간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된다고 한다.
2. 생선의 지방(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목표량: 주 2~3회 섭취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학센터의 영양학자인 라우리 탄스먼은
‘생선에서 유래한 DHA와 EPA를 포함한 오메가-3 지방산은
인체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재료가 되며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오메가-3가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질병은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우울증,
관절통, 루프스, 류마티스 관절염, 알츠하이머 치매 등 다양하다.
3. 콩
목표량: 주 3~4회 섭취
‘콩은 좋은 단백질과 섬유질의 주요 섭취원으로 심장질환과 유방암 등을 예방해 준다.
또한 여성호르몬의 안정적인 조절을 도와준다’ 영양학자인 수잔 크라우스의 말이다.
실제로 국제암저널에 실린 논문에 콩은 유방암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고,
내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서는 콩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크라우스는 ‘콩은 수용성, 비수용성 섬유질을 다 가지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고,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이소플라본’은 생리전증후군, 폐경기 등 호르몬의 농도가 중요할 때
호르몬 조절의 보조역할을 한다’고 한다.
4. 토마토(수박, 포도)
목표량: 주 3~5회 섭취
뉴욕 대학 영양학자 타라 밀러는 ‘이들 과일에 포함된 리코펜이
남성에게 전립선 암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유방암을 예방하고, 항산화물질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유용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최근 밝혀진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는 UV로부터 피부를 지켜줘
여성을 보다 젊고 아름다워 보이게 만들어주기도 한다고 한다.
5. 비타민 D
목표량: 하루 400IUs 이상
영양학자인 소머에 따르면 ‘칼슘을 뼈로 흡수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 비타민 D는
여성에게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당뇨, 다발성 경화증, 유방암, 직장암, 난소암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소머는 많은 여성이 자라면서 비타민 D가 결핍된다며
그 원인으로 지나칠 만큼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선블록)를 지목했다.
(비타민 D는 일광욕에 의해 체내에서 자연 합성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D를 보충할 음식으로 연어, 고등어, 참치, 우유 등을 추천하고 있다.
6. 베리(블루베리, 딸기, 크렌베리)
목표량: 주 3~4회 섭취
이들 과일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은 유방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을 막는데 효과적이며
손상 당한 세포의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들 과일에는 안토시아닌뿐 아니라 많은 량의 비타민 C와
임신출산에 필요한 엽산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에게 더욱 이롭다고 크라우스는 설명했다.
또한 크랜베리에는 여성의 요도감염을 막는 성분이 있고,
모든 베리에 포함된 루테인은 시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런 음식들이 있다면 지금 여성들은 바르게 먹고 있을까?
틀리게 먹고 있을까?
이러한 의문을 해결해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여성에게 가장 필요한 음식은?
1. 저지방 요구르트
목표량: 주 3~5회 섭취
영양학자인 엘리자베스 소머는 요구르트가 여성에게 무한한 이점을 주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소머에 따르면 “요구르트는 유방암의 위험을 감소시켜주고,
여성에게 특히 심하게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염증성장질환을 완화시키고,
위궤양, 질 감염 등을 막아준다고 한다.
소머는 요구르트가 여성의 영양보충에도 좋다고 설명했는데 500ml의 우유에는 600mg의 칼슘이 들어있는 반면
작은 한 컵의 요구르트에는 칼슘이 448mg이나 들어있어 전 연령에서 칼슘이 필요한 여성에게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머는 요구르트 선택 시 고려해야 할 내용으로 반드시 저지방인지의 여부와
Lactobacillus acidophilus와 같은 유산균이 제품 라벨에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한다.
‘미국식품섭취지침’에 따르면 저지방 요구르트는 하루 3번 먹으면 좋다고 나와있는데
아침, 점심, 간식시간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된다고 한다.
2. 생선의 지방(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목표량: 주 2~3회 섭취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학센터의 영양학자인 라우리 탄스먼은
‘생선에서 유래한 DHA와 EPA를 포함한 오메가-3 지방산은
인체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재료가 되며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오메가-3가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질병은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우울증,
관절통, 루프스, 류마티스 관절염, 알츠하이머 치매 등 다양하다.
3. 콩
목표량: 주 3~4회 섭취
‘콩은 좋은 단백질과 섬유질의 주요 섭취원으로 심장질환과 유방암 등을 예방해 준다.
또한 여성호르몬의 안정적인 조절을 도와준다’ 영양학자인 수잔 크라우스의 말이다.
실제로 국제암저널에 실린 논문에 콩은 유방암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고,
내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서는 콩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크라우스는 ‘콩은 수용성, 비수용성 섬유질을 다 가지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고,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이소플라본’은 생리전증후군, 폐경기 등 호르몬의 농도가 중요할 때
호르몬 조절의 보조역할을 한다’고 한다.
4. 토마토(수박, 포도)
목표량: 주 3~5회 섭취
뉴욕 대학 영양학자 타라 밀러는 ‘이들 과일에 포함된 리코펜이
남성에게 전립선 암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유방암을 예방하고, 항산화물질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는
유용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최근 밝혀진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는 UV로부터 피부를 지켜줘
여성을 보다 젊고 아름다워 보이게 만들어주기도 한다고 한다.
5. 비타민 D
목표량: 하루 400IUs 이상
영양학자인 소머에 따르면 ‘칼슘을 뼈로 흡수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 비타민 D는
여성에게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당뇨, 다발성 경화증, 유방암, 직장암, 난소암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소머는 많은 여성이 자라면서 비타민 D가 결핍된다며
그 원인으로 지나칠 만큼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선블록)를 지목했다.
(비타민 D는 일광욕에 의해 체내에서 자연 합성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D를 보충할 음식으로 연어, 고등어, 참치, 우유 등을 추천하고 있다.
6. 베리(블루베리, 딸기, 크렌베리)
목표량: 주 3~4회 섭취
이들 과일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은 유방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을 막는데 효과적이며
손상 당한 세포의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들 과일에는 안토시아닌뿐 아니라 많은 량의 비타민 C와
임신출산에 필요한 엽산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에게 더욱 이롭다고 크라우스는 설명했다.
또한 크랜베리에는 여성의 요도감염을 막는 성분이 있고,
모든 베리에 포함된 루테인은 시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솔로청산! 하루 빨리 연애를 해야하는 이유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다.
점점 솔로인 남자와 여자는 더더욱 옆구리가 시리고 밤마다 외로움에 휩싸여 좀처럼 잠 못 이룰 것이다. 지금 당장, 그런 청승에서 벗어나라! 이별 후 아직도 미련스럽게 미련에 휩싸여,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가?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되었다고? 망설이고 있는가?
이 놈 저 놈 다 똑같더라 필요없다구? 천만에! 지금 당장 당신이 연애를 해야 하는 이유는 많다.
▶당신은 사랑 받아 마땅하다
사랑을 기피하거나, 연애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 중에는 본인이 얼마나 타인에게 사랑 받아 마땅한 자임을 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에 실패하여 상처를 받았거나, 너무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아, “난 이게 편해”라고 애써 위로하고 있는 사람들. 이제 자각하라, 당신은 타인에게 충분히 사랑 받아 마땅한 자이고,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자임을.
▶지난 사랑은 당신을 그리워하지 않는다
아직도 미련하게 미련에 사로잡혀 있는가? 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중에 하나는 바로, 헤어진 남자가 어느 하루쯤은 혹은 종종 자신을 그리워하고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천부당 만부당한 말이다. 남자가 여자와 헤어질 결심을 한 순간부터 사실 그 남자는 당신에 대해 하나도 염두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본다.
염두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는 당신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현실에서의 사랑은 드라마에서처럼 로맨틱하지 않다는 것쯤 인식하라! 지난 사람은 이미 당신을 잊었다. 그러니 당신은 하루 빨리 새 연애를 시작해야 하는 것.
▶차일피일 미래를 미루는 남자, 당장 헤어지고 진취적인 남자를 만나라
십대도 아니고 이 십대초반 청춘도 아니고 이미 연애할 만큼하고, 이미 연애기간이 1년이 훌쩍 넘어 2년, 3년이 되어감에도 미래를 기약하지 않는 남자와 연애를 이제 끊을 때.
그 남자가 아무리 잘생겼다 하더라고. 그 남자가 아무리 당신에게 다정하다고 해도. 그건 끊어야 마땅하다.
만일 당신이 독신주의자가 아니라면, 이미 그 연애를 실패로 끝날 것임이 분명하기에.
▶청춘 연애를 만끽하라! 한살이라도 어려야 연애의 기회도 잦다
주변에서 보면 의외로 성격도 괜찮고, 외모도 잘난 남자 여자들이 연애를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경우에는 콧대가 너무 세다기보다 의외로 주변에서 트라이가 적긴 때문이 많다.
자신의 성격과 외모만 믿고 너무 수동적인 자세로 연애에 임하면 안 된다.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많은 연애를 해봐야, 인생 경험도 쌓이는 법.
또한 연애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결국 사랑의 결실이 성공적이라는 사실도 잊지 말도록.
▶이 사람이 정말 맞을까? 일단 만나라, 그래야 알지 않겠는가?
망설이지 마라. 일단 시작하고 보는 것이다.
주변 친구 이야기다. 외모 그저 그렇다. 학벌은 조금 좋다. 키? 몸매 또한 그저 그렇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20살 이후 하루도 쉼 없이 연애를 계속 해왔던 이유는 일단 만나고 보자는 개방적 사고에서였다.
그녀? 지금 꽤나 번듯하고 괜찮은 남자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녀는 당당히 말한다. “일단 만나고 보는 거야. 아니 사귀고 보는 거야, 사귄다고 해야 남자도 책임감이 생기거든. 어물쩍거리면 좋은 남자 다 놓치고, 시시하게 만나다 보면 남자도 너를 시시하게 생각해” 그녀의 말이 맞다. 지금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내가 계속해서 대시해온다면 망설이지 말라.
▶게으름과 귀차니즘은 연애의적, 연애를 시작하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건강하다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하고 있는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한다.
침대에서 뭉기적뭉기적 머리도 삼사일에 한번 감던 것도 심지어 매일 감고 고데에 드라이까지 열심이다. 연애는 단순히 남녀와의 감정놀음이 아닌, 자기계발의 시간이라고 볼 것.
비단 외모를 가꾸는 일도, 또 그 사람과의 소통과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무언가 한다는 것, 그것이 곧 나의 발전일 테니.
▶지금 연애를 왜 해? 라고 묻는 당신이야말로 바보!
감히 낙오자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대부분의 남녀는 아마도 가슴에 큰 생채기가 있거나, 콤플렉스 혹은 가슴 속 깊이 감추고픈 트라우마 때문에 연애에 겁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극복하라. 인정하기 싫어도 그것을 인정하고 극복해야만 한다.
솔직히 가끔은 아니 시간이 지날수록 자주 사랑하는 그들이 부럽지 않은가? “지금 연애를 왜 해?” 그 질문에 사랑을 하고 있는 많은 남녀는 대답 대신 당신에게 동정심을 가질 것이 분명하다.
점점 솔로인 남자와 여자는 더더욱 옆구리가 시리고 밤마다 외로움에 휩싸여 좀처럼 잠 못 이룰 것이다. 지금 당장, 그런 청승에서 벗어나라! 이별 후 아직도 미련스럽게 미련에 휩싸여,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가?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되었다고? 망설이고 있는가?
이 놈 저 놈 다 똑같더라 필요없다구? 천만에! 지금 당장 당신이 연애를 해야 하는 이유는 많다.
▶당신은 사랑 받아 마땅하다
사랑을 기피하거나, 연애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 중에는 본인이 얼마나 타인에게 사랑 받아 마땅한 자임을 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에 실패하여 상처를 받았거나, 너무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않아, “난 이게 편해”라고 애써 위로하고 있는 사람들. 이제 자각하라, 당신은 타인에게 충분히 사랑 받아 마땅한 자이고,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자임을.
▶지난 사랑은 당신을 그리워하지 않는다
아직도 미련하게 미련에 사로잡혀 있는가? 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중에 하나는 바로, 헤어진 남자가 어느 하루쯤은 혹은 종종 자신을 그리워하고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천부당 만부당한 말이다. 남자가 여자와 헤어질 결심을 한 순간부터 사실 그 남자는 당신에 대해 하나도 염두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본다.
염두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는 당신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현실에서의 사랑은 드라마에서처럼 로맨틱하지 않다는 것쯤 인식하라! 지난 사람은 이미 당신을 잊었다. 그러니 당신은 하루 빨리 새 연애를 시작해야 하는 것.
▶차일피일 미래를 미루는 남자, 당장 헤어지고 진취적인 남자를 만나라
십대도 아니고 이 십대초반 청춘도 아니고 이미 연애할 만큼하고, 이미 연애기간이 1년이 훌쩍 넘어 2년, 3년이 되어감에도 미래를 기약하지 않는 남자와 연애를 이제 끊을 때.
그 남자가 아무리 잘생겼다 하더라고. 그 남자가 아무리 당신에게 다정하다고 해도. 그건 끊어야 마땅하다.
만일 당신이 독신주의자가 아니라면, 이미 그 연애를 실패로 끝날 것임이 분명하기에.
▶청춘 연애를 만끽하라! 한살이라도 어려야 연애의 기회도 잦다
주변에서 보면 의외로 성격도 괜찮고, 외모도 잘난 남자 여자들이 연애를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경우에는 콧대가 너무 세다기보다 의외로 주변에서 트라이가 적긴 때문이 많다.
자신의 성격과 외모만 믿고 너무 수동적인 자세로 연애에 임하면 안 된다.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많은 연애를 해봐야, 인생 경험도 쌓이는 법.
또한 연애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결국 사랑의 결실이 성공적이라는 사실도 잊지 말도록.
▶이 사람이 정말 맞을까? 일단 만나라, 그래야 알지 않겠는가?
망설이지 마라. 일단 시작하고 보는 것이다.
주변 친구 이야기다. 외모 그저 그렇다. 학벌은 조금 좋다. 키? 몸매 또한 그저 그렇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20살 이후 하루도 쉼 없이 연애를 계속 해왔던 이유는 일단 만나고 보자는 개방적 사고에서였다.
그녀? 지금 꽤나 번듯하고 괜찮은 남자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녀는 당당히 말한다. “일단 만나고 보는 거야. 아니 사귀고 보는 거야, 사귄다고 해야 남자도 책임감이 생기거든. 어물쩍거리면 좋은 남자 다 놓치고, 시시하게 만나다 보면 남자도 너를 시시하게 생각해” 그녀의 말이 맞다. 지금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내가 계속해서 대시해온다면 망설이지 말라.
▶게으름과 귀차니즘은 연애의적, 연애를 시작하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건강하다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하고 있는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한다.
침대에서 뭉기적뭉기적 머리도 삼사일에 한번 감던 것도 심지어 매일 감고 고데에 드라이까지 열심이다. 연애는 단순히 남녀와의 감정놀음이 아닌, 자기계발의 시간이라고 볼 것.
비단 외모를 가꾸는 일도, 또 그 사람과의 소통과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무언가 한다는 것, 그것이 곧 나의 발전일 테니.
▶지금 연애를 왜 해? 라고 묻는 당신이야말로 바보!
감히 낙오자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대부분의 남녀는 아마도 가슴에 큰 생채기가 있거나, 콤플렉스 혹은 가슴 속 깊이 감추고픈 트라우마 때문에 연애에 겁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극복하라. 인정하기 싫어도 그것을 인정하고 극복해야만 한다.
솔직히 가끔은 아니 시간이 지날수록 자주 사랑하는 그들이 부럽지 않은가? “지금 연애를 왜 해?” 그 질문에 사랑을 하고 있는 많은 남녀는 대답 대신 당신에게 동정심을 가질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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