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예방법으로 전문가는 "생활습관 개선"을 강조한다.전문가에 따르면 우선 배변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게 좋다.배변이 어려우면 잔변감이 있더라도 그냥 나오는 편이 낫다.신문,잡지 등 읽을거리를 들고 화장실에 가는 습관도 좋지 않다.
또한 술은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치핵부위에 출혈과 통증이 생길수 있다.평소 치질이 있다면 가급적 음주를 삼가야 한다.야외 활동후에는 5~10분정도 따뜻한 물로 좌욕(엉뎅이를 물에 담구는것)을 하는게 좋다.항문부위 청결유지 뿐만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치핵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는 "하지만 소금물에 하는 좌욕 등 검증되지 않은 민간료법은 피해야 한다"면서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는게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