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다는 자전거, 제대로 타는 방법은
자전거의 큰 장점은
'큰 무리 없이 다양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래 들어 가장 대표적인 전신운동으로 자리 잡았지요.
일반적으로 성인이 20분 가량 20km 속도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약 140칼로리가 소모되는데.
이는 성인이 20분동안 시속 8km로 달리기, 20분동안 1분당 60~70회 줄넘기 하기와 비슷한 소모량입니다.
심폐 능력, 근력, 가슴, 배, 어깨, 팔, 등의 상체 전반적인 근육도 사용하며,
꾸준히 타게되면 심장병, 당뇨병, 비만, 고혈압 발생율도 크게 줄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체형에 맞도록 자전거를 타야 합니다.
무릎의 각도는 15도 정도가 되도록 안장을 높이거나 내려주셔야 하며,
무릎과 엄지 발가락이 일치되도록 맞춰야 무릎과 고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 무릎 위치가 좋지 않으면 관절등에 부담이 갑니다.
너무 안쪽 혹은 바깥쪽이거나 , 안짱다리로 타게되면 무릎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 자신의 체력보다 무리한 자전거 타기는 오히려 독입니다.
온몸이 땡길정도로 자전거를 타면 다이어트, 근력에는 도움될지 모르지만
신체 각 부위에 '부담'을 주어 오히려 잃는게 더 많게 됩니다.
- 자전거라 할지라도 스트레칭을 하고 타야 합니다.
자전거도 운동이므로 운동전에는 몸을 풀어주기 위한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한시간 가량 탓으면 잠시 휴식하며 스트레칭을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