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바다를 다녀온 후 차량 관리◆

◆바다를 다녀온 후 차량 관리◆
바다가 있는 동네를 다녀온 후에는 제일 먼저 깨끗하게 세차를 해줘야합니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다녀오고 나서는 바닷바람에 실려있는 염분으로 인해
차량이 쉽게 부식되기 때문입니다.

차체 하부는 아주 꼼꼼하게 세차하기
세차장에 가서 고압분사기로 차체 하부에 붙어있는 염분기를 말끔히 제거해주어야만
부식을 막을 수 있다.

◆에어컨 정비하기◆
여름 휴가를 가는 동안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무리한 에어컨 사용으로 나중에는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에어컨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냉매가 부족한 경우, 모터가
고장이 난 경우, 컨트롤 스위치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

만약에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바로 서비스센터에 점검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타이어 점검하기◆
장시간 운전을 했다면 타이어에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점검해봐야 합니다.
운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주행중에 스티어링 휠 (steering wheel)을
반듯하게 놓고 평탄한 도로에서 운전을 해봅니다.
운전중에 차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핸들이 심하게 흔들린다면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
것이므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