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삼림관광 주의사항 10가지

오늘 와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산속으로 들어가고 그로 해서 삼림공원 관광이 많아진다. 하지만 삼림관광에서는 유의할 점이 있다.
1. 관광객 접대능력이 있는 삼림공원을 선택한다. 이런 삼림공원은 비교적 완비한 시설이 있고 서비스도 괜찮다.
2. 최적의 관광계절을 알아본다. 북방의 삼림공원은 보통 봄과 여름, 가을이 관광적기이고 이 때 경치가 가장 특색 있고 아름답다. 그리고 그 삼림공원이 위치한 곳에서 등산축제나 산 모임을 가지는 때가 그 곳에서는 가장 좋은 계절이다. 때문에 어느 삼림공원에서 행사가 있을때 그 공원을 찾으면 계절은 틀림이 없다.
3. 가족과 함께 혹은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 함께 가는것이 가장 좋다. 일찍 개방된 삼림공원에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고 금방 개방한 공원은 사람이 적어 홀로 움직이기에는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고 안전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홀로 관광하기보다는 짝을 뭇는것이 더 좋다.
4. 유람코스를 잘 선택해야 한다. 삼림공원이 제시한 길을 따르거나 가이드를 따라 하는것이 가장 안전하다. 공원에서 제시한 도로를 너무 떨어지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5. 유람과 휴식시간을 과학적으로 배치한다. 일몰전에 숙소로 돌아오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6. 모기나 벌레를 사전에 방지하고 특히 독사와 맹수의 습격에 대응할 준비를 사전에 잘해둔다.
7. 옷차림을 잘한다. 신발은 미끄럼을 방지하는것으로 선택하고 옷은 몸에 부착되는것을 선택, 지나치게 피부가 드러나는 옷은 금물이다. 그리고 옷이 몸에 딱 붙지 않을 경우 나무가지에 걸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8. 필요한 식품과 음료를 준비한다. 수림속에서는 아무나 먹지 않는것이 좋다. 야생열매나 풀은 중독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9. 통신도구나 손전등, 호각, 나팔 등 간편한 구조요청 기자재를 소지하고 비상약물을 준비한다.
10. 삼림공원의 규정을 잘 보고 임의의 곳에서 수렵하지 말고 야외에서 불을 사용하지 말고 표본을 채집하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